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브런치 맛집] 서울 영등포 시티뷰에 커피가 맛있었던 브런치 맛집 “카페 드람브르” 방문 후기 리뷰 (+서울 브런치 맛집 추천, 영등포역 브런치 맛집 추천, 영등포 브런치 맛집 추천, 영등포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서울 영등포역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영등포 맛집 카페 추천, 영등포 브런치 카페 추천, 영등포 맛있는 브런치 추천, 브런치 정말 맛있는 영등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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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에 서울을 들리면서 이래저래 브런치에 꽂힌게 많아서 점심시간대가되면 브런치를 찾아 나섰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영등포역 부근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서 백화점을 둘러다니다가, 브런치집을 찾았는데요.
점심시간이니 사람들이 인산인해로 북적였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국적인 내부 분위기를 자랑하는 브런치 맛집을 하나 찾게 되었는데요.
영등포역 바로 인근에 위치하면서, 각종 브런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카페 드람브르”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오전과 특정 낮시간대까지 브런치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카페 드람브르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주출입문 입구가 두개인데요. 1층에서 올라가는 입구는 건물옆과 대로변에 있는 입구가 있는데
저희는 대로변 앞으로 돌아서 올라갔어요. 위치와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따로 주차장은 없어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하고 호텔과는 관계가 없어 호텔 주차장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
서울 영등포역에서는 270미터 떨어진 거린데 도보로 충분히 움직이기 좋습니다.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67 호텔지엠에스 2층
📌 영업시간 : 10:00~ 22:00
카페 외부부터 브런치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었던 브런치 맛집 (+외관사진)
이곳은 위에 말씀드린대로 주출입문이 두개다보니 저희는 대로변으로 돌아서 입장했는데요.
건물 외관에는 출입문 옆에 브런치메뉴를 운용중이라고 굉장히 크게 홍보하고 있었는데요.
가격이나 전체적인 브런치 구성이 좋아보여서 단번이 찾아 들어간 곳입니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카페 드람브르, 이국적이고 편안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카페 (+내부 사진)
카페 내부로 들어오시면 올라가는길이 표시가 되어있어서 2층으로 걸어 올라갔는데요.
2층 카페에 딱 들어서시면 아래처럼 이국적인 엄청나게 큰 기둥이 곳곳에 있는데 조형물처럼 이쁘게 잘 인테리어를 해놔서
뭔가 거추장스럽다거나 하지 않고 굉장히 이색적인 분위기를 잘 조성하셨더라구요.
제가 간 시간은 평일 아점시간대였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앉아있었고 곳곳에 사람들이 꽤 계셨습니다 😊
특히 좌석도 엄청나게 2층이 넓어서 다른사람들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편하게 데이트하듯이 먹기도 좋은 공간이었어요.
다양한 베이커리부터, 다양한 커피까지 있는 “카페드람브르” (+메뉴판 베이커리 사진)
주문은 올라오시면 바로 보이는 곳에서 주문하시면 되는데요.
브런치를 먹으러 왔지만 베이커리도 포장이 잘 되어있었는데요. 종류도 다양했지만 브런치를 먹으러 온거라 베이커리는 패스하고 주문을 했어요.
대체로 커피나 음료 가격이 4천원에서 5천원대다보니 가격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아메리카노는 요즘 카페치고는 4,200원밖에 하지 않는데 원두를 굉장히 신경써서 만든다고 하시더라구요.
브런치는 칠리 쉬림프 샌드위치(13,000원), 치즈 스크램블 (12,000원)을 각 시켰는데 가격이 브런치치고 너무 착해서 놀랬어요. 😊
밑에 보시듯이 주말 공휴일 외에 평일에는 커피 반값 할인이 됩니다!
내부 이색적인 조형물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던 “카페 드람브르” (+사진)
좌석에 앉아서 바깥 시티뷰를 보기위해 창을 보다가 내부를 보았는데, 각양각색의 조형물들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데요.
기둥도 기둥이지만, 높은 층고의 천장에서 내려오는 조형물들이 다양해서 이국적인 느낌이 강했는데요.
카페 자체도 조용해서 그런지 내부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기본에 충실하고, 통통한 새우살이 넉넉하게 들어있었던 브런치 맛집 “카페드람브르” (+브런치 사진)
먼저 제가 주문한 칠리 쉬림프 샌드위치 브런치 메뉴는 가격이 13,000원밖에 하지 않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샌드위치 안에 있는 칠리 양념이나 새우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서 엄청 맛있었는데요.
꼭 가시면 칠리 쉬림프 브런치 메뉴 주문하시라고 강조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뿐만아니라 조금이지만 구색을 갖춘 샐러드와 드레싱, 그리고 바삭했던 감자튀김도 입맛에 맞았는데요.
샌드위치 자체가 양이 많고 속도 굉장히 잘 들어있어서 넉넉했고, 무엇보다 빵자체가 살짝 바삭하면서
식감과 고소함, 풍미가 좋았는데요. 이 빵이 사실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
기본에 충실했지만 굉장히 양 많고, 든든했던 치즈 스크램블 브런치 (+사진)
두번째로 시킨 메뉴는 치즈 스크램블 브런치 메뉴로 12,000원이었는데요. 딱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었는데요.
해쉬포테이토와 잘려진 바게뜨빵, 그리고 베이컨과 치즈 스크램블, 소세지가 나왔는데
다른건 특별할건 없었지만 치즈 스크램블이 스크램블 안에 치즈를 넣어서 빵과 함께 먹기 좋았는데요.
기본적으로 잼도 함께주셔서 간편하게 식사 하기 좋은 메뉴였습니다.
맺으며
서울 여행을 하면서 브런치 맛집을 여러 찾아다녀보았는데요. 서울은 서울이다보니 브런치 메뉴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편이었는데
영등포역에 위치한 이곳의 브런치 가격은 만원대로 굉장히 저렴하면서, 구성도 나쁘지 않아서 추천드릴 만한 곳이었는데요.
뿐만아니라 제조된 퀄리티 자체도 굉장히 잘 만들어져서 곳곳에서 브런치를 드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브런치가 아니더라도 내부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독특한 곳이기 때문에 꼭 한번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