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목욕탕 화재 폭발 사고 구청장 다쳤다.(+사건 사진, 현장 사진, 동구 목욕탕 화재 폭발)

부산 목욕탕 화재 폭발 사고 구청장 다쳤다.(+사건 사진, 현장 사진, 동구 목욕탕 화재 폭발)

부산 목욕탕 화재 폭발 사고 구청장 다쳤다.(+사건 사진, 현장 사진, 동구 목욕탕 화재 폭발)

부산 목욕탕 화재 폭발 사고 구청장 다쳤다.(+사건 사진, 현장 사진, 동구 목욕탕 화재 폭발)

안녕하세요,

오늘 부산 동구에서 다소 긴급한 소식이 전해져왔는데요.

많은 대중들이 이용하는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화재에 이어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진화 중인 소방관을 비롯해

경찰과 공무원 그리고 시민까지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는 보도가 이어졌는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9월 1일 부산 목욕탕 화재 진압 중 폭발사고 있었다 (+현장 사진)

소방당국에 따르면 9월 1일 오후 1시 40분즘에 부산 동구 좌천동에

위치한 한 목욕탕에서 불이났었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목욕탕에 진입해서 진화에 나섰고 큰 불길을 바로 잡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다행인 것은 이 목욕탕은 이날 영업을 하지 않아서 손님의 피해가 있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중요한 것은 본 불길을 진압하는 과정이 아니라 진화이 되고 난 이후 폭발이 발생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목욕탕 화재, 거센 불길을 진화하는 도중에 큰 폭발사고 있었다 (+폭발사고 사진)

위에 말씀대로 이 목욕탕은 이날 영업을 하지 않아 손님피해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소방대원들이 진화하는 도중에서 폭발이 발생해서

소방관과 일반 시민등 여러명이 다치는 상황이 발생해서 상황이 굉장히 어수선해 졌습니다.

특히 사진으로만 보더라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진압 중에 폭발력이 어마무시했었는데요.

주위에 있던 시민들이 놀라 달아나는 모습도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초기진화가 되었다고 판단하던 시점에 터졌다. (+동구청장 옷에 불 붙었다)

화재 때문에 건물 밖으로 치솟던 검은 연기가 거의 사그라들고,

주변에 불이 옮겨붙을 것으로 보이지 않으면서 소방본부에서도 당시 ‘초기진화가 됐다’고 판단했었는데요.

이후에 당시 현장 상황을 살피기 위해 나왔던 경찰과 동구청장,

마을 통장 등 공무원과 인근 주민들이 당시 목욕탕 주변에 다가선 상태였었는데

주변에 가까이 있던 사람들은 튕겨나가듯이 쓰러졌고 소방관 2명은 바닥에 쓰러져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동구청장 옷에서는 불이 붙어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폭발 발생해 여러사람 다쳤다

본 폭발사고가 있으면서 목욕탕 건물 1층은 폭탄 맞은 것처럼 부서진 형태를 보였는데요,

근처에 있던 주민에 따르면 “2번이나 ‘꽝’하는 소리 나면서 건물이 흔들릴 정도였다”며

“소방대원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해 소방관과 일반 시민 등 여러 사람이 다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건물 인근은 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라 폭발로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기도 했는데요,

별다른 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지자체 공무원과 시민도 접근해 피해가 컸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하 연료탱크 추정 물체가 있었다 (+내부 온도 진압 힘들었다)

특히 화재이후 4시간여까지도 목욕탕 내부가 떨어지지 않아 건물 내부로 진입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특히 해당 지하에는 연료탱크 추정 물질이 있어 중점적으로 진압했다고 밝혔으며

영업이 없는 날이었기에 왜 내부에서 화재가 났고 폭발사고가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관과 경찰관, 구청장 포함 주민들 21명이 병원 이송되었다

당국에 따르면 소방관 8명과 경찰관 3명, 구청장과 직원 6명, 주민 4명 등 21명이

피해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렸는데요.

특히 이 중 소방관 2명은 안면부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이며, 나머지 19명은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나 현장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몰렸던 소방관과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폭발사고로 변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현장을 점검하러 온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도 폭발 잔해와 불길에 다쳐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맺으며

차후에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확인 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해당 목욕탕은 주말을 포함해 일주일에 2∼3일 정도만 영업하고 나머지는 손님이 없어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날도 영업이 아닌 날이었음에도 왜 내부에서 화재가 있었고 폭발로 이어졌는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떤 연유였는지 모르겠지만, 영업하지 않던 곳에서 원인을 모르는 화재가 폭발사고로 이어졌고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요,

현장에서 수고해주셨던 소방대원, 공무원분들의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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