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출신 백강현 학교폭력 당했다. (+협박메일, 과학고 자퇴, 서울과고 자퇴)
영재발굴단 출신 IQ 204 백강현 학교폭력 당했다. (+협박메일, 과학고 자퇴)
안녕하세요, 영재발굴단 프로그램 아시나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며 뛰어난 두뇌와 귀여운 외모로 크게 주목받은 백강현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요!
당시 지능검사 결과 수학과 음악, 언어 등 다방면에서 최우수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만 3세 5개월 당시 백상현의 지능지수는 웩슬러 기준 IQ 164, 멘사 기준 204로 측정되어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근황이 전해지면서 서울과학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합격하고
3월 만 10세의 나이에 서울과학고를 입학하여 2007년생과 같은 학년으로 재학 중으로 알려졌었는데요!
갑자기 돌연 유튜브를 통해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자퇴 선언하고, 학교폭력과 같은 사건이 있었다는 내용이 게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IQ 204 백강현 지능에 대하여 (+아동지능검사 모든영역 만점)
백강현 군은 지난 2016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당시 41개월의 어린 나이에도 지능지수가
웩슬러 기준 IQ 164, 멘사 기준 IQ 204로 측정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당시 백군은 곱셈과 나눗셈, 사칙연산 등등의 문제를 풀어내기도 했고, 수학을 비롯해 작곡과 언어 등 다방면에서 최우수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해서 주변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다만 시공간과 작업기억 점수는 만점이 아니었으나 2019년 1월 재진행한 지능검사에서는 모든 영역에서 만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즉 검사 결과 웩슬러 아동지능검사의 모든 영역에서 만점을 받아 더 높은 점수는 이론적으로 나올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어요.
유튜브를 통해 돌연 서울과학고등학교 자퇴 선언했다 (+백강현 글 전문)
백강현 군의 유튜브에 따르면, 본인이 직접 쓴 것 같은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서 서울과학고등학교 자퇴를 선언했는데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학공식을 암기하다가 문득 문제 푸는 기계가 되어가는 자신을 보게 됐다”며
“작곡도 하고 보드게임도 만들고 싶어졌다. 창의적인 활동을 하고 싶었다”는 심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1학년을 함께 한 형, 누나들한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좋아하는 작곡도 하고 보드게임도 만들고 멘사 문제도 만들고 태권도 학원도 다니면서 수능 준비를 열심히 하겠다”는 계획도 알렸는데요,
아버지에게 자퇴 의사를 밝혔고, 부모님이 흔쾌히 허락하면서 초고속 자퇴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치가 떨리는 협박 메일을 받았습니다”라는 영상 게시됐다
하지만, 역시 예상대로였을까요. 급작스러운 과학고등학교 자퇴 선언이 있은 다음날
백강현 유튜브 채널에 “백강현과 관련하여 치가 떨리는 협박 메일을 받았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되었스빈다.
즉 서울과학고에서 일련의 학교폭력이 있었고, 이는 자퇴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자퇴 사실 발표 이후 받은 선배 학부모의 협박 메일로 인해 모든 사실의 공개를 결정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 백강현의 아버지는 서울과학고등학교 선배 맘으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았고, 해당 원본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뿐만아니라 자퇴결심을 하게 된 계기로 놀림과 학교폭력이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충격을 안겨준 내용이었습니다.
“공론화 될 수 있다면 제가 목숨을 바치겠다” 말한 백강현 부모
다소 자극적이지만, 이번 자퇴 계기 사건이 심산찮아 보이는데요,
부모님께서는 유튜브 댓글을 통해서 본 사건이 공론화 될수 있다면 목숨이라도 바치겠다며 본 사건 내용에 대하여
20일 오후 2시에 공개하기로 이야기하였는데요,
모멸적인 협박 메일은 오후 2시에 공개하겠다. (+학교폭력 이야기 내용)
유튜브를 통해 “선배맘의 모멸적인 협박 메일은 변호사와 상의 후에 오늘 오후2시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외에도 강현이에게 “너가 여기 서울과학고에 있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다” 라고 하고
“팀 과제시에 한 사람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면박을 주고 역할을 주지 않는 등
다소 아이가 들었을 때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는 말들을 했다고 이야기해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맺으며
현재까지 공개된 이야기만 듣더라도, 내용이 심각해보이는데요,
어린나이의 백강현군이 느꼈을 모멸감이나 수치심도 어땠을지 감히 상상히 가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런 영재 아이들이 차후의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임에도 제대로 구축된 교육체계가
크지 않았다고 보여지는데요.
금번사건이 원활하게 해결되어 백강현군도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