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유튜버 용진캠프 아르메니아 협박 사건] 유튜버 용진캠프 아르메니아 한인 여행가이드로부터 현지인 시켜서 여기서 없앨 수 있다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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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용진캠프 유튜버에 대해서 아시나요?

용진캠프는 ‘세계일주 용진캠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유튜버이자 아프리카TV 베스트BJ로 알려져있는데요.

매달 새로운 국가를 라이브로 시청자들과 함께 여행하는 콘텐츠로 입지를 구축한 유튜버로 유명하고

현재 2024년 2월까지만해도 무려 124개국을 여행중인 사람으로 유명한데요.

이런 여행유튜버가 최근 아르메니아 여행을 협찬을 받으며 다니게되었는데 그곳에서 한인 가이드로부터 협박과 욕설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유튜버는 대사관에 협조요청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진캠프 유튜버, 아르메니아 여행을 하던 중 한인 가이드로부터 막말 들었다 (+사진)

유튜버 용진캠프에 따르면 그는 협찬을 받아 비행기표를 자비로 부담하고,

한진 관광이라는 여행사에서 2000달러(우리돈 약 260만원)를 현지 가이드에게 지불해 아르메니아를 방문한 영상을 게시했는데요.

다만 아르메니아 여행을 하던 가운데 한인 여행가이드로부터 막말 등을 들었다는 사실이 사건반장과 유튜버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첫 영상에서는 공항에서 한인 가이드를 만나 한 호텔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즉 사건개요에 따르면 용진캠프 유튜버는 한진관광이라는 여행사와 협업을 맺고 현지가이드와는 관계가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이후 호텔에서 현지인과 어울려 술과 음식 먹었던 용진캠프 유튜버 (+사진)

그렇게 호텔에서 이동한 용진캠프는 그의 방 옆방에는 가이드가 묵었다고 전했는데요.

용진캠프 유튜버는 이후 호텔에서 현지인과 어울려 술과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런데 술을 한두 잔 마시자, 가이드의 ‘막말’이 시작되는 모습이 보여서 다소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이드가 유튜버를 향해 “한국에서 아무것도 안 갖고 왔냐?”는 말로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에서 아무것도 안가지고 왔냐, 넌 양아치라고 말한 한인가이드 (+사진)

그는 유튜버를 향해 “한국에서 아무것도 안 갖고 왔냐? 넌 양아치야”라며 “무슨 120개국을 여행해 놓고 그것도 모르냐”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어 “뭐든 한국 걸로 갖고 오라”며 “가정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모습을 보여서 다소 당황스럽게 했는데요.

술이 들어가면서 한인 가이드는 모습이 돌변한 것으로 보여졌는데요.유튜버는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 가이드의 말에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이곤 했습니다

“너 맞을래?” 라며 아르메니아에서 없앨 수도 있다고 주장한 현지 가이드 (+사진)

더불어 그는 “네 유튜브는 왜이렇게 재미가 없냐, 부모가 교사라서 너무 교육적이다 사건사고를 니가 만들어야한다”라고 주장하고

“네가 만들어야지 왜 꼭 실제로 그게 벌어지길 바라냐”며 “너의 실수다. 차라리 내가 더 잘하겠다” 훈계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참다못한 유튜버가 “저 혼자 여행하면서 콘텐츠를 찍겠다”고 주장하니 못마땅하게 여긴 가이드가 화를 내자 말다툼이 일어났으며

유튜버를 향해 “현지인 시켜서 여기서 없앨 수 있다”면서 살해 협박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용진캠프 유튜버, 싸이코 패스라고 느꼈다고 영상 올렸었다 (+현지가이드 신상, 사진)

더불어 용진캠프 유튜버는 그가 공개한 영상에서 이사람이 확 싸이코패스라고 느낀점이 있었다면서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아르메니아 국적 가이드는 “왜? 니가 여기서 뭔 짓을 하든 상관이 없다”라면서 폭언을 이어가는 장면이 여과없이 보여졌는데요.

그렇게 자리를 이동한 용진캠프를 따라서 숙소까지 들어가 문을 두드리기 까지 했습니다.

용진캠프 유튜버가 올린 유튜브 동영상 링크

한인가이드, 마피아 언급하면서 범죄 조회 피하는 방법도 언급해 매우 불안해하는 유튜버 (+사진)

또한 유튜버에 따르면 “가이드가 아르메니아 마피아를 언급하기도 했다”며

“범죄 조회를 피하는 방법도 언급한 적이 있어 매우 불안한 상태”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자리를 피해 호텔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자 가이드가 따라왔다”며 “한 시간가량 고함을 지르고 문을 발로 찼다”고 설명했으며

가이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호텔 관계자를 불러 유튜버 방문을 열라고 시켰으나 다행히도 호텔 관계자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문 안열어주니 한참이나 복도 지키고 있었던 한인 가이드 (+인터뷰내용)

또 그에 따르면 문을 열어주지 않으니 복도를 지키고 한참을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렇게 그는 다음날 가이드에게서 도망쳤고 현재 피신 중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튜버 측은 이 사실을 대사관에 알린 것으로 파악된 상황입니다.

용진캠프 유튜버, 생존해서 나갈 수 있도록 안전 유의하겠다고 밝혔다 (+유튜브 사진)

이후 그는 유튜브 댓글에 “그럼 저는 생존해서 나갈 수 있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념하겠습니다.”라면서

“3월 11일은 인천시청에서 강연이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뵐게요.”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는 이미 은신처로 피신해왔으며 아르메니아 대사관측과 통화를 마쳤다고 전해졌는데요. 더불어 협찬을 해준 한진관광은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으며

“한진 관광은 저 아르메니아인 가이드분과 상호 고용 관계도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다른 유튜버에 따르면 “이 가이드분 어떻게 찾았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번일 때문에 여기저기 물어봤는데 이분 술만 먹으면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하더라”라는 목격담도 들려왔는데요.

국적은 아르메니아고 “한국인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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