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짜 비아그라 VGR100 만들어 유통한 일당 잡혔다. (+제조 사진, 현장 사진, 가짜 비아그라 부작용, 시알리스 비아그라, VGR100, 실데나필, 제조 사진)

서울에서 가짜 비아그라 VGR100 만들어 유통한 일당 잡혔다. (+제조 사진, 현장 사진, 가짜 비아그라 부작용, 시알리스 비아그라, VGR100, 실데나필, 제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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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짜 비아그라 VGR100 만들어 유통한 일당 잡혔다. (+제조 사진, 현장 사진, 가짜 비아그라 부작용, 시알리스 비아그라, VGR100, 실데나필, 제조 사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의약품 관련해서 다소 예민한 소식이 들렸는데요.

서울 한복판에서 정품과 구별이 어려운 가짜 비아그라를 만들어서 유통한 일당이 잡혔다는 것인데요.

특히나 정품 비아그라와 비교해서 성분함량이 일정치않아 부작용 우려가 예기되는 상황인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 농가와 서울 도심에 제조공장을 차리고 가짜 비아그라 600만여 정을 만들어 유통한 일당 (+제조 현장 사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국제범죄수사계는 가짜 비아그라 등 위조 의약품을 제조하고

유통한 혐의로 총책임자와 제조 기술자, 유통 총판, 판매책 등 2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강원도 농가와 서울 도심에 제조공장을 차리고 가짜 비아그라 600만여 정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중국에서 원료를 밀수입해서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막대한 수익 예상하고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원료 밀수입한 일당들 (+제조현장 사진)

경찰에 따르면 일당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무역이 중단되면서, 의약품 밀수가 어려워지자

국내에서 이를 만들면 막대한 수익을 낼 것으로 생각하고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중국에서 원료를 밀수입해

최근까지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을 제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이들은 강원도 정선 한 농가 비닐하우스에 제조 공장을 차렸다가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지난 6월 즈음에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의 한 사무실에 다른 공장을 세워 약을 제조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품은 1정에 15,000원이나 가짜는 정당 1,000원에 판매됐다

특히 그들은 시중에서 1정당 1만5천원으로 판매되는 정품 비아그라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920억원 상당의 약품 613만정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을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 가짜 비아그라는 정당 최대 1천원에 팔렸으며 600만정 이상이 유통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는가운데, 실제 범죄 수익금은 9억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원료, 설명서 등 다른 화물에 숨겨오는 방식으로 밀수입했는데 진짜와 구별 어려운 상황

또한 알려진바로는 일당은 원료와 의약품 설명서, 포장용기 라벨지 등을 다른 화물에 숨겨오는 방식으로

중국에서 밀수입하고 제조한 가짜 비아그라는 소매상들에게 1정당 약 233원에 유통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약은 소매상을 통해 시골 농가와 공사장 인부들, 유흥업소 종사자에게 판매되었으며

가짜 비아그라에 정품과 동일하게 ‘VGR100’ 식별 표시와 제조사명을 각인한 것으로

정품과 구분이 어려우면서 동시에 더 좋은 약이 있다고 홍보한 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공장 두 곳을 특정해 피의자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하고 정품 기준 시가 13억3천만원어치의 가짜 비아그라 8만8천792정을 압수했습니다.

제조한 가짜 비아그라에 혈관확장제 실데나필 들어가 심장 무리 및 실명 우려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제조한 약품에 혈관확장제 실데나필이 들어가는데 이를 많이 복용하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실명 등의 우려도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뿐만아니라 “가짜 의약품을 복용할 경우 정품과 달리 성분함량이 일정하지 않거나 지나치게 높아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한 상황이며

더불어 “중국 내 공급 조직에 대한 단서를 확보해 계속 수사하고 밀수입 첩보 수집과 단속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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