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등학교 교사 사건 사건 전말 (+사건 쉽게 총 정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건 사건 전말 (+총정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건 사건 전말 (+사건 총 정리)

많은 분들이 현재 분개하며 지켜보고 있으신 사건이 있으신데요.

최근 7월 18일경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학교에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초기 사건 전말이 드러날때는 고인이 되신 선생님께서 최근 반 학생의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하던 중

학부모로부터 지속적이고 알랄한 민원으로 힘들어했다고 언론에서는 밝혔었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최근 일어난 교사 폭행사건과 더불어 교권이 너무 추락한 것은 아니냐부터, 분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건 직후 교사노동조합연맹 보도자료 배포

본 사건 이후 교사노동조합연맹에서는 보도자료를 즉시 배포했는데요.

내용은 사망한 교사가 학폭업무를 담당했으며, 동 교사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 학폭사건이 주요원인이

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으로 교육당국과 경찰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잘못된 정보의 유포와 대응

이후 교육감도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는 뜻의 이야기도 전했는데요.

무엇보다 네티즌들이 학폭업무와 관련하여 학부모의 신상을 찾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모의원이 연관된 것 아니냐라는 억측도 퍼졌고,

모 의원은 해당 억측에 입장문을 통해 본인이 본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해명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잘못된 정보에 대한 교육청과 학교의 입장문

그리고 하루가 지나서였는지, 교육청에서 잘못된 정보의 유포에 따라 입장문을 배포하기도 했는데요.

내용은 본 교사는 학폭 담당이 아니었고, 학폭에 대한 이슈가 해당 교사에게는 없었다. 라는게 골자였습니다.

SNS에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나선건데요.

이와 관련하여 서이초등학교에서도 통신문을 통해 사안을 면밀하게 아래와 같이 전했습니다.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건 사건 전말 (+총정리)

사망한 선생님의 일기장 발견과 극단적 선택 시도 정황 드러나

안타깝게도, 위 입장문들이 나온 이후 경찰조사를 통해 고인의 일기장이 발견되었고

본 일기장을 통해 해당 교사가 지난 2월에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상황이 드러났고,

업무스트레스와 연인 관계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우울증을 앓아 병원치료를 받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지난 6월에 남자친구와 결별 후 심리적인 고통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맺으며

현재 팩트만 보면 경찰조사 등 정황상 학폭 민원에 시달려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여겨지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기사를 읽는 네티즌이 본 사항에 분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 것은 어찌보면 교권추락과 관련해

당연한 상황으로 맞물려 돌아갔던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는 무리한 억측은 삼가고 경찰조사와 진상규명을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본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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