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지키는 경비원 근무 중 틱톡 라이브 방송했다. (+틱톡 관련 내용)

용산공원 지키는 경비원 근무 중 틱톡 라이브 방송했다. (+틱톡 관련 내용)

용산공원 지키는 경비원 근무 중 틱톡 라이브 방송했다. (+틱톡 관련 내용)
용산공원 지키는 경비원 근무 중 틱톡 라이브 방송했다. (+틱톡 관련 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소 웃긴 내용인데요,

대통령실 앞에 있는 용산공원을 지키는 경비원이 근무 중 실시간 개인방송을 하다 적발된 사건이 알려져서 물의를 빗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해당 내용과 틱톡에 대해서 조금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대통령실 앞 용산공원 지키는 경비원 틱톡 방송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산 대통령실 앞 용산공원을 지키는 경비원이 근무 중 실시간 틱톡 방송을 하다 적발이 되어 교체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30대 경비원으로 알려진 해당 남성은 지난 달 말까지만해도 한달 넘게 야간 근무를 서면서

근무 중 틱톡 라이브를 통해 개인 방송을 해 온 것으로 전해져서 분노를 샀습니다.

공원 방문객이 놓고 간 분실물을 소품으로 썼다

웃긴 것은 해당 30대 경비원은 방송을 하면서 공원 방문객이 놓고 간 분실물을 소품으로 활용했는데요,

공원 내 스몰웨딩에 쓰인 면사포를 머리에 쓰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담배 태우면서 방송 켠 상태 유지하기도 했다

특히 금연구역인 해당 공원 안팎을 순찰하면서 방송을 켠채로 담배를 태우기도 한 모습을 송출하기도 했다는데요,

이러한 일탈들은 방송을 시청한 한 시민의 제보로 공론화되어 문제가 붉어졌습니다

무엇보다 관련해서 유포된 사진에는

“용상공원, 경비보안, 경찰아님, 공익아님, 급여비밀” 이라는 벽보가 붙어있고 

괴상한 자세를 한 경비 남성이 방송에 출연하는 장면이 포함되어서 보도자료가 배포되었습니다.

정부로부터 공원 위탁관리중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교체 했다고 밝혔다

정부로부터 공원을 위탁 관리하는 업체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인데요.

LH에 따르면 경비 직원 개인 일탈로 즉시 교체했으며,

해당 위탁 업체에 직원 교체를 요청했다고 했으며 뿐만아니라 유사상황 발생치 않도록

복무지침이나 분실물 관리를 재정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5초 분량 영상 클립 공유하는 중국 틱톡 플랫폼

틱톡은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 클립을 공유할 수 있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틱톡은 중국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쇼트클립 영상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각국에서는 공무원 업무용 폰에서 틱톡 사용 금지되고 있는 실정

영국이나, 미국 정부는 동영상 공유플랫폼 ‘틱톡’ 규제에 나섰다고 알려진지 꽤 되었는데요,

특히 공무원은 휴대전화에 틱톡 앱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1억명의 사용자를 거느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틱톡이 사용자 정보를 중국에 넘기고 있다는 안보상의 우려가 각 국에서 제기되었고 퇴출 압박이 계속되어 온 실정입니다.

맺으며

사실 개인의 일탈이기 때문에 LH도 도급을 맡기 업체에 대한 교육이나 시정을 요청할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요,

공공사유지에서 근무를 하는 개인의 도덕적해이가 이렇게 파장을 끌고 왔으니, 차후에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주자들도 관리감독이 절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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