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촌역 에스컬레이터 폭행 발생했다. (+사건 사진, 등촌역 폭행, 등촌역 무차별폭행, 서울 등촌역 폭행, 서울 지하철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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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도 강력범죄가 무성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제가 어제만해도 서울 불광동 대리기사 무차별 폭행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해드렸었는데요,

뿐만아니라 29일자 서울 등촌역 에스컬레이터에서 40대 여성이 60대 여성을 넘어뜨리고 폭행하는 일이 발생해서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본 내용을 말씀드리기 앞서 이전의 불광동 대리기사 폭행사건과,

인천 석남동 흉기난동 사건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서울 불광동 대리기사 발길질 무차별 폭행 당했다 (+불광동 대리기사 폭행사건, 사건사진, 사건정리, 대리기사 폭행, 대리기사 쌍방폭행)

📌 인천 서구 석남동 마트에서 남성 흉기난동 칼부림 일어났다. (+현장 사진, 석남동 칼부림, 인천 칼부림, 인천 흉기난동)

서울 지하철 등촌역에서 모르는 사람 넘어뜨리고 폭행했다 (+피해자 사진)

충격적인것은 가해자가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해를 끼쳤다는 것인데요.

서울 등촌역 지하철 역을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약 40대 여성이 60대 여성을 아무이유없이 60대 여성을 넘어뜨리고 때렸다고 밝혀졌는데요.

밀친 것 뿐만아니라 가해자는 여성을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력을 휘둘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도소 가고 싶어서 모르는 여성 넘어뜨리고 폭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오후 4시 20분즘에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에스컬레이터에서

60대 여성을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뜨리고 폭행했는데

그 이유로 단순히 교도소에 가고 싶어 폭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등촌역 폭행사건, 가해 여성 노숙인 쉼터 생활하고 오갈 데 없었다 (+이송되는 피해자 사진)

경찰에 따르면 가해여성은 범행 이유에 대해

“쉼터 퇴소 이후 갈 곳이 없어 교도소에라도 가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해당 가해자는 3년 전부터 노숙인 쉼터에서 생활해왔지만,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돼 갈 곳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무차별 폭행을 당한 여성은 머리 뒷부분이 찢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봉합을 위해 수술을 받은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의 구조에 따라 목 보호대를 한 채 구급대원의 부축을 받으며 올라와, 병원으로 이송하는 모습이 고스란이 CCTV에 녹화가 되기도 했습니다.

역무원에 따르면 피해 여성을 갑자기 뒤로 돌아 밀어 넘어뜨렸다

역무원에 따르면 가해 여성은 이곳에서 뒤따라 올라오던 피해 여성을 갑자기 뒤로 돌아 밀어 넘어트렸고,

폭행을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에스컬레이터 끝 부분에서 밀치면서 넘어졌고,

달려갔더니 피와 혈흔이 낭자하게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상해혐의로 구속영장 신청했다 (+가족관계 있는 여성이었다)

안타까운 것은 해당 가해여성이 노숙인쉼터를 나와 오갈데가 없자 교도소라도 가고 싶다며 본 범행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는 것인데요,

모친과 가족관계가 없다고 진술했으나 차후 조사결과 가족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을 결정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시민들 모두 범죄 확산에 두려워하고 있어

특히 SBS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인터뷰에서 역시 “내가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다, 믿겨지지 않는다, 이제 무섭다”라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요즘 길거리를 다니는 것조차 두렵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맺으며

최근에 이런 다양한 일들이 발생하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저 역시 내 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려움이 밀려오는 것은 사실인데요,

특히 내가 일상적으로 지나다니는 길이 범죄현장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가장 크게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당국에서는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실효성있는 처벌을 통해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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