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칼국수 맛집] 목동 남부골목시장에 있는 줄서서 먹는 칼국수 맛집 “태웅 칼국수” 방문 후기 리뷰 (+서울 칼국수 맛집, 목동 칼국수 맛집, 목동 만두 맛집, 목동 핫플레이스, 목동 남부골목시장 맛집)

[서울 목동 칼국수 맛집] 목동 남부골목시장에 있는 줄서서 먹는 만두, 칼국수 맛집 “태웅 칼국수” 방문 후기 리뷰 (+서울 칼국수 맛집, 목동 칼국수 맛집, 목동 만두 맛집, 목동 핫플레이스, 목동 남부골목시장 맛집)

[서울 목동 칼국수 맛집]  목동 남부골목시장에 있는 줄서서 먹는 칼국수 맛집 "태웅 칼국수"  방문 후기 리뷰 (+서울 칼국수 맛집, 목동 칼국수 맛집, 목동 만두 맛집, 목동 핫플레이스, 목동 남부골목시장 맛집)

[서울 목동 칼국수 맛집] 목동 남부골목시장에 있는 줄서서 먹는 칼국수 맛집 “태웅 칼국수” 방문 후기 리뷰 (+서울 칼국수 맛집, 목동 칼국수 맛집, 목동 만두 맛집, 목동 핫플레이스, 목동 남부골목시장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서울 목동에 볼일이 있어 올라간 김에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서

목동에 있는 남부골목시장에 방문을 해봤는데요.

10시가 채 되지않은시간이라 상인들은 장사 시작준비에 분주한 모습들이 보였는데요,

이곳에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음식점도 들어서 있고, 일반 전통시장의 느낌도 많이 간직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10시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만두는 완판이된다는 전설의 맛집을 다녀왔는데요.

그곳에 있는 “태웅 칼국수”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하고 쓰는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칼국수와 만두 판매 맛집으로 알려진 남부골목시장 “태웅 칼국수” (+위치, 영업시간)

제가 오늘 다녀온 “태웅 칼국수는” 목동 남부골목시장 내 위치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뭐 이런곳이 맛집까지야 했는데 영업이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이 달려오는것을 보고 굉장히 놀랬습니다.

📌 영업시간 : 10:00 ~ 19:30 (월요일 정기휴무)

📌 위치 :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53길 26 1층 태웅칼국수

목동 남부시장 안에 위치한 노포 맛집 “태웅 칼국수” (+시장 사진)

사실 서울 여행을 온 터다보니 이런 골목시장에 올거라곤 상상을 하지 않았는데,

골목에 들어서니 사실 부산과 특별히 다른 시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요.

곳곳에 횟집부터해서 튀김집, 빵집, 과일집들이 즐비하게 있었는데요.

한 중간즘에 들어서니 멀리서 태웅칼국수 빠란 간판이 보였는데요.

당시 시간이 약 9시 30분즘으로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안에서 사장님께서 식사하고 계셨어요. 😊

칼국수와 손만두, 노포맛집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태웅 칼국수” 외관 사진

여기는 입구에 들어서면 칼국수와 손만두 집이라고 큰 간판이 붙어있는데요.

이미 겉에서부터 노포맛집 분위기가 풍겼는데요. 😊

안에는 어머니로 보이는 사장님 한분과, 아드님으로 추정되는? 남자분께서 함께 영업을 하고 계셨어요.

뭔가 모르겠지만, 항상 오전이면 다 팔려버리고 없다는 직접 빚어 판매하시는 손만두를 진열해놓으신 상태로

영업할 준비를 하고 계셨어요. 😃

다소 협소한 공간이지만 항상 대기가 있고 만두는 포장으로 줄을 잇는곳

이곳 내부는 시장 안에 위치한 매장이다보니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었는데요,

안에 테이블은 얼핏 7-8개 정도가 있었고, 10시 딱 오픈 이전부터 이미 테이블을 잡은 손님부터해서

10시가 딱 되자마자 만석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테이블에 앉아 주문하기 전까지만해도 만두를 포장해가는 손님들이 굉장히 많아서 못먹는 것은 아닌지 걱정까지 했어요. 😃

각 종 칼국수와 시그니처 만두가 맛있는 곳 (+메뉴판과 가격 사진)

이곳은 얼큰칼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저는 해물얼큰칼국수, 그리고 지인은 바지락칼국수를 시켰는데요.

더불어서 시그니처라고하는 고기만두를 주문했는데,

이렇게해도 가격이 2만원이 채 되지 않는 금액이라서 왜이렇게 저렴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특히 이 고기만두는 오전에 먹지 못하면 직접 빚어서 판매하는 제품이다보니 오후에는 먹을 수 조차 없다고 합니다. 🙄

  • 기본 칼국수나 수제비는 7,000원이었는데 해물로 업그레이드해봐야 500원 차이밖에 안나더라구요.

무엇보다 칼국수나 수제비, 그리고 만두피는 직접 빚어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수제 만두피가 쫄깃하고 속이 가득해서 맛있는 곳 “태웅 칼국수”

여기 수제 만두는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요, 만두가 뭐 만두겠지했는데

한입 씹어먹는데 사실 피가 엄청나게 얇으면서 쫄깃한 식감이 들어서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감탄이 나왔는데요.

뿐만아니라 속재료는 아래 보시듯이 부추가 잘게 들어가있었고, 후추 향신료 향도 약간 느껴졌는데요.

왜 이걸 포장해가는지 알만할 정도로 맛있는 곳이었어요. 😊

  • 특히 여기 만두뿐만아니라 김치 겉절이가 굉장히 맛있었는데, 시판제품이 아니라 직접 담으시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바지락이 가득하고 육수가 슴슴하면서 개운한 “바지락 수제비”

지인은 칼국수보다 수제비를 선호해서 바지락 수제비를 주문했는데요.

바지락이 굉장히 해감이 잘 되어 있었고 신선했는데요. 특히 육수도 개운하고 간이 세지않아서 먹기 좋았어요.

특히 안에 바지락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또 수제비 자체도 반죽이 숙성이 잘되어서 그런지 굉장히 쫄깃했는데,

직접 담그신 김치와 함께 먹었더니 너무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

  • 제가 장담하지만 여기 김치 고춧가루가 정말 일품이던데요, 일반 시판 김치랑 차원이 다를정도로 맛있었어요.

바지락과, 홍합 그리고 손질된 새우까지 들어간 해물얼큰칼국수 (+사진)

제가 주문한 해물얼큰칼국수는 리뷰가 굉장히 많아서 시켜보았는데요.

육수의 맛은 위 맑은 칼국수 육수에 고추장이 섞인 느낌인 것 같았는데요. 그렇게 간이 역시 세지않고 살짝 얼큰했어요

특히 새우는 손질된 조그만 신선한 새우가 통통하게 들어가있었고, 바지락과 홍합이 산더미처럼 올라가있었어요.

7,500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양이라서 일반 성인이면 분명히 다 드실 수 없을 정도일거에요 😊

  • 특히나 면이 굉장히 탱글탱글했는데요. 칼국수집은 이 면발이 생명인데 줄을서서 먹는 이유를 드셔보시면 느끼실 수 있어요.

내부 관리를 굉장히 깔끔하게 하는 “태웅 칼국수”

계산하며 나오며 사장님을 보았는데, 주방도 그렇지만 본인 위생도 굉장히 깔끔히 관리하고 계셨는데요,

모든 식자재가 외부 오염이 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고 계셨고, 식기나 기타 조리기구도 모두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저기 수제비를 만드시는 여성 사장님께서는 나이도 지긋해 보이셨는데 한 번 조리하시면 저곳에서 거의 종일 계신다더라구요.

너무나도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었는데, 주변 식사하시는 분들도 만족하시면서 드셨어요.

맺으며

목동에 위치한 남부골목시장에는 맛집이 여러가지 즐비해보였지만,

특히 10시에 오픈해서 아점으로 챙겨먹기에는 여기 칼국수만한게 없어보였는데요.

부산에 다양한 칼국수집도 가보았지만 김치부터해서 각가지 재료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드신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그 맛자체가 맛있어서 많은분들이 찾아오시는 것 같았는데요,

다음에도 꼭 재방문 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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