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추천] 부산 바다가 멋있는 대형 카페 “코랄라니” 방문 후기 리뷰 (+부산 카페 추천, 바다뷰 카페 추천, 오션뷰 카페 추천, 기장 대형 카페, 부산 대형 카페)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추천] 부산 바다가 멋있는 대형 카페 “코랄라니” 방문 후기 리뷰 (+부산 카페 추천, 바다뷰 카페 추천, 오션뷰 카페 추천, 기장 대형 카페, 부산 대형 카페)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에 부산 기장에 아울렛을 다녀오고 바로 근처에 바다 뷰 카페로 유명한 대형 카페인 “코랄라니”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제가 갔던 카페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기도 했고, 달달한 시그니처 커피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테라스에서 탁 트여진 바다를 보면서 넓은 공간에서 지인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요,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곽희수 건축가가 건축한 것으로 유명한 건물이 굉장히 멋잇는 카페입니다.
본 카페에 대해서 그럼 한 번 소개해 드릴게요. 😁
(직접 제 돈을 주고 구매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광활한 남해바다를 즐길 수 있는 코랄라니 영업시간과 위치
저희가 다녀온 코랄라니 카페는 곽희수 건축가가 건축해서 유명한 카페인데요,
본 카페는 광활한 남해 바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위치: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2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정기 휴무일 없음
📌기타사항: 자체 주차장 있음
코랄라니 카페 주차장과 외관 모습 (+주차장과 외관 사진)
위 주소로 코랄라니 카페를 치고 오시면 바로 앞에 노상 주차장이 하나 보이는데요,
바로 보이는 주차장에 저희는 주차를 했는데, 건물 바로 아래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시겠다면 우측 화살표를 따라서 아래로 내려가셔서
차를 주차하시면 되세요. 카페의 규모 만큼이나 주차장 규모도 크게 운영되고 있었어요. 😁
부산 대형 카페 코랄라니 멋진 외관 모습 (+층별 확인)
위에서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곽희수 건축가가 이를 설계하면서 굉장히 멋있는 외관을 뽐내고 있는데요,
본 카페는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곽희수건축가와 아름다운 기장 바닷가의 절묘한 조화로 해외 유명 휴양지에 온 듯한 여유와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건축물은 규모에서 이미 아셨겠지만, 1층은 실내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 2~4층은 오션, 스카이, 루프탑 이라는 명칭으로 분류되어 테라스에서 커피를 드실 수 있는데, 노 키즈존이지만 정말 장관을 보이는 곳입니다. 😁
커피와 베이커리, 바다뷰 전망까지 모든 것을 갖춘 기장 대형 카페 (+메뉴판 가격 확인)
사실 여기 커피 가격은 싼편은 아니에요. 특히 베이커리 가격은 다소 아쉬운 편인데요.
저는 시그니처 음료라고 걸어놓은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 위에 핑크솔트와 초코가 어우러진 단짠단짠 아인슈페너라고 소개된 솔티 코랄 (8,000원)을 주문했어요.
나머지 지인들은 아메리카노(6,000원)을 주문했는데 솔티코랄이 가격이 꽤 되는 편이지만 상당히 맛은 인정스럽더라구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가격은 조금 더 낮추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어요.
이곳에서 먹고싶은 것 조금 고르다보면 5만원에 육박하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물론 뷰 값이긴 하겠지요? 🤷♂️
가신다면 총알이 넉넉하시다면.. 솔티 코랄을 추천드립니다.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베이커리도 다양하게 준비된 코랄라니 카페
위에 커피메뉴 외에 베이커리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었던데요,
저희는 참지못하고 크레이프 케이크 (약 9,000원)과 최고급 고메버터로 만들었다는 소금빵 (5,800원)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장난없긴한데요. 좋은 뷰에서 휴식을 취하려면 빵은 필수겠죠?
바다 뷰 테라스에서 한겹한겹 벗겨먹는 크레이프 케이크와 빵들
추가적으로 빵을 더 구매하면서 빵을 3개를 먹었는데,
소금빵은 사실 최고급 고메버터라고 하지만 사실 쏘쏘하는 느낌이었어요.
- 버터가 좋은거라 그런지 풍미는 확실히 느껴지는 편이었어요. 😁
그 외에도 크레이프 케이크를 한겹한겹 벗겨먹었는데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렇게 달지 않은게 먹을만 했어요.
어르신들도 좋아하시겠더라구요.
저녁 바다 뷰 테라스 분위기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코랄라니 카페
날씨가 좋은 저녁에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 나서시면 감탄에 감탄을 자아내실텐데요,
보시듯이 파란 하늘에 파란 바다, 그리고 솔솔 부는 바람에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었어요
뿐만아니라 추울까봐 센스있게 준비된 담요를 덥고 있었는데 너무나 평온스럽더라구요.
뿐만아니라 모두 통창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뷰를 보는데는 실내에서도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 차후에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정말 행복해 하시겠다라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
아인슈페너와 바다 냄새가 어울리는 코랄라니 카페
저는 말씀드렸듯이 솔티 코랄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었는데요. 가격에 비해서 양은 정말 적은 편인데
홀짝거리면서 먹기는 간편하면서, 초코향이 은은하게 퍼지는게 달달해서 먹기 좋더라구요.
크림과 초코, 그리고 커피의 조화가 잘 되어 있어서 쓴 커피를 잘 못드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맺으며
코랄라니는 산호와 천국, 그리고 하늘이 합쳐진 단어라고 하는데요,
그도 그런것이 탁 트여진 바다뷰를 보며 커피를 한잔하니 스트레스는 물론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탁트인 바다를 보시면서 스트레스 날리시는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