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강남 오토바이 비키니녀 포착 (+강남 비키니녀, 성인문화 홍보, 서면 비키니녀, 대구 비키니녀)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강남 오토바이 비키니녀 포착 (+강남 비키니녀, 성인문화 홍보, 서면 비키니녀, 대구 비키니녀)
안녕하세요,
일전에 문란을 일으켯던 강남 오토바이 비키니녀를 기억하시나요?
비키니만을 입은채로 강남 도로를 휘젓고 다녀 경범죄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에는 강남이아니라 부산과 대구 동성로에서 비키니를 입은채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고,
더 나아가서 성인문화 컨텐츠 홍보를 위한 활동을 해서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그 내용 알아볼게요.
이전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대낮에 강남에서 오토바이 비키니 여성 4명 결국 경찰서행 (+관련사진 모음, 사건 총정리)
부산 서면과 대구 동성로에 오토바이 비키니녀 등장했다 (+관련사진)
보도자료에 따르면 8월 18일에 강남과 홍대 등 서울 한복판에서 활보하던 비키니녀들이 대구와 부산에 나타났는데요.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4시에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 도로에서
비키니 차림을 한 여성을 태운 오토바이가 지나다닌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경찰은 순찰자 8대를 통해 탑승자 신원확인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성인 영상물 제작 업체 홍보위해 비키니 라이딩했다
특히나 이들은 성인 영상물 제작 업체를 홍보할 목적으로 ‘비키니 라이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이전에도 서울 강남과 홍대, 잠실 등에서도 비키니 라이딩을 했다가 과다 노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부산 서면, 광안리, 해운대 등에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얼마안된 지난 11일에 강남구 테헤란로에서도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 탔었다
앞서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20분 동안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녔었는데요,
당시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잡지 홍보를 목적으로 오토바이를 탔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조사받는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었습니다.
당시 강남을 질주하는 사진은 아래와 같이 포착되었었습니다.
성인영상물 제작 업체 홍보 직접 하기도 했다 (+홍보 사진)
특히 이들은 단순 라이딩을 넘어서서 성인영상물 제작업체, 국내 AV 제작 업체로 알려진 MIB를
직접적으로 플랜카드를 들고 홍보를 해서 물의를 빗기도 했는데요,
현수막에는 “당당하게 벗은 내가 문제냐? 불편하게 보는 니가 문제냐?”와 “대한민국의 성인문화는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라는 내용의 플랜카드를 내걸고 활동해서 다소 불편한 느낌을 받게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들이 입은 옷차림은 굉장히 선정적이어서 대로변에 있는 미성년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진 않아보였습니다.
비키니녀들 중 한 명의 인스타그램에는 당당한 느낌마저 들었다 (+인스타그램)
비키니녀 중 한명으로 알려진 “하느르”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부산에서 “마지막날… 내가 언제 다시 이런 바이크를 타볼수있을까, 지나가는 사람마다 mib화이팅 ! 외국인들도 열렬한 반응 ㅋㅋ
비록 객원으로 참여했지만 정말 즐거웠고 많이 배웠습니다”라고 올렸는데요,
오히려 부끄럽다기보다 당당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 ღ 하늘(하느르) ღ(@sekaowa_sky)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맺으며
한편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죄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해
타인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줄 경우 적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요,
이는 위반 시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을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경범죄처벌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다고 밝혔는데요,
차후에도 어떤 행보를 보일지 다소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