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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방문 후기 (+힐링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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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산에서 가장 핫한 카페인 동면에 위치한 양산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를 다녀오고,

그곳에서 느꼈던 힐링 포인트들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하는데요,

이곳은 과수원과 대형카페 라벤더와 허브를 체험할 수 있는 카페로 양산에서 유명한 네임드 카페인데요.

특히 낮에는 탁 트인 전경의 정원에 과수원과 허브를 볼 수 있고, 밤에는 야경이 매력있는 곳인데요. 포토존도 곳곳에 많아 걷기도 좋은 곳입니다. 🙂

양산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위치와 영업시간

양산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는 양산 동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 영업시간과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제가 방문한 시간 낮시간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하지만 피크 주말이나 이런땐 사람이 북적거리는 곳이에요 🙂

✔ 위치 : 경남 양산시 동면 여락송정로 270

✔ 영업시간 : 10:30 부터 21:30 까지

✔ 특이사항 : 주차장이 넓은 편으로 주차하기 용이함

양산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전경

양산 느티나무의 사랑은 초입에 들어오시면, 굉장히 넓은 부지에 감탄하시게 되실텐데요.

초록초록한 풀들이 보이고, 별관 건물과 카페건물이 이어져있지만 별관 건물은 다른 음식점으로 보여요.

오늘은 날씨가 비가오다 흐릿했는데, 사진으로 담으니 장관이 운치있더라구요. 😍

잔디는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옆에 산책길이 굽이굽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양산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입구

카페 입구는 양산 느티나무의 사랑이라는 문구를 예쁘게 붙여놓았는데요.

1층 안쪽에는 장애인분들이 제작한 물건은 판매하는 가판대가 있었어요.

카페 입구에는 거위가 두마리가 또 방생되어 있더라구요. 다소 황당했지만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

베이커리가 깔끔하게 구비된 카페

안에 들어가시면 베이커리 판매대가 깔끔하게 구비되어 있는데요,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빵이 대체로 다양하고 맛있는 편이에요.

자칫 고급스러운 빵집에 들어온 느낌이 들더라구요.

산미가 살짝 있는 풍미있는 아메리카노

저는 오늘 지인과 들려서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했는데요, 가격은 한 잔에 6,000원 이었습니다.

베이커리는 하나를 구매했는데 가격이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

아메리카노는 살짝 산미가 있었는데요, 그 나름대로 풍미가 있어서 맛이 좋았어요.

내부 공간이 넓은 양산 카페

여기는 외부 테라스에도 날이 좋으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넓은데요,

뿐만아니라 내부 공간도 넓은 편이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들르셔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처럼 방석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계단 형태의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맺으며

사실 요즘은 날이 어두컴컴하고, 흐릿해서 야외에서 먹기는 힘든 감이 있어요.

하지만, 내부 공간이 이처럼 넓고 밝은 분위기의 카페는 내부에서 지인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곳으로 생각됩니다.

하루즘은 시간을 비우고, 머리를 비운채로 힐링하러 양산 동면에 위치한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에 들르셔서 커피 한 잔 여유를 느끼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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