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역 직장인 점심 맛집 시골정식] 혼밥도 가능하고 10가지 반찬이 나오는 부산 초량역 근처 직장인 점심 맛집 “시골정식” 방문 후기 (+사진, 위치, 초량 시골정식, 초량역 시골정식, 부산역 점심 맛집, 초량역 점심 맛집, 부산 초량 정식 맛집, 부산 초량 한정식 맛집, 부산역 한정식 맛집, 부산역 혼밥 맛집 추천, 초량역 혼밥 맛집 추천, 초량 가성비 훌륭한 시골정식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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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직장이시라면 점심걱정 해보셨을텐데요. 🙂

제가 일하고 있는 부산역 인근에는 초량역 부근에 제가 자주가는 무려 8,000원밖에 하지 않는 혼밥도 가능한 한정식 한상차림이 나오는 맛집이 있는데요.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곳이긴한데, 항상 속이 더부룩하지않고 소화도 잘되고 가성비도 좋아서 자주 가는 곳인데요.

점심시간이면 붐비면서 직장인들의 성지가 되는 이곳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해볼게요!

점심시간에 식사하러가시기 좋은 가성비 넘치는 이곳은 초량역에 있는 “시골정식”입니다. 🙂

초량역 5번출구 인근 국제오피스텔 1층에 위치한 시골정식 식당 (+사진, 영업시간)

이곳은 초량역 5번 출구 앞 국제 오피스텔 건물 1층에 위치하면서 정발장군 동상을 지나서 있는 맛집인데요.

사실 다른 외관에서 엑스배너나 기타 광고판이 없어서 지나치기 쉬운데,

투박하게 “시골정식”이라고 적혀있는 밥집인데요. 말 그대로 옛날 어머니들이 해주시던 그런 밥상이 나온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운영시간이 점심만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가시기 전에 연락한번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 위치 : 부산 동구 중앙대로 263

※ 연락처 : 051-468-8700

초량역 5번출구 국제오피스텔 1층에 위치한 점심 맛집 “시골정식” (+외관사진)

여기는 밖에서보면 다른 표찰이나 간판이 없어서 지나칠 수 있습니다.

다만 1층 국제오피스텔에 지나가시면 입구가 하나 보이실텐데요, 허름하지만 맛은 보장되어있고 전문점이란 표현이 거창한데

그냥 집에서 어머니가 해 주시던 그런 밥상을 차려내는 작은 식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점심시간이면 직장인들의 성지가 되는 정식 맛집 “시골정식” (+내부사진)

제가 간 시간은 11시 50분 정도였는데 그래도 꽤 사람이 계셨지만, 군데군데 테이블이 비어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요.

혼자 밥을 드시는 분들도 꽤 많아서 혼밥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눈치 보이지도 않구요. 🙂

테이블은 보이시는 것처럼 그렇게 많지는 않고 대여섯개 정도 보이고, 다찌석 같이 혼자 드실만한 자리도 보였는데요.

안쪽에는 평상처럼 테이블자리가 두좌석 보입니다.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이보이는데 나이대가 꽤 있는 편입니다. 요즘 젊은분들 감성은 아니죠! 그래도 맛은 보장됩니다.

다양한 메뉴가 무조건 1인분에 8,000원 가성비 미쳐버린 초량 “시골밥상” (+메뉴판, 내부사진)

이곳은 정식과 찌게류가 모두 1인분에 8,000원으로 가성비 미쳐버린곳인데요.

순두부를 먹으려다가 다들 정식을 드시는 것 같아서 정식으로 2인분 주문했는데요.

감식초도 입구에 진열해서 판매하셨는데 한병에 5,000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내부에서는 오픈 키친으로 할머님 두분이 키친에서 요리랄 하시고 나이드신 어르신 남자분 한분이 서빙과 계산을 도맡고 계시는 곳입니다.

양도 많지만, 많이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아서 좋은 집밥 같은 “시골정식” (+음식사진)

그렇게 주문을하고 기다리니 뒤에서는 쟁반에 음식을 놓고 계셨는데요.

그날 메뉴가 몇가지 바뀌긴 하지만, 국 메뉴가 변동이 주로 있는편이고 일반적인 찬은 동일한데요.

개인적으로 여기서 먹는 한아름 주시는 갈치구이가 정말 맛있어서 자주오곤 하는데요.

계란말이나 전체적인 찬이 굉장히 솜씨좋게 만드셨습니다. 쌈채소도 보이구요.

그렇게 한상이 차려졌는데 음식 가지수는 쌈을 포함해서 10가지는 넘습니다. 굉장히 많죠 🙂

간단한 장아찌부터, 갈치구이, 소고기 무국까지 모두 맛있었던 “시골정식” (+사진)

특히 저는 여기 갈치구이가 정말 맛있었는데요.

이외에도 소고기가 듬뿍들어간 소고기 무국과, 장아찌류 그리고 내용물이 튼실한 계란말이는 밥과함께 먹기 좋았는데요.

이외에도 집된장과 함께먹는 쌈요리도 속을 편하게 해주더라구요.

국을 포함해서 먹을가지수가 워낙 많다보니 뭘 먹을까 고민도 했어요. 🙂

간도 대체로 모두 다 일정하고 짜거나 싱겁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알고보니 찬도 매일 하시는거에 따라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맺으며

이곳은 밥과 국, 그리고 갈치구이를 비롯해서 10가지 넘는 반찬이 구성되는 초량 시골정식 맛집인데요.

혼밥을 하더라도 이렇게 오봉에 담겨서 나오는게 특징인데요. 🙂

들어보니 갈치구이가 지나가는 사람들도 궁금하게 만드는 고소한 향의 주인이고 시그니처라고 하더라구요.

매일 고정반찬과, 그렇지 않은 찬이 나뉘는 만큼 8천원에 직장인들 속을 부르게하는 이런 맛집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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