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아이콘 유튜버 유정호 거액 사기 징역 2년 6개월 선고되었다. (+사건 총정리, 가수엔터스, 유정호 사기, 유정호 불법 도박 주식)

선행 아이콘 유튜버 유정호 거액 사기 징역 2년 6개월 선고되었다. (+사건 총정리, 유정호 사기, 유정호 불법 도박 주식)

선행 아이콘 유튜버 유정호 거액 사기 징역 2년 6개월 선고되었다. (+사건 총정리, 유정호 사기, 유정호 불법 도박 주식)

선행 아이콘 유튜버 유정호 거액 사기 징역 2년 6개월 선고되었다. (+사건 총정리, 유정호 사기, 유정호 불법 도박 주식)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유정호 라는 유튜버를 기억하거나 알고 계시나요?

제 세대에서 유명했던 선행 유튜버이자 가수라고 알려진 사람이었는데요,

유정호라는 유튜버는 웃긴대학에서 먼저 이름이 알려졌고,

본인이 선행의 베품을 받고 이후 선행의 아이콘으로 살겠다고 일부 선행을 이어갔던 흔적을 보여줬었는데요,

이후에 각종 사기혐의가 드러나면서 갑작스럽게 이미지가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이어 최근 선고 결과 2년 6개월 징역이 선고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내용에 대해서 풀어서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저도 믿고 지켜보았던 유튜버였는데, 이런 소식을 들으니 정말 찹찹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100만 유튜버 유정호에 대해서 (+웃긴대학 가수엔터스)

유정호는 중학교 때 노래를 직접 부르면서 엔터스라는 예명으로 노래를 낸 적이 있었는데요,

약 10년 전인 2013년 부터 웃긴대학이라는 커뮤니티에서 가수엔터스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면서

꾸준하게 활동하며 봉사활동하는 글을 올려왔고,

이후 페이스북 등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선행의 아이콘이었습니다.

특히, 부당한 일을 알리고자 영상 컨텐츠 제작을 많이 했었고,

수익 활동을 일절 하지 않는다고 밝혀 댓글 누르꾼들은 돈 보내게 계좌를 달라는 경우도 많았엇습니다.

선행의 아이콘으로 불려왔었던 유정호 (+보육원 기부, 행동하는 선행)

유튜버 유정호는 말씀드렸듯이 웃긴대학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나쁜놈들을 응징하는 컨텐츠로 인기몰이를 하고,

기부와 봉사를 통해 선행의 모범으로 보여졌었는데요,

보육원에 현금을 기부하거나 직접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주고 물품을 제공하는 등

약자를 위한 행동을 손수 보여줘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었습니다. 저 역시 본 영상들을 보면서 많이 배웠었는데요.

     

웃긴대학 활동 중 암 선고 소식 알렸었다

갑작스럽게 웃기대학 활동을 하던 그는 암선고 소식을 전하면서, 내용을 전했었는데요.

본 소식에 팬들이 그를 위한 모금을 진행하였고 수술비보다 많은 모금액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유정호가 넘치는 모금액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었는데요,

이후 여기서 암수술을 마친 유정호는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기로 마음먹기 시작하고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유튜버 유정호 2021년 이후 자살시도와 각종 논란으로 구설수 오르기 시작했다

활동을 잘 이어가던 그가 어느순간 화장품 사업과 관련된 내용 마케팅을 하면서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그는 유언이라는 이름으로 영상을 올리고 수면제를 과다복용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아내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지는 사건도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가정으로서 압박감으로 돈을 불리기 위해 주식과 도박에 손대기 시작했다

그는 2021년 유튜브를 통해 각종 구설수에 대해 해명을 했는데요,

가장으로서의 압박감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돈을 더 불려야겠다는 생각에

바보같이 생각한 게 재태크로 방법을 찾아보다 주식과 도박을 알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도박자금으로 지인들의 돈을 탕진하기 시작하면서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했었는데요.

각종 글에서는 유정호에게 투자제의를 받고 제대로 채권을 회수하지 못한 당사자들의 글들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튜버 유정호 결국 팬들 상대로 100억대 사기 행각 벌이고 징역 2년 6개월 선고되었다

그래서 그랬던 것일까요,

약 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했던 유정호는 피해자 8명에게 자신이 운영했던

화장품 사업자금 명목으로 113억 가량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데요,

이전에도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려 도박으로 탕진하여 실형이 확정된 상태에서 돈이 필요해지자

“100만 구독자 계정만 팔아도 30억이 넘고 두 달이면 3000만 원이 나온다”

재력을 과시하며 돈을 뜯은 것으로 드러나서 충격을 줬습니다.

맺으며

저도 사실 10년전에 그의 선행을 보면서 많이 본 받고,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그것이 단면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더욱 놀라울 뿐입니다.

현재로서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간 것 같은데요,

앞으로 향후에 그가 어떤식으로 반성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선처를 구하고, 빚을 갚아갈지 역시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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