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오픈 양산 사송 베이커리38 후기] 국산 쌀가루로 빵 만드는 순쌀 빵 전문 베이커리38 양산 사송점 방문 후기 (+영업시간, 양산 사송 빵집 추천, 양산 사송 베이커리38, 양산 사송 순쌀빵집, 베이커리38 사송점, 베이커리38 사송점, 양산 맛잇는 빵집 추천, 양산 순쌀빵집 추천, 양산 사송 베이커리 맛집 추천, 양산 사송 빵 맛집 추천, 양산 물금 빵집 추천, 양산시 베이커리38, 양산 신도시 베이커리38, 베이커리 38 사송점, 양산시 동면 사송리 빵집, 양산시 동면 사송리 베이커리38)
안녕하세요 여러분, 빵 좋아하시나요? 😀
제가 거주하는 양산시에서는 순 쌀로 만든 빵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요.
이미 양산 가촌에 베이커리38이라고 하는 순 쌀로만든 빵집이 있었는데, 최근 양산 신도시인 사송에 며칠전 따끈따끈하게 오픈하면서 많은분들이 찾고 계신데요,
건강 등 여러 이유로 빵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순쌀로 만들어 빵보다 속이 편하다는 평이 있는데
제가 다녀온 베이커리38 사송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5월 28일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맛집 “베이커리38 사송점” (+위치와 영업시간)
베이커리38에서는 100% 국산 쌀가루로 만든 빵만 판매하는 빵집으로, 밀가루보다 소화도 잘되면서 식감과 풍미가 좋고
그래서인지 남녀노소 호불호없이 모두 좋아하는 건강한 빵을 만드는 쌀맛이 나는 빵집인데요.
제가 오늘 방문해서 거의 5만원치를 주문하고 먹어보았는데, 일반빵과 거의 다르지 않은 식감과 맛이기도 했는데요.
며칠전 오픈해서 지도상 나오지 않지만 아래 주소에 위치해 있습니다.
📌 위치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삼송로 83
📌 영업시간 : 09:00 ~ 22:00 (매주 일요일은 휴무)
최근에 오픈해 2만원 이상 구매시 상품권까지 제공해주는 빵맛집 (+외관사진)
저는 오픈한지 며칠안된 6월 3일 월요일 오후시간에 방문했는데요.
겉 외관은 아주 깔끔했고, 바깥과 내부에는 몇몇 테이블이 있어서 커피나, 베이커리를 먹고 갈 자리가 일부 마련되어 있기도 했는데요.
최근 오픈한 빵집이라 그런지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5천원 상품권을 제공했는데,
저희는 참고로 5천원가지고 커피와 음료수를 바로 교환해달라고 요청드려서 교환했으니 참고해주세요 😀
베이커리 입구에는 영업시간과 빵나오는 시간, 그리고 배달도 가능하다고 적혀있는데 배달은 원래 베이커리38 본점인 물금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들어 배달이 된다고 하네요.
빵은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종류가 나온다고 되어있어요.
넓은 내부와 순 쌀로 만든 다양한 빵들이 즐비했던 베이커리38 (+내부사진)
쌀 빵은 예전부터 사실 이미 건강을 위해서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했는데요.
실제로 건강을 우선해 음식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만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희귀성이 있는 빵집 중 하나인데요.
특히 순 쌀 빵이라는게 쌀만으로는 빵의 식감을 100% 구현하지 못하는데 밀가루에서 나오는 글루텐의 점성과 식감을 따라가기 어렵기 마련이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일반적인 빵집에서 나오는 베이커리의 대부분의 메뉴를 개발하고 내놓고 있으며,
그 맛 또한 일반 빵보다 우월하면 우월했지 덜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내부 공간은 생각보다 넓고, 다양한 빵 뿐만아니라 케익류도 즐비해 있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
또 특이한건 아시아 외식협회 쌀빵 명인장이 게시되어있었는데,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아시아 외식협회 쌀빵 명인이 만드는 맛있는 쌀빵이 즐비한 곳 (+빵 종류 가격사진)
이곳은 특히 위에 말씀드렸듯이 외식협회 쌀빵 명인이 만든 다양한 쌀빵 종류가 가득한 곳이었는데요.
벽면에 붙어있는 설명에 따르면 쌀빵은 밀가루보다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높아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되고, 심혈관과 소화,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서 딱 눈에 띄었던 것은 일본 계란빵같은 샌드위치가 있어 모조리 가져왔고,
굉장히 컸던 양파크림치즈 베이글 (5,000원)도 골라보았는데요. 이외에도 사과빵 같이 굉장히 특색있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빵들이 참 많더라구요 😀
다양한 조각 케이크부터, 레터링 주문케이크까지 제작하는 베이커리38 사송점 (+사진)
다양한 빵류도 있었지만 마음에 드는것은 롤케이크와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들이 즐비했었는데요.
특히 레터링 같은 주문케이크는 2-3일 전에 미리 주문하면 제작가능하다고 되어있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케익류, 롤케이크, 타르트 종류는 모두 20% 할인을 하고 있어서 가격도 괜찮았고 종류도 많아 선택지가 넓어 좋더라구요.
앞으로 우리가족 케이크 주문은 이곳에서 하면 되겠다고 싶기도 했어요.
크림치즈 카스테라부터 인기있는 소금빵까지 맛있었던 베이커리38 사송점(+사진)
이외에 또 찾아보니 크림치즈 카스테라빵(7,500원)부터해서 요즘 핫한 소금빵도 많이 있었는데요.
특이하게 찹쌀소금빵과 일반 소금빵이 구분되어서 찹쌀로만든 소금빵 2개 (5,000원)도 따로 구매를 해보았는데요.
차후에 말씀드리겠지만 살짝 바삭거리면서 쫀득한 식감이 이게 순쌀빵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
알고보니 순쌀식빵이 여기서 판매 1위이고, 2위가 소금빵이라고 적혀있네요. 식빵이 시그니처라고 합니다!
간단한 커피와 에이드까지 주문이 가능한 베이커리 맛집 (+사진)
안에서 간단하게 드시고가시거나 테이크아웃하기에도 좋은 곳이었는데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2,000원부터 에이드기준 3,000원 등 다양하게 메뉴가 있었는데 2만원 이상 구매 상품권을 바로 여기서 음료로 교환하고 갔는데요.
개인적으로 커피가 산미가 없어서 좋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는데요.
제가 주문한 블루레몬에이드 아이스는 레몬청이 들어가서인지 레몬이 씹히고 아주 달지 않은 식감과 청량한 맛이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이정도 가격에 에이드와 커피면 충분히 만족하실만할거에요. 😊
계란샌드위치부터, 정말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었던 빵들 (+사진)
집에 빵들을 한가득 들고와서 오픈하면서 직접 시식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렴하고 양도 많았던 계란샌드위치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너무나도 부드러운 식감이 만족스러웠는데요.
이외에 구매한 찹쌀 소금빵은 쫄깃하면서도 겉이 바삭 고소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던 빵 중 하나인데요.
또 기억에 남는 것을 빵을 먹고나면 더부룩하고 확실히 소화가 불편한 느낌이 있었는데,
여기서 먹고 난 뒤에는 개인적으로 속이 너무나도 편해서 좋았다는 점이 있었는데요.
아직 순쌀빵이 다소 생소하긴하지만 일반 빵집과 비교해도 오히려 하이퀄리티를 만들어낸 곳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