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대기업 회식 노쇼 사건] 부평에서 GM 자동차 대기업 회식 예약하고 노쇼해 50만원 손해본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20인 회식 ‘노쇼’한 대기업 직원, 아프니까 사장이다 20명분 예약해놓고 노쇼한 자동차 현장직원, 사건반장 GM 대우 자동차 노쇼, 부평 GM 자동차 회식 노쇼, 부평 대기업 회식 노쇼사건, GM 자동차 장어 식당 노쇼, 사건반장 회식 대기업 노쇼)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20인 회식을 예약하고 노쇼했다며 한 제보를 다루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제보자인 사업주는 아프니까 사장이다라는 소상공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미 “20명분 예약해놓고 노쇼한 자동차 현장직원”이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무려 50만원 가량의 손해를 봤던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과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사건인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인 회식 노쇼한 대기업 자동차 현장직 직원
사건반장에서는 인천 부평에서 8년 넘게 장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의 제보라고 밝히면서
부평 식당 인근에 GM 자동차 회사에 재직중인 손님이 예약을 하면서 벌어진 사건이라고 밝혔는데요. 🤦♀️
제보자 주장에 따르면 지난 3일 인근의 한 대기업 공장 직원이 다음 날인 4일에 오후 4시쯤 직원 20명이
식사 예약 주문한다고 말을 했으며 장어 10kg 또 가격으로는 총 54만 원어치를 예약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 역시 공개되었으며, 평소에 해당 기업의 직원들이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방문을 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소 자주 방문한 회사 직원, 선결제 없이 예약주문 받아줬다 (+사진)
장어 10kg 또 가격으로는 총 54만 원어치를 예약했던 GM 자동차 회사 직원에 대해서 제보자는 자주 방문했었고
또 직접 찾아와서 예약을 했기 때문에 직원을 믿고 선결제 없이 예약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예약 당일 2시 30분부터 예약석을 세팅하기 시작했고 다른 손님을 받지 않았고 사장과 직원들은 아침부터 분주했다고도 밝혔는데요.
심지어 장어를 손질하고 예약 3 40분 전에는 직원들이 장어를 초벌하고 하고 각종 반찬들과 물등을 준비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약속한 시간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깜빡했다고 밝힌 해당 직원 (+인터뷰내용)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다 세팅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약속한 4시가 되었음에도 나타나지 않아 제보자가 손님에게 연락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언제오냐고 물은 질문에 해당 직원은 “깜빡했다“라고 밝혔으며, 심지어 11시에 파업때문에 근무를 하지 않아 11시에 모두 퇴근을 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1시간 전에라도 왜 연락을 하지 않았냐고 주장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반찬과 모든 음식이 세팅된 상황에서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쇼 당일, 못온다고 해 30만원만 보내라고 하니 오겠다고 한 해당 직원 (+당시상황)
해당 제보자 사장님은 이에 대해 30만원을 그럼 결제해라라고 이야기를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서 해당 노쇼 손님은
“내가 모집해서 갈테니까 세팅한 음식들 치우지 말라”라고 요청을 했던 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치우지 않고 기다렸으나 해당 대기업 직원으로 알려진 손님은 최종적으로 노쇼하게 되었고,
사람들 데리고 온다고 약속한 시간은 오후 5시에도 연락이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또 연락이 없어 한차례 더 연락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전화하니, 대기업 이름 밝히며 그것도 못봐주냐고 따졌다는 손님 (+인터뷰내용)
충격적인것은 다시 제보자가 전화했을 무렵에는 다른 사람이 전화를 받더니 막말을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심지어 자신의 회사를 들먹이며 “장사 안하고 싶은거냐”라고도 언급했으며, 제보자가 “소상공인 상대로 그런 쓰레기 같은 짓을 하냐”라고 하니
“그래 나 쓰레기다”라고 이야기했으며 대기업 상대로 장사를 하고 싶지 않냐는 투로 이야기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4만원 중 30만원 청구 부당하다고 밝힌 해당 노쇼 직원 (+사진)
더불어 통화 중 제보자가 당신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충격적이게 해당 직원은 “쓰레기다“라고 하고 끊기도 했다고 전해 공분을 샀는데요.
하지만 해당 기업에서는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았으며 “동네 장사인데 좀 봐주면 안되냐”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으며 갑질하지 않았다고 공방이 있는 상황이라고도 전했는데요.
사건반장에서 해당 직원에게 연락을 취하니 손님의 주장에 따르면 노쇼는 악의가 있어야 노쇼인거지 실수일 뿐이다라고 주장한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더불어 제보자가청구한 30만원 역시 큰 금액이라고 밝혔으며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자, 해당 GM 고객센터 연락하니 경찰이나 언론매체 신고해라고 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보자는 이후 해당 GM 고객센터에 연락했으며, 담당자에게 직원이 노쇼를 했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더니 “이런 걸 상담해 줄 부서도 없고 경찰이나 언론 매체 신고하라”라고 전했다고 밝혔는데요.
조치를 취해서 앞으로 이런 일 없게 하겠다라고 할 줄 알았는데 대응에 더 실망을 했다고 밝혔으며 고객센터나 회사 법무팀이 다루는 일반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다만 사건반장을 통해 ” 재발되지 않게 직원들의 사회적 에티켓 수준을 끌어올 올리게 교육등 노력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맺으며
취재가 시작되자 해당 직원은 노쇼가 이렇게 큰 문제인지 몰랐다고 사과를 하긴 했다라고 전해졌는데요.
보상하겠다고 했더니 사장님은 보상을 원치 않는다라고 종결되었으며 자영업자 입장에서이 노쇼라 하는게 얼마나 크고 심각한 문제인지 알리고 싶었다고 전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