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일본식 돈가스 맛집 추천] 부산 기장에 위치한 일본식 수제 카츠, 돈가스가 맛있는 줄서서 먹는 “카릿토” 방문 후기 리뷰 (+부산 기장 일본식 돈카츠 맛집 추천, 부산 기장 카릿토, 부산 기장 돈가스 맛집 추천, 부산 기장 히레카츠 맛집 추천, 부산 기장 로스카츠 맛집 추천, 부산 기장 일본식 수제 카츠 맛집 추천, 부산 일식 돈가스 맛집, 부산 기장 점심 맛집 추천, 부산 기장 노포 돈까스 맛집 추천, 부산 기장 카츠동 맛집 추천, 부산 돈가스 맛집 카릿토, 기장 오리지널 로스카츠 맛집 카릿토, 부산 기장 수제 돈가스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돈까스 좋아하시나요? 😁

제가 최근 기장 바닷가를 들린 후 점심을 먹기 위해 기장에 돈가스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고 해 아침일찍 다녀온 곳이 있었는데요.

특히 이곳은 일식 돈가스를 다루는 곳으로 일반적으로 두툼한 돼지고기 살코기를 사용하여 만들며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인 맛집 중 하나인데요.

대부분 방문손님이 예약을 하고 테이블에 착석을 하시고 웨이팅이 있기까지한 기장 돈가스 맛집 중 하나였는데요.

그럼 제가 다녀온 부산 기장에 위치한 “카릿토”에 대해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식 부드러운 돈가스로 점심시간 문전성시를 이루는 “카릿토”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일식 돈가스 집 중 하나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인데요.

카릿토는 바삭거리다는 의미이며 얼리지 않은 국내산 고급 브랜드 생돈육만을 사용한다고 하셨는데요.

또 튀겨지는 기름 역시  트랜스지방이 없는 고급 카놀라유만을 이용하여 튀겨 내고 굉장히 바삭거리면서 촉촉한 오리지널 히레카츠가 시그니처 메뉴인 곳 중 하나입니다. 😃

📌영업시간 : 11:30 ~ 20:20  (휴무일 별도 공지됨)

📌위치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178번길 1-1 1층 카릿토 (주차장이 없음)

바삭거리다는 의미 카릿토, 진심으로 음식을 내어내는 “카릿토” (+외관사진)

여기는 사장님께서 국내산 고급 브랜드 생돈육만을 사용하고, 최고급 습식 빵가루만을 사용하는 등 양심에 어긋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고 정직하게 음식을 만드시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카릿토는 2002년부터 좌동 신센에서 시작해, 현재 기장에 카릿토로 이어지고 있는 곳인데요.

그래서그런지 외관은 일본 느낌이 물씬나면서도 노포 맛집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요. 😁

외관 간판에 “진심을 담아내는 일본식 수제돈카츠“라는 말 그대로 그 명성이 어마어마한 곳 중 하나입니다.

그다지 넓지 않은 노포 분위기의 일본식 수제 돈카츠 맛집 “카릿토” (+내부사진)

저희는 방문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들어갔었는데요. 11시 30분에 들어갔는데도 이미 착석해 계신 팀이 몇분 계셨는데요.

내부안에는 테이블이 아래 보시듯이 많은 편이 아니다보니 다수 인원 수용은 힘들어보이고, 단체 예약도 사실을 그렇게 편해보이지는 않는 곳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11시 30분 오픈시간이되어 오시는 분들이 가족단위나, 연인단위로 많이들 오시고 계셨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은은한 조명이 있어서 따뜻하고 깔끔한 일식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

아무래도 예약없이 방문하시면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어 미리 주중이든 주말이든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최고급 냉장 돈육으로 두번 튀김과 레스팅을 거쳐 식감과 맛이 일품인 히레카츠와 로스카츠 (+메뉴판 가격 사진)

이곳의 시그니처는 오리지널 히레카츠와 로스카츠인데요. 메뉴판에도 많은걸 담으시려는 노력이 보였는데요.

역시 최고급 브랜드 냉장동육으로 두번의 튀김, 레스팅으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있고, 다만 제가 주문했던 로스카츠 미니우동 세트(15,000원)은 30분 이상 조리시간이 소요되어서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고해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대부분 드시는게 히레카츠나 로스카츠 메뉴인데 히레카츠는 일본어로 “안심“을 뜻하며, “카츠”는 “커틀릿“을 의미해 안심 돈가스라면

로스카츠는 “로스”는 일본어에서 돼지고기 등심을 의미하며, “카츠”는 커틀릿을 의미해 등심 돈가스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

등심부위는 풍부한 육즙과 육질을 느낄 수 있고 특히 지방이 적당히 포함되어 있어 육즙이 풍부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비해 안심은 지방이 적고, 고기가 부드러워서 아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취향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가격도 가성비 있고 선택지가 넓어서 좋은 곳이에요.

신선한 과일과 야채 숙성시켜 만든 수제 특제소스가 맛있었던 곳 (+사진)

자리에 착석하시면, 바로 테이블 가쪽에는 저렇게 일본식 고춧가루와, 깨, 샐러드 소스 그리고 특제소스가 구비되어 있었는데요.

위에 메뉴판에도 적혀있듯이 특제소스는 직접 만들며 사용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숙성시켜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고 하셨는데요.

자리에 앉자마자 우선 간단한 죽을 내어주셨는데, 간간해서 입가심하기 좋았는데 사실 조금 양이 작아서 아쉬운 감은 없지 않았습니다. 😁

예약을 하고 들어갔지만, 오리지널 로스카츠 세트의 경우 조리시간이 30분은 걸리는걸 감안해서 기다렸어요.

점심 한끼로 제격이었던 가성비 갑 오리지널 로스카츠 미니우동세트 (+사진)

그렇게 여기에서 가장 잘 팔리는 오리지널 로스카츠 세트를 접견했습니다.

시간은 다소 오래걸려 힘들었지만, 전체적인 세트는 아래처럼 밥과 미소된장국, 미니우동, 김치 그리고 수북히 쌓인 양배추 샐러드와 로츠카츠였는데요. 😃

가장 눈에 띄었던건 로스카츠의 붉은색이었는데 메뉴판에도 설명되어있듯이 핑크빛은 덜익은게 아니라 미오글로빈 근세포의 붉은 색소 단백질이며 충분히 익혀 나오니 안심하셔도 된다고 하셨는데요.

첫점은 핑크솔트에 찍어 먹어라고 되어있어 찍어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더불어 미니 우동은 딱 적당한 양과 국물이 굉장히 잘 우러져있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 양배추 샐러드와 함께 곁드리는 일식 양배추 소스가 너무 맛있어 리필을 요청했는데 추가비용은 받지 않으셨으니 참고하세요!

 

쫄깃한 육질과, 바삭한 식감 그리고 달콤하고 산미있는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줬던 로스카츠 (+사진)

오리지널 로스카츠 세트는 쫄깃한 육질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자칫 덜익은것 같아보였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고, 질길 것 같은 두께를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는데요. 😁

적당히 위치해있는 지방이 고소함을 전달하고, 바삭한 빵가루 역시 식감이 재밌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돈가스 소스와 먹으면 느낌함을 잡아줘서 좋았지만, 저렇게 핑크솔트나 저처럼 고추냉이만을 올려서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온전히 그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사실 저런 로츠카츠를 본다면 누가 참을 수 있을까요?

맺으며

이곳은 사실 부산 기장에 위치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난 일본식 돈카츠 맛집 중 하나인데요.

왜 그런지 알만도 했고, 사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저정도 구성이면 굉장히 가성비 뛰어난 맛집 중 하나였는데요.

배달의민족을 통해 배달도 겸하고 있다고 하는 만큼 부산 기장 바닷가를 들리시게 된다면 한번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리는 맛집 중 하나입니다. 더 입소문 나시기 전에 방문하셔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