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안산시 원곡동 노래방 사장 폭행사건] 경기도 안산 원곡동 노래방 사장이 보도방 운영하던 조폭에게 길바닥에서 폭행당했다 (+사건영상, 사건사진, 사건반장 길바닥에서 머리채 잡힌 노래방 사장, 사건반장 길바닥서 폭행당한 노래방 사장, 사건반장 보도사장 폭행사건, 사건반장 경기도 안산시 보도방 폭행사건, 보도방 사장 길거리 폭행, 안산시 원곡동 보도방 사장 폭행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지난해 10월에 안산 원곡동 길거리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을 다루었는데요.
본 사건 영상까지 공개하면서 화제가되었는데 무려 한 여성의 머리채를 남성이 거칠게 끌고가는 듯한 모습도 보였는데요.
알고보니 보도방 사장으로 보이는 남성이 한 노래방 업주에게 아가씨를 쓰지 않는다면서
경기 안산에서 가해자 아내와 함께 보도방을 운영하던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것인데요.
그럼,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출신 귀화자인 제보자, 지난해 10월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에서 길거리 폭행당했다 (+사진)
사건반장에서는 중국 출신의 귀화자인 제보자가 지난해 10월 경기 안산에서 아내와 함께 보도방을 운영하던 가해자에게 폭행당했다고 밝혔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3년 전 노래방을 창업하면서부터 갈등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제보자는 “가해자가 ‘보도방 아가씨들을 써라’, ‘아가씨 써야 돈 번다’라면서 불법 영업을 강요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삿대질하고 말싸움 하더니 덩치큰 가해자, 머리 때리고 머리채잡고 끌고다녔다 (+영상)
특히 해당 영상에서는 서로 삿대질을 하면서 말싸움을 하더니 덩치 큰 가해자 남성이 난입하여 피해 여성의 머리를 내려치고는 그대로 사람들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머리채를 잡은상태로 끌고다니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해당 피해자는 40대 여성 중국출신으로 17년째 한국에 거주중이면서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폭행남성은 제보자에 따르면 보도방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는데요.
사실상 한 동네살면서 서로 인사정도 하는 사이였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행당일 가해자, 제보자 노래방 전화걸어 죽이겠다고 협박까지 했었다 (+내용)
특히 폭행 당일날엔느 가해자가 제보자 노래방에 연락해서 죽여버린다, 문닫게하겠다라는 협박을 일삼았다 전했는데요.
그렇게 제보자는 가해자를 찾아갔는데, 가해자의 아내를 만났는데 대화하는 과정에서 가해 남성이 등장해서 폭력을 했다는 것인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가해남성은 조폭으로 유명하다고 주장했으나 가해자는 “피끓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은 나이도 50이며, 조폭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상황입니다.
제보자, 3년전 노래방 시작한 이후부터 갈등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제보자에따르면 이런 갈등은 제보자가 3년 전 노래방을 개업하면서 시작되었다 밝혔는데요.
가해자 남성은 제보자를 마주칠때마다 “아가씨를 써라”라고 주장했다 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노래방은 3종 유흥업소라 여자를 쓰거나 술을 팔면안된다고 주장했다고 했는데요.
그렇게 합법적인 영업을 주장한 제보자에게 여자를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협박을 일삼았으며
노래방을 기웃거리며 가해자와 관련된 아가씨들을 제보자 노래방에 들여보내기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당시에 가해자 측의 보도방 여성 직원들이 제보자 노래방을 찾아와
“우리 사장님이 노래방에서 괜찮은 손님들 좀 데려오라고 시켰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던 것으로 알렸습니다.
제보자 폭행사건 일주일 전 손님 뺏아가는 정황 포착해 가해 아내와 말다툼했다
제보자에따르면 “폭행 사건 일주일 전 손님을 빼앗아 가려는 정황을 포착해 가해자 아내를 찾아가 따졌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렇게 가해자 아내와 말다툼을 했는데 이게 폭행의 도화선이 아니었나라고 주장했는데요.
심지어 노래방 주인들끼리 있는 단톡방에서 자기가 폭행한 영상을 올리고 피해자를 조롱하듯이
“관상이 길을 걷다 하늘에서 벼락맞아 죽을 관상이다”라는 등의 비하발언을 이어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행당한 제보자, 트라우마로 일상생활 지장까지 생겨 정신과 치료중 (+피해사진)
제보자에 따르면 현재 정신적인 충격으로 트라우마가 생겨 일상생활 지장이 생긴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재판부가 폭행 등 혐의를 받는 가해자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며
“공탁 600만원을 건 게 감형 요소로 작용했다”라고 하소연하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가해자가 선고 일주일 전 합의 할 거면 하고, 말 거면 말라는 식으로 공탁을 걸었다”라며
“사과도 못 받았는데 제대로 된 처벌까지 받지 않아 너무 억울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가해자 측, 술취한 상태로 폭행했다라며 사과할 생각있다고 밝혔지만 (+내용)
본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측은 ‘사건반장’에 “제보자가 아내를 욕해 술에 취한 상태로 폭행하게 됐다”라며
“사과할 생각은 있지만 찾아가면 협박 등 문제가 생긴다고 해서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다만 그러면서 “언제부터 한국 사람이 중국 사람 머리채 좀 잡았다고 뉴스에 나왔나”라며
“자국민 입장에서 보도해달라”고 말해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서 “제발 구속좀하고 건달이 저렇게 설치지 못하게 예방좀 합시다”라면서
“저런 판결을 내리는 판사들을 공개하고 비슷한 유형이 생길 경우 재판에서 배제해야 한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본 사건이 공론화 된 이후 차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