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제네시스 역주행 교통사고] 시청역 교통사고 사망자 중 남성 4명, 신한은행 재직 중 승진과 인사발령 기념 회식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역 사고 승진, 시청역 교통사고 신한은행 본점 동료, 시청역 제네시스 역주행 교통사고 신한은행, 신한은행 승진 기념 회식 교통사고, 신한은행 인사발령 기념 회식 시청역 교통사고, 시청역 사고 직후 차량 확인하는 동승자 사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7월 1일에 있었던 시청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사건과 관련해 떠들썩한 상황인데요.
도심 한복판인 데다 퇴근 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시민들이 몰리는 곳이었던 만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는데요.
안타깝게도 사망 남성 4명이 동일한 곳에 재직중이었던 것으로도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시청역 제네시스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 아비규환이었다 (+블랙박스 영상)
지난 7월 1일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벌어진 교통사고를 목격한 이들은 “현장이 순식간에 아비규환이었다”라고 주장했었는데요.
본 사건은 7월 1일 밤 9시 27분쯤 발생한 사건으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철제 난간을 부수며 인도로 돌진해 시민들을 순식간에 덮쳤었는데요.
차량을 몰았던 남성은 68세의 무사고 시내버스 기사로 알려졌으며, 웨스틴 조선 호텔 쪽에서 시청역 방향으로 역주행한 것으로 확인 되었는데요.
당시 현장에서는 너무 순식간이라 대처가 불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녁식사 마치고 이동하는 직장인 움직이는 시간이라 대형참사 일어났다
본 사고로 구급차와 구조 차량 등 37대, 인력 134명이 출동했으나 9명이나 사망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는 사고 시각이 저녁 식사를 마치고 인근 번화가로 이동하거나,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이었기 떄문에 대형참사로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현장에서 음주 측정과 간이 마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외 동승자에 대한 태도 논란 역시 가중되었는데 “시청역 사고 직후 차량 확인하는 동승자 사진”으로 올라온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성이
차량의 상태를 살피는 듯한 모습이 담겨 바로 옆에서는 사람이 쓰러져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한 상황입니다.
사망자 9명 희생자 중 4명, 신한은행 재직 동료로 알려졌다(+블라인드 글)
본 사고와 관련해 더욱 안타까운 소식은 차량 돌진 사고로 숨진 9명의 희생자 중 4명은 신한은행에서 함께 근무한 직장 동료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숨진 남성 4명은 시청역 인근에 본점을 둔 은행 직원이었으며, 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졌는데요.
충격적인것은 이들 중 1명은 사고 당일 승진했으며 동료의 승진과 인사발령을 기념해 퇴근 후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인도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청사고 운전자, 정식으로 급발진 진술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사진)
이와 관련하여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가 급발진이라고 정식 진술한 바 없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운전자가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다고 보도가 나온 바 있으나 운전자 진술이 소방이나 목격자 등을 통해 전해졌는지 여부는 파악하지 못했으며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한 상태라 밝혔는데요.
운전자는 갈비뼈 골절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으로 말하기 힘들어하는 상황이라고 전해지면서 회복상태를 보고 조사할 상황이라고 알려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