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지하보도 환경미화원 흉기 피살] 서울 남대문 지하보도에서 환경미화원 여성 흉기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 발생했다 (+CCTV 영상, 현장사진, 서울 숭례문 흉기 칼부림 사고, 서울 남대문 흉기 칼부림 사고, 서울 지하보도 살인사건, 서울 숭례문 살인사건, 서울 남대문 지하보도 살인사건, 서울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사건, 서울 환경미화원 칼부림 사망사건, 지하도로 환경미화원 칼부림 사망, 숭례문 노숙자 칼부림 사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오늘 새벽시간에 서울 도심에서 60대 여성 환경미화원이 흉기에 찔려 숨진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심지어 해당 위치는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누군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해 여성은 중구 용역업체에 소속된 환경미화원인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그럼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60대 여성 흉기 찔려 사망했다 (+현장사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8월 2일 오전  5시 10분쯤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현장에 ‘누군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피해 여성은 중구 용역업체에 소속된 환경미화원으로, 새벽 청소 업무를 하다가 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울 숭례문 지하보도에서 사망한 60대 환경미화원 여성 (+CCTV 영상)

흉기에 찔려 숨진 60대 여성은 청소 용역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이며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 추적에 나섰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안타깝게도 피해자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병원 이송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오전 6시 20분쯤 사망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현장 인근에서 상점을 운영 중인 70대 여성은 “노숙인이 청소노동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다고 들었다”며

 “두 사람이 말다툼한 것 같다”고 전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 피의자는 노숙자로, 현장에서 흉기 찌른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장사진)

더불어 경찰에 따르면 살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으며 CCTV를 추적해 오전 8시 50분쯤 해당 남성을 동자동 쪽방촌 인근의 한 골목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는데요.

무직으로 알려진 남성은 쪽방촌 인근 임시 거처에 머무는 노숙자로 추정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지하보도는 노숙자들이 종종 잠을 는 곳으로 알려져있으며, 심지어 평소 청소노동자들과 종종 다투는 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특히 목격자에 따르면  “청소노동자들이 오전 5시부터 청소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나와라’는 말을 듣고 노숙인이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들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여성을 살해한 남성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혀 경위를 조사 중 (+사진)

특히 해당 여성을 살해한것으로 알려진 남성은 6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였고, 동선을 추적해 범행 3시간 40분 만에 동자동 쪽방촌 인근에서 검거되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를 상대로 음주, 마약 검사를 실시하였으나  음주·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으며

피해자가 안면이 있는 사이인지 여부 등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현재까지 해당 남성은 노숙자로 70대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