[용인 스타벅스 그랜저 돌진사고] 경기도 용인 보정동 스타벅스 매장으로 그랜저 차량 급발진하는 사고 발생했다 (+현장사진, 용인 스타벅스 그랜저 급발진, 용인 스타벅스 그랜저 돌진사고,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스타벅스 그랜저 급발진 사고, 보정동 스타벅스 차량 급발진 사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 어제 있었던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지난 2일 오후 2시50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스타벅스 매장 건물안으로

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알려졌는데요.

말그대로 커피마시다 날벼락같은 사고를 겪은 매장 손님들은 무려 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사건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용인 보정동 스타벅스로 그랜저 차량 돌진했다 (+사진)

어제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50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난데없이 들이닥친 그랜저 차량으로 인해 안에 있던 고객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사고를 낸 운전자는 50대 여성 운전자로 알려졌는데요, 현장 사진에는 주문을 받는 공간이 아수라장이 된 상태로 집기가 널부러진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차량 그랜저, 주차장 빠져나오는 중 건물족으로 덮쳤다 (+현장사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의 그랜저는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중 갑자기 건물 쪽으로 달렸고, 통창을 깨고 안에 있던 손님들을 덮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고로 매장 안에서 커피를 마시던 손님 2명이 날벼락으로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되었는데

나머지 6명 또한 다쳐서 병원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 상황인데요.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진 상황인데요, 당시 현장 사진을 보면 하얀색깔 중형 세단 그랜저가 통창유리를 박살내고 매장으로 들어선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고 직후 선그라스 머리위로 올려쓴 50대 여성, 벌벌떨며 나왔다 (+영상)

승용차가 카페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이후 차량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었는데요.

이후에 선글라스를 머리 위로쓴 50대 여성운전자가 운전석에서 나오면서 손을 벌벌 떨면서 나오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이 운전자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뒤 귀가를 위해 주차장에서 차를 빼던 중사고가 났으며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운전자를 소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사고충격으로 유리창 완전히 부서지고, 철제 까지 송두리째 부서졌다 (+사진)

본 사고 충격으로 해당 스타벅스의 유리창은 완전히 부서졌고 안전을 위해 설치된 철제 볼라드까지 이렇게 송두리째 뽑혔다고 밝혔는데요.

주변 목격자들에 따르면 처음엔 응급차와 경찰차가 모여있어 불이났나 싶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사고를 낸 50대 여성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면서, 당시에 중상자 두명은 커피를 창가에서 먹고 있다가 그대로 차량에 의해 밀려 사고가 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조사에 따라 어떻게 사건이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