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전경애 구의원 주차사건] 전경애 구의원 구청에 아들차량 등록해 4년간 무료 주차한 사실 확인됐다

[사건반장 정경애 구의원 주차사건] 정경애 구의원 구청에 아들차량 등록해 4년간 무료 주차한 사실 확인됐다 (+사건사진, 사건반장 엄마찬스 무료주차 4년, 사건반장 전경애 구의원 무료주차, 전경애 인천 미추홀구의원 주차, 청원경찰 구청 무료주차 규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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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엄마찬스로 4년간 무료주차했다는 사건이 보도되었는데요. 해당 내용은 전경애 의원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지난 2018년 7월 취임 이후 자신의 승용차를 구청 부설주차장에 무료로 등록한 뒤 2019년 3월경 30대 아들의 차량 역시 무료로 등록했었는데요.

모자의 차량이 미추홀구청에서 근무하면서 4년 넘게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규정과 달리 적용된 것에 대해 공분을 사고 있는데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경애 구의원, 주차료 면제 대상 아닌 아들의 차량 무료등록했다

구청에 자신의 아들 차량을 등록해 4년간 무료 주차를 하도록 했다는 제보가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되었는데요.

해당 30대 아드님은 같은 구 소속 청원 경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사건을 제보한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월, 전경애 구의원은 구청 주차장에 자신의 아들 차를 무료이용 차량으로 등록했었는데요.

조사 결과, 30대 아들은 4년 동안 486회 무료 주차를 한 것으로 알려져서 공분을 샀습니다

전경애 의원 초선일 때 들어온 아들 카렌스 차량과 전경애의원 차량 모두 등록했다 (+차량 사진)

해당 제보자에 따르면 전경애 의원은 초선일 때 아들이 청원경찰로 들어왔는데, 공문으로 해당 30대 아들의 카렌스 차량을 무료 주차등록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뿐만아니라 전경애 의원이 사용하는 도요타 차량도 등록이되어 2개다 등록이 되었으며

등록된 이후 한달에 10번 이상씩 아드님 차량이 드나들었으며 사건이 붉어지자 전경애 의원은 본 내용에 대해 해명하기까지 나섰습니다.

전경애 의원, 차량 5부제 시행으로 아들차 이용하려고 등록했다고 해명했다

본 사건이 논란이되자 2023년 11월경 전경애 의원은 2019년 3월 당시 차량 5부제 시행으로

나의 차를 구청에 주차할 수 없는 날이 많아 아들 차를 잠시 이용하려고 등록을 진행했다”라고 해명을 했는데요.

이후 5부제가 끝났지만 깜빡하고 무료등록을 취소하지 못했고, 감액혜택을 본 주차료는 반환까지 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더불어 전경애 의원은 아들의 차량은 의정 활동을 위한 차량 등록이었으며, 오히려 미추홀구 잘못도 있다고 주장했었는데요.

청원경찰 반장, “세상 사는거 다 그게 그런거지”라고 말해서 더욱 화제됐다

제보자는 본 사건에 대해 청원경찰 반장에게 “알고 계신거 아니냐, 엄마가 자기 차를 등록한 것 아니냐”에 대해서

“그렇지, 엄마가 선거운동 때 그렇게 해놓은거지 않냐, 세상 사는거 다 그게 그런거지”라고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제보자가 문제를 제기하자 전경애 의원은 “아들은 내용 전혀 모르고 잘못없다”라고 나섰으며, 이에 제보자는 “주차권은 공문서이며 처벌 없는건 잘못된것이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구 감사결과, 아들은 훈계와 주차비환수 처분 내려졌다.

구 감사 결과, 아들에 대해서는 ‘훈계’와 ‘주차비 환수’ 처분이 내려졌는데요. 하지만 구의원에 대한 징계는 따로 없었는데요.

제보자는 “공문서인 주차권을 부정행사 했다는 데도 처벌이 없는 건 불공정하다”라고 주장했으며,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 후 권익위는해당 구의회에 징계와 과태료 처분을 권고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전경애 의원은 지난해 “밀렸던 주차비 다 완납했고, 납부금액만해도 몇년하고 남는데 고의로 되었겠냐”라고 이야기한 상황입니다.

필요 인정 차량에 대해서만 주차요금 면제해주는 규정 어겼다

본 사건에 대해 미추홀구는 ‘청사부설주차장 관리 규정’을 근거로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차량에 대해 주차요금을 면제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의회·구청에서 민원 등을 상시 협의하는 구의원의 주차 편의를 위해 구의원 차량을 요금 면제 대상으로 정했는데

아드님의 카렌스 차량을 등록하면서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보이며

의회 직원이 아무런 검토 없이 주차장을 관리하는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에 신청서를 보내 이뤄진 것인만큼 구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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