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명절 논산시 역주행 버스 사건] 보배드림에 논산시 연산면에서 역주행에 신호위반하며 명절 도로 달린 버스 빌런 올라왔다 (+보배드림 글 링크, 현장 사진, 보배드림 엄청난 버스를 봤습니다, 논산시 역주행 버스, 논산시 연산면 역주행 버스, 명절 역주행 버스, 명절 역주행 승합자, 설날 역주행 승합차, 논산시 역주행 승합차, 연산면 역주행 승합차, 논산시 난폭운전, 논산시 중앙선 침범, 명절 역주행 중앙선 침범 버스, 설날 역주행 중앙선 침범 버스)
[설날 명절 논산시 역주행 버스 사건] 보배드림에 논산시 연산면에서 역주행에 신호위반하며 명절 도로 달린 버스 빌런 올라왔다 (+보배드림 글 링크, 현장 사진, 보배드림 엄청난 버스를 봤습니다, 논산시 역주행 버스, 논산시 연산면 역주행 버스, 명절 역주행 버스, 명절 역주행 승합자, 설날 역주행 승합차, 논산시 역주행 승합차, 연산면 역주행 승합차, 논산시 난폭운전, 논산시 중앙선 침범, 명절 역주행 중앙선 침범 버스, 설날 역주행 중앙선 침범 버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4년 새해 설날은 행복하게 가족들과 보내셨나요?
최근 보배드림에서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귀향 차량으로 정체되던 편도 1차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약 20초간 역주행해 차량을 추월한 승합차가 포착되었다고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사건은 설 귀향길이 한창인 지난 10일 오후 2시 논산시 도로에서 발생한 사건이었는데요.
다소 경악스러운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2일 보배드림에 “엄청난 버스를 봤습니다”라는 제목 글 올라왔다 (+글 사진, 링크)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엄청난 버스를 봤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었는데요.
해당 사건은 설 귀향길이 한창인 지난 10일 오후 2시 논산시 연산면 도로에서 발생한 사건이었으며,
제보자는 “정체 차량이 늘어서 있는 편도 1차로인데 갑자기 버스(승합차)가 안전지대를 침범해서 끼어들었다”며
“어디서 온 건지 후방 블랙박스을 봤더니 흔하게 보이는 오토바이들의 위반 그 이상이더라”라고 말했는데요.
심지어 썸네일 영상에는 편도 1차로인데 안전지대로 끼어든 버스라고하며 나온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
공개된 블랙박스에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역주행한 버스 공개됐다 (+사진)
제보자가 공개한 전방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갑자기 승합차 한 대가 안전지대를 넘어 주행을 하면서 제보자 차량 앞으로 끼어드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그는 “정체 차량이 늘어서 있는 편도 1차로인데 갑자기 버스(승합차)가 안전지대를 침범해서 끼어들었다”며
“어디서 온 건지 후방(블랙박스)을 봤더니 흔하게 보이는 오토바이들의 위반 그 이상이더라”며 블랙박스 영상들을 공개했는데요.
공개한 후방 블랙박스 영상에서 해당 승합차가 정체 중인 편도 1차로에서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도로를 약 20초간 역주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경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00m 넘게 역주행하면서 맞은편 차가 와도 아랑곳 없었던 역주행 승합차 (+사진)
특히 충격적이었던 것은 맞은편 도로를 약 20초간 역주행하는 모습 뿐만아니라,
100미터 넘게 역주행을 이어가면서 맞은편 차가 와도 아랑곳 없는 모습을 보여서 경악을 금할 수 없었는데요.
제보자는 “이 거리를 역주행했을 줄이야. (심지어) 긴급차량도 아니었다”며 “엄청난 간땡이의 소유자”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역주행 이어오던 이후 안전지대로 들어와 막무가내 끼어든 승합차 (+사진)
그렇게 역주행을 마무리 지은 버스는 20초간 역주행을 하고난 뒤 편도 1차로인데 갑자기 안전지대를 침범해서 끼어드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졌는데요.
해당 영상과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승합차에 여러 명이 타고 있었으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했다”, “승합차 차주는 재판까지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이어간 상황인데요. 문제는 그뿐만 아니었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또 안전지대 넘어 신호위반까지 한 버스 승합차 (+사진)
더욱 가관인 것은 그렇게 역주행을 한 뒤 끼어들고서는 얼마 가지 못해서 안전지대를 넘어 신호위반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딜레마존에 가깝긴 했지만 보이는 영상에서는 황색불에 안전지대를 넘어 좌회전신호가 끝났음에도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모습이 보여서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요.
이후 제보자는 해당 승합차를 난폭운전, 중앙선 침범, 안전지대 침범(2차례) 등 네 건으로 나눠 각각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로교통법 따르면 중앙선 침범 과태료 10만원 부과 가능하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중앙선을 침범할 경우 승합차는 범칙금 7만 원 또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될 수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승합차가 침범한 안전지대의 경우 도로교통법 제13조 5항
‘차마의 운전자는 안전지대 등 안전표지에 의하여 진입이 금지된 장소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조항에 의해 차량 진입이 금지된다라고 규정된 만큼
역시 추가적인 범칙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