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요양병원 살인사건] 가족들 면회 질투나서 옆자리 환자 살해한 살인사건에 병사로 거짓말한 요양병원 사건 (+사건반장 요양병원 살인사건, 현장 CCTV사진, 사건정리, 요양병원 어머니 살해, 요양병원 동료 환자 살인사건, 요양병원 살인사건 질식사, 요양병원 70대 여성 살인, 요양병원 허위 사망진단서, 요양병원 살인사건 어디)

[사건반장 요양병원 살인사건] 경기도 의왕시 요양병원에서 가족들 면회 질투나서 옆자리 환자 살해한 살인사건에 병사로 거짓말했다 (+경기도 의왕시 요양병원 살인, 의왕시 요양병원 살인사건, 사건반장 요양병원 살인사건, 현장 CCTV사진, 사건정리, 요양병원 어머니 살해, 요양병원 동료 환자 살인사건, 요양병원 살인사건 질식사, 요양병원 70대 여성 살인, 요양병원 허위 사망진단서, 요양병원 살인사건 어디)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에 사건반장을 통해서 경기도 의왕시의 한 요양병원 병실에서 80대 여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서 재조명하며 나서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사건반장에서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머니가 동료 환자에게 살해당했다는 유족의 제보를 토대로 사건을 알렸는데요.

뿐만아니라 병원에서는 ‘병 때문에 사망했다’는 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하여 준것으로도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경기도 의왕시 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머니가 동료 환자에게 살해당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머니가 동료 환자에게 살해당했다는 유족의 제보가 어제(19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되었는데요.

지난해 5월, 제보자는 어버이날 하루 전 어머니 면회를 갈 예정이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런데 그날 새벽 병원에서 “어머니가 심정지가 와서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한다”는 전화가 왔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원에서 병사라고 적힌 사망 진단서 건네줬었다(+CCTV사진)

제보자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어머니는 돌아가신 뒤였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이런 상황에서 병원에서는 울고 있는 제보자에게 병원은 ‘병사’라고 적힌 사망 진단서를 건네주며 “어머니를 빨리 모시고 나가라”고 이야기 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제보자는 이후 어머니의 시신에서 목 뒤부터 등까지 멍 자국을 발견했고,

그뿐만 아니라 시신을 최초 발견한 간병인은 어머니가 침상이 아닌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전해서 부검의뢰를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어머니 사망원인 목졸림에 의한 질식사로 드러났다

이에 제보자는 경찰에 부검의뢰를 한것으로 전해졌고 국과수에 따르면 어머니의 사망 원인은

‘목 졸림에 의한 질식사’로 드러나면서 더욱 충격을 주었는데요.

경찰은 수사 끝에 어머니의 옆 침대 환자였던 70대 여성을 용의자로 당시 지목했는데요.

질투나서 어머니 살해한 70대 여성 (+CCTV사진)

본 사건은 최초 조사시에 해당 요양원 병실에 CCTV가 없어 피의자 특정에 난항을 겪었었는데요.

사건 당시 병실에는 간병인 1명과 다른 환자 5명이 있었지만, 대부분 잠든 상태였고 일부는 치매 환자였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경찰이 지목한 70대 여성은 조사에 따르면 이 환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제보자의 어머니가) 자녀들과 식사할 것이라는 내용을 듣고 나와 비교돼 기분이 나빴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또 ‘질투심이 났다’고 진술한 한편, 살인 혐의는 부인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더불어 본 피의자는 피해자가 짜증난다고 주변인에게 이야기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자, 요양병원 사망진단서 허위 발급 의혹제기했다

사건반장에서 제보자는 요양병원 측에도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병원은 어머니의 사망 진단서를 ‘병사’라고 허위로 발급한 것이 명확하며,

특히 제보자의 어머니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에 회진도 돌지 않았다는 이유라고 주장했는데요.

더욱 충격적인것은 허위 사망 진단서를 발급한 의사는 ‘군의관’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군의관은 민간 병원에서 일하면 안 되는 만큼 이 건은 군 수사기관으로 넘어간 것으로 전해진 상황인데요.

제보자는 병원을 ‘업무상 과실 치사’로 고소했지만, 경찰에서 불송치 의견이 나왔으며, 이에 대해 ‘이의제기’를 신청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80대 피의자 여성,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고 현재 혐의 부인하고 있는 중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결과 경부압박질식사(목 졸림사)라는 소견을 받고 80대 여성을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특정하였으며

이어 법의학자 등 전문가의 감정 등 6개월 간의 보강수사를 벌여 살인 사건으로 최종 결론지었었는데요.

다만 해당 여성이 고령이고 병원 치료 중인 점을 감안해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았으며 해당 여성은 해당 사건에 대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상황인데요.

이에 제보자 따님은 “살인 피의자는 변호사가 코치한대로 병원에 누워있고, 병원은 업무상과실치사는 불송치된게 너무 억울하다”라고 전한 상황입니다.

80대 여성, 계획적 살인 범죄 구상했던 것이라고 주장한 제보자 (+인터뷰내용)

특히 피해자 따님에 따르면 “이 여성은 밤에 몇시에 소변을 보고 이런것까지 다 체크를 하고 계획적으로 살인을 구상을했다”라고 주장을 하기도 한 상황인데요.

해당 가해 여성으로 지목된 80대 여성에 대해서는 “자기 자식들이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전화도 없다”라고도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신은 각별히 신경을 쓰고 요양병원에 모셨었다라고 주장한 상황인데요.

맺으며

경찰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직접적인 살인 증거는 없지만, 폐회로텔레비전 분석 및 법의학자 감정 결과,

부검 결과, 관계자 진술 등을 종합했을 때 80대 여성에게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해진 상황인데요.

아쉽게도 병실 내 CCTV회로가 없어 직접적인 정황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차후 사건이 어떻게 흐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