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숨기기

[선릉역 떡볶이 포차 욕먹은 유튜버] 사건반장, 유튜버 조이차니 선릉역 포장마차 사장에게 욕설 들은 사건 발생했다 (+유튜브 조이차니 선릉역 떡볶이 사건, 국제커플 욕설 포장마차, 포장마차 욕설들은 국제 커플, 선릉역 막말 포장마차, 선릉역 욕설 할머니 포장마차, 선릉역 욕설 포장마차, 선릉역 떡볶이 포장마차 욕설, 선릉역 떡볶이 포장마차 욕설 할머니, 선릉역 포장마차 유튜버 조이차니, 유튜버 조이 포장마차 욕설 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구독자 약 26만명을 보유한 국제부부 유튜버가 선릉역 근처 포장마차에서 욕설을 들은 사연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

사건반장에서 역시 본 사건에 대해 재조명하였는데 유튜브 채널 ‘조이차니’는 앞서 지난 1월 서울 강남 한 포장마차 분식집을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고

선릉역 인근 포장마차를 들른 후 일어난 일에 대해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월 국제커플 여성 유튜버가 올린 영상 화제되었다 (+사진)

사건반장에 따르면 구독자 약 26만명을 보유한 국제부부 유튜버 ‘조이차니’가 서울 한 분식집에서 겪은 영상을 올리면서 화제가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1월경 영국인 예비신랑과 한국에서 떡볶이를 먹기위해 포장마차를 들렀다고 전했는데요. 해당 유튜버는 그동안 영국인 남성과 장거리 연애영상을 올린 것으로 유명했으며

부부 일상 브이로그를 담는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9월경 영국인 신랑과 웨딩촬영을 하는 날에 본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들은 웨딩 촬영 이후 선릉역 인근 포장마차에 방문했다고 기분 나쁜 일을 겪었다고 토로했습니다.

특히 해당 유튜버에 따르면 유튜버 조이는 “떡볶이 파는 포장마차였다. 제가 가자고 해서 간 곳이었는데, 주인 할머니가 인사도 안 받아주고 묵묵부답이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이어 “튀김 1인분에 몇 개냐고 여쭤봤는데 대뜸 할머니가 ‘미친년이 몇 개면 어떡하게. 주는 대로 처먹야지’라고 했다”라고 언급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에 따르면 너무 놀라 기억이 제대로 안 날 만큼 장황하게 욕을 했다라고도 밝혔습니다.

해당 유튜버에 따르면 너무 놀라 기억이 제대로 안 날 만큼 장황하게 욕을 했다고 전했으며 심지어 그녀는 욕쟁이 포차인가 라고 생각했으나 다른 손님에게는 친절했다고도 전했는데요.

심지어 다른 테이블에는 존댓말로 인사도 하고 응대하는 것을 목격했고 이어 “가격이 안 적혀 있어 얼마냐고 여쭤봤더니 또 ‘미친년이 6000원이잖아. 보면 몰라’라고 했다”라고도 전했는데요.

당황해하는 두 사람 앞에서 계속 그 주인 할머니는 중얼중얼 욕을 했다고도 전했습니다.

당시 유튜버와 남편에 따르면 포장마차에 들어서자마자 할머니는 유튜버와 남편을 째려봤다고도 전하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유튜버는 기분이 나빠 먹지 않기로 결정하고, 계산을하기 위해 정중하게 물어봤으나 미친년이라고 언급하며 욕설을 한것으로 전했는데요.

영상은 업로드 후 6개월여가 지난 최근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재조명되었으며 논란이 커진 가운데 조이는 지난 25일 해당 영상에 직접 댓글을 달아

“저는 매일 전혀 다를 것 없는 악플을 보고, 듣고 산다. 그럴 때마다 다 대응하고 살 수는 없다”며 ‘제게 할머니 말은 하등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해당 유튜버에 따르면 할머니가 욕을 한 이유로 ‘국제결혼’이 아닐까 추측했는데요.

그러면서 그녀는 “제가 전달하고 싶었던 건 지금도 많은 한국인 여성이 자국에서 이런 혐오를 견뎌내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이미 해당 유튜버는 이전에도 유튜브를 운영하며 국제 커플을 향한 악플, 혐오 발언 등에 노출된 바 있는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