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정 감성카페 올드머그] 송정 해수욕장 바다뷰가 일품인 부산 해운대 송정 감성카페 “올드머그” 방문 후기 리뷰 (+부산 송정해수욕장 대형카페 추천, 부산 해운대 송정 신상 대형카페 추천, 부산 송정 바다뷰 카페 추천, 부산 송정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부산 송정 감성카페 추천, 부산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추천, 부산 바닷가 근처 대형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산 바닷가 좋아하시나요? 😁
저는 부산 근교에 거주하고 있어서 자주 부산 바닷가에 들러서 카페에서 힐링을 하곤 하는데요,
특히 부산에 있는 송정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는 1.2km이며 최대 10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엄청난 크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한데요.
봄과 가을이면 부산 인근의 대학생들이 MT를 위해 송정을 방문하기도 하는 곳인데요.
바로 이 송정해수욕장 근처에서 그림과 같은 오두막 집에서 커피한잔을 즐길 수 있는 감성카페인 “올드머그“에 다녀왔는데, 이곳에 대해 간략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솔직한 후기임을 안내드립니다 😁
부산 데이트 명소, 사계절 매력 넘치는 송정해수욕장에 위치한 감성카페 “올드머그” (+위치, 영업시간 및 주차정보)
부산 송정해수욕장 부산 커플 데이트 명소와 사계절 매력이 넘치는 국내 해변에 소개된 핫플레이스인데요. 😁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도착한 저녁 9시경에도 많은 인파로 북적거렸고 푸드트럭이 한껏 줄서있고, 각 종 카페에도 북적북적 거렸는데요.
주차가 가장 문제인데, 올드머그 이곳은 자체 주차장 공간도 있어서 편리한 곳이에요.
굳이 매장 주차공간 올라가지 않더라도 저녁시간에는 바다 갓길에도 주차공간이 있어서 저희는 그곳에 했습니다 😃
주차장은 아래 사진과 같이 올드머그 매장 바로 옆에 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도 상당히 길어요.
📌 위치 : 부산 해운대구 송정구덕포길 122 1층 올드머그
📌 영업시간: 매일 06:30 ~ 24:00
음식점 바로 뒤 오르막길에 고즈넉하게 위치한 감성가득한 “올드머그” 카페 (+외관사진)
분위기 좋은 송정 바닷길을 따라 차를 몰고 오시다보면 이태원121 라는 이탈리아 음식점이 먼저 보이는데요.
그 바로 위로 오르막길에 오두막의 감성이 돋보이는 올드머그 카페를 마주하실 수 있어요.
올드머그 카페는 별관과 본동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본동보다는 별관이 분위기있고 데이트하기 좋아보이더라구요.
시끄럽지 않고 정말 조용한 분위기가 인상적이고, 밤에는 조명 분위기가 예뻐요
멀리서 보아도 그 주황빛갈의 카페 분위기는 눈에 띄었습니다 😁
맨 아래 사진은 업체에서 올린 낮 전경 사진인데, 외관이 정말 예쁘죠!
숲속에 위치해 있어 아늑하고 오션뷰까지 즐길 수 있는 “올드머그” 카페 (+외관 전경)
이곳은 조그맣긴 하지만 숲속에 위치해있어서 아늑하면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감성카페인데요.
반려동물은 야외와 데크 공간에서 함께 동반할 수 있다고하는데요. 이곳은 무려 12년 경력의 챔피언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해서 차별화된 커피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밤에 다소 쌀쌀해서 외부 데크에 앉은분들은 없었는데, 조금 날 따뜻해지면 야외 데크에 앉으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특이하게 옛날 전화부스도 하나 고즈넉하게 서있었어요 😃
외부 공간도 공간이지만 별관과 본관이 함께 있어서 굉장히 넓은 공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높은 층고의 오두막 건물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올드머그 (+메뉴 가격 사진)
이곳은 본관으로 들어가셔서 주문하시면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실 수 있는데요. 😁
시그니처 커피는 온리 아이스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페라떼 6,500원을 주문하고 둘러보았습니다.
이외에도 귀여운 곰돌이 아이스크림과 베이커리류도 있는데, 제가 간 늦은시간에는 진열된 베이커리가 없었어요.
제가 주문한게 약 저녁 9시정도 된것으로 기억하는데 많은분들이 내부에 앉아서 계셨어요.
개인적으로 저 곰돌이 디저트를 먹어보고 싶은데 배가 불러 먹지 못했어요
인상적인 높은 층고의 오두막 인테리어, 그리고 저렴한 꽃다발까지 판매하는 곳 (+내부사진)
이곳 본관은 인상적인 높은 층고가 감성이 뚝뚝 떨어지는 곳이었는데요.
핸드드립 전문 카페다보니 그런가, 드립백도 종류별로 판매하고 있어서 인상적이었는데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진 않았는데요.
이외에도 구석에는 직접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아마 판매만 중개해주시는 느낌이었는데 ‘만원의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꽃다발을 판매하고 계셨는데요.
현금으로 계좌이체 후 보여드린 후 원하시는 꽃다발을 가져가시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꽃이 너무 예쁘고 가성비가 좋아서 한아름 사기도 했습니다. 꽃이 대체로 싱싱하더라구요 😃
고소하고 정말 맛있었던 커피 한 잔, 그리고 센스있는 핸드드립백까지 판매하는 곳 (+사진)
카페라떼가 나왔는데 가격에 대비해서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어서 좋았는데요.
일반 아메리카노도 먹어보았는데 산미가 있기보다는 고소함이 일품이었고 경력이 느껴지는 커피의 맛이었어요.
그리고 카운터 맞은편에는 드립백을 별도로 원두별로 판매하고 계셨는데, 가성비도 좋아서 하나 구매하고 싶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볼것도 많고 내부 분위기도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
고즈넉하고 조용한, 그 분위기가 일품이었던 별관동 (+사진)
저희는 본관동에서 커피를 먹었지만 별관동이 궁금해서 한 번 찍어보았는데요.
본관동 바로 뒷켠에 엄청나게 큰 별관이 보이는데 층고가 어마어마했는데요. 그래서그런지 느껴지는 분위기가 뭔가 고요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크게 들었는데요.
다음에 방문하면 별관동으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이 시간에는 한적하더라구요.
마치 2층같은데 단층으로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
저녁 밤바다를 보면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감성카페 “올드머그” (+외관사진)
바깥에 데크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조명은 모두 켜져있었으나 이날은 날이 쌀쌀해 밖에 앉은분들은 없었는데요.
그래도 앉는다면 저녁 밤바다를 보면서 분위기를 만끽하는 데이트를 즐기기 안성맞춤인 공간이었는데요.
특히 낮에는 바다가 한없이 보여서 가족단위로 많이 오신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늦은 저녁시간까지 하는 카페다보니 밤 바다를 즐기면서 데이트하고 힐링하는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