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영도등대 해산물 맛집 “해녀촌”] 부산 영도 영도등대 바다 앞 신선한 해산물 먹을 수 있는 해녀촌 다녀온 후기 (+해녀촌 가는 방법, 해녀촌 가격, 해산물 가격, 해녀촌 사진, 영도등대 사진, 해녀촌 해산물 가격, 태종대 유원지, 태종대 맛집)

[부산 영도등대 해산물 맛집 “해녀촌”] 부산 영도 영도등대 바다 앞 신선한 해산물 먹을 수 있는 해녀촌 다녀온 후기 (+해녀촌 가는 방법, 해녀촌 가격, 해산물 가격, 해녀촌 사진, 영도등대 사진, 해녀촌 해산물 가격, 태종대 유원지, 태종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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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전 포스팅에서 태종대에 대한 소개가 길어지면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영도등대 아래에 위치한 싱싱한 해산물을 즉석해서 바다앞에서 먹을 수 있는

“해녀촌”에 대해서 설명드리지 못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도등대를 내려가서 아래에 위치한

싱싱한 해산물을 즉석해서 드실 수 있는 “해녀촌”을 다녀온 후기를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날씨만 도와준다면 파란 바다 바로 앞에 평상에서 앉아서 소주한잔과 멍게, 낙지 등 해산물을 회로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신선놀음이 이런 것 같다는 느낌까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었는데요,

다녀온 이곳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 누비자열차 정보나 전망대 바다뷰 카페 등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부산 명소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태종대] 부산 영도 다누비열차 타고 태종대 영도등대와 바다 앞 신선한 해산물 먹을 수 있는 해녀촌 다녀온 후기 (+다누비열차 정보, 다누비열차 요금 편도 순환, 영도등대 사진, 해녀촌 해산물 가격, 태종대 유원지, 태종대 맛집, 다누비열차 정보)

📌[부산 영도 태종대 바다뷰 카페] 통창유리 바로 앞 바다뷰 볼 수 있는 넓은 태종대 전망대 대형 카페 블루빈 방문 후기 리뷰 (+바다뷰 카페, 영도 카페 추천, 부산 태종대 전망대 카페, 커피 맛집, 뷰 맛집 카페, 통창 바다 뷰 카페)

영도등대 아래 위치한 “해녀촌”으로 내려가며 마주한 영도등대와 각종 조형물

이전 포스팅에서는 영도 등대를 내려가면서 영도 등대와 파란 바다를 볼 수 있는 인상적인 조형물들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요,

겸손의 나무 뿐만아니라 무한의 빛이라는 등대의 불빛을 상징한 조형물들도 인상적이었는데요.

날씨가 좋은 11월에 갔었는데 덥지도 않고 춥지도않고 딱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 특히나 그 주변에는 푸르른 바다가 넓게 펼쳐져있어서 눈이 항상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요. 😊

영도등대에서 열심히 무한 계단을 내려가다보면 보이는 조그마한 “해녀촌” (+해녀촌 사진)

영도등대에서 내려가시다보면 바로 바다 아래까지 내려가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계단을 마주하시게되는데요.

중간중간에 계단이 가파른 구역이 많아서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이 찾아가시겠다면

아주 조심해서 내려가셔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 곳인데요.

파란 바다 앞에 해녀촌에 옹기종기 해산물을 파는 분들을 목도하실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영도등대를 간 하이라이트 목적물이 저기에 보이네요

점차 가까워지면서 다리도 힘들어서 떨리고 있는데 맛볼 생각에 두근거렸어요!

바로 바다앞 평상에서 싱싱한 해산물과 횟감들을 맛볼 수 있는 곳 (+해녀촌 상세사진)

영도등대 바로 아래까지 내려오셨다면 성공했습니다. 평일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계시진 않았는데요.

주말이면 분명히 북적일 것 같더라구요.

이곳에는 해녀로 추정되는 어르신들 한 대여섯분이 해산물을 판매하고 계시면서 어떤걸 줄까라고 물어보셨는데요.

한눈에 봐도 정말 신선해보였어요. 😊

제가 갔을때는 생선 뿐만아니라 낙지탕탕이도 썰고 계셨고, 소라와 멍게도 즐비했습니다.

바로 현장에서 즉석해서 갓잡은 횟감들을 싱싱하게 제공해주는 “해녀촌” (+가격)

이곳은 가장 좋은게 바로 현장에서 즉석해서 갓잡은 횟감을 바로 제공해주신다는 점인데요.

이것저것 시켜보았는데 저희는 여기서 우선 멍게, 소라 회를 주문드렸고 회로는 광어회를 요청드렸는데요.

낙지탕탕이도 이야기하셨는데 낙지는 패스하고 저렇게만 주문했습니다.

먼저 저희가 주문한 멍게와 소라회는 한 그릇에 50,000원을 받으셨구요.

광어회도 역시 한그릇에 50,000원을 받으셨는데요, 주류는 소주 한병에 5,000원으로 생각보다 비싼편이었는데

뷰 값이겠거니 하고 흔쾌히 계산했습니다. 😐 좀 더 쌌다면…

많은 인원도 수용가능한 다양한 자리가 있는 “해녀촌” (+회 사진)

해녀촌 자리는 제가 사진에서 보여드렸듯이 바다 바로 앞 햇빛을 바로 마주하는 평상도 있지만,

햇빛을 가리는 아래 사진처럼의 공간도 있는데요. 생각보다 안에 공간이 굉장히 넓어서 30명도 넘게 들어가겠더라구요.

평상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바닷바람 맞으며 먹고 싶었지만, 약간 날씨가 추웠던 관계로 안에서 먹었는데요.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먹을 수 있었는데, 시키고나니 어머니들께서 횟감을 썰고 계셨고 바로 초장과 간단한 야채를 주셨어요.

달달한 멍게향 가득한 멍게회와 꼬돌한 식감이 예술인 소라회 (+멍게, 소라회 사진)

저희가 처음 주문한 멍게와 소라회가 나와서 허겁지겁 바로 젓가락을 가져다 대고 소주 한잔을 기울였는데요.

멍게회는 정말 달달한 맛이 인상깊었는데 향도 정말 진해서 좋았는데요.

뿐만아니라 소라회는 그 식감과 신선함이 입속에서 느껴질 정도였는데 소주 한 잔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

고즈넉한 분위기가 모든 것을 압살하는 곳이었는데요. 양도 한사라에 이정도면 만족할만했어요.

싱싱한 광어회에 술 한잔, 그리고 경치를 바라보기 좋은 곳 (+사진)

그리고 이외에 시킨 광어회와 소주는 바깥 공기를 조금 쐬고 싶어서 가져가서 먹었는데요.

바다 색깔이 이날따라 예술이었는데요. 광어회도 가격이 납득갈만큼 양도 괜찮았는데,

이 곳 분위기가 모든것을 압살하기때문에 맛도 맛이지만 술이 술술들어가는 분위기에 너도나도 취하면서 먹을 수 밖에 없었어요.

맺으며

이렇게 술을 한잔 두잔 걸치고나서 많이 먹다보면 배도불러서 다시 올라가기가 겁나기 시작했는데요.

내려오는거야 기대감에 부풀어왔지만 다시 올라갈 생각을 하니 까마득했는데 실제로 올라가는데 있어서

계단 경사가 많이 가파른 편이라서 젊은 저희도 힘든 편이었는데요.

무릎이나 다리가 다소 불편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접근하기 불편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가실 수 있다면 꼭 한번 영도등대를 드르신 후 맛있는 횟감들을 즐겨보시길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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