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등검찰청 낙서 사건] 서울 고검, 고등검찰청 외벽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욕하는 낙서한 40대 체포했다 (+현장 사진, 서울 고검 외벽 낙서 사건, 서울 고검 문재인 서훈 욕설, 서울 고검 문재인 XXX 서훈 XX 낙서, 서울 고등검찰청 유리창에 돌던진 40대)

안녕하세요 여러분, 선거에 잘 참여하셨나요? 🙂

최근 선거가 있은 이후로 서울 고등검찰청에는 고검 외벽에 칠해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비난하는 내용의 낙서가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본 현장은 이날 오후 1시즘에 스프레이 낙서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고검 외벽에는 ‘문재인 XXX’ ‘서훈 XX’ 등 욕설이 적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일 낮에 서울고검 외벽에 문재인과 서훈 욕쓰고 난동부린 남성 붙잡혔다 (+사진)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반즘에 서울고검 뒤편 외벽에 스프레이로 낙서하고 유리창에 돌을 던진 40대 남성이 붙잡혔다고 알렸는데요.

낙서가 있다는 보안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재인 XXX’ ‘서훈 XX’라는 낙서를 확인하고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을 연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장 낙서는 검은 락커로 서훈과 문재인이라는 이름이 굉장히 크게 적혀있었고, 아래에는 욕설이 있었습니다.

고검 외벽에 스프레이 낙서뿐만아니라 유리창에 돌던져 깨트린 40대 남성 (+사진)

더불어 연행된 남성은 외벽에 문재인과 서훈의 욕설을 적은 것 뿐 아니라 유리창을 깬 것으로 확인되면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서울고검 청사 후문 벽면에 검은색 스프레이로 욕을 쓴 이후 유리창에 곧바로 돌을 던지면서 금을 가게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행된 남성은 40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 연행된 40대 남성, 사찰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소 황당한것은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40대 해당 남성을 연행했다고 밝혔는데,

연행 당시에 현장에서 40대 남성은 “사찰당하고 있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현재 경찰은 40대 남성을 상대로 범행 목적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본 사건을 인지한 직원 관계자들은 외벽을 우선 신문지 등으로 가리면서 조치를 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연행과정에서 별다른 반응 안보인 40대 남성 (+공용물건손상죄)

현장에서 연행되면서 사찰되고 있다는 반응 외로 해당 남성은 별다른 거부반응은 보이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40대 남성은 현재 공용물건손상죄 혐의로 연행된 뒤 일단 석방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건 현장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비닐막으로 낙서를 가리고 있는 등 사후 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행법상 공용물건손상죄가 성립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는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