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카페 추천] 부산 두구동 조경과 루프탑이 예쁜 카페567 다녀온 후기 리뷰 (+부산 카페 추천, 조용한 카페, 루프탑 카페 추천, 마당 조경이 예쁜 카페)

[부산 금정구 카페 추천] 부산 두구동 조경과 루프탑이 예쁜 카페567 다녀온 후기 리뷰 (+부산 카페 추천, 조용한 카페, 루프탑 카페 추천, 마당 조경이 예쁜 카페)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부산 철마 부근을 지나서 두구동에 있는 조경이 있는 예쁜카페에 잠깐 휴식을 취할겸 들렀는데요,

어쩌다 잠깐 드르게된 카페인데, 자체 마당에 주차공간이 있기도 하고

2층 루프탑도 예쁘게 조성되어있고, 무엇보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온전히 힐링을 할 수 있는 카페였었어요.

커피도 제가 좋아하게 산미가 없는 커피라서 고소하게 잘 먹었는데요,

본 카페에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부산 금정구에 들리신다면 대형 카페 말고도 이렇게 정감있는 카페에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

본 리뷰는 제가 직접 사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부산 금정구 두구동에 위치한 카페567 위치와 영업시간에 대하여

이곳은 부산 금정구 스포원파크 바로 근처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한적한 시골 마을같은 느낌도 들기도 해서 시끄러움 없이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 위치 : 두구동 491-17 (체육공원로 567-1)

📌 영업시간 : 11:00 ~ 20:00 (자체 마당 주차장 있음)

금정구 두구동 카페567 전경 사진

본 카페는 화이트 톤의 카페 외관으로 구성되어서 깔끔한 이미지를 먼저 풍겼는데요,

조용한 두구동 길가에 있는 카페라서 그런지 더욱 돋보였는데요,

통창유리로 되어있어서 두구동 전경을 볼 수 있기도 하고, 바깥 마당 정원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좋았어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567 메뉴와 가격에 대하여 (+가성비 좋은 카페)

보통 카페 가격하면 대형카페는 8천원까지 요즘 커피가격이 장난 없지만,

이곳은 나름 착한 가격이더라구요. 1인 1메뉴 원칙이지만 아메리카노가 4,000원 이었는데

우리 일행은 두 명이서 방문해서 아메리카노 따뜻한 한 잔과 (4,000원), 조금 독특하지만 배도라지대추차 (6,000원) 그리고 크로플 (3,000)원을 주문했어요. 😊

이래도 13,000원 정도라서 카페에서 분위기를 즐기면서 있기 가성비 좋은 곳이었는데요,

이외에도 여기 옛날팥빙수(7,500원)도 많이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기회되시면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내부 현대식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567

이 곳 카페는 친절한 사장님도 돋보이지만,

카페 내부 인터레이거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무엇보다 지인은 테이블이 예쁘다고 극찬하더라구요.

바쁜 시간대에는 손님이 많은 편이라고해요. 내부가 쾌적한게 이곳 카페 특장점입니다.

중간중간에 그림장식이나, 스피커 배치 등이 꽤나 독특했는데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

통창유리 예쁜 꽃 마당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567

뿐만아니라 이 카페567은 통창 유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바로 앞에있는 마당 예쁜 꽃 조경들을 보면서

커피 여유를 즐길 수 있으실텐데요. 특히 부모님과 함께 온다면 더욱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마당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기도 했는데, 공간 배치를 정말 잘 하셨더라구요. 예쁜 조경 보이시나요? 😊

가을 선선한 날씨에 멋집 2층 루프탑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567

여기는 통창 유리를 통해 마당을 보는 것 외에도 2층에 루프탑이 있어요!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2층 루프탑 조성이 정말 잘되어있더라구요. 가을 바람 부는 선선한 날씨에 꼭 여기서 커피를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가 간 날씨에는 너무 더웠어요. 초가을이었는데 왜이렇게 더웠는지 모르겠어요. 😃

• 중앙에 잔디가 있는데 너무 잘 배치하셨더라구요. 지저분한 느낌 하나 없이, 바깥으로 두구동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데 루프탑 그 자체가 예뻤어요.

산미 없는 고소한 커피와 3,000원 크로플이 맛있는 곳

커피나 베이커리 가격이 저렴해서 역시 기대하지 않았지만,

커피는 제가 좋아하는 산미가 거의 없는 고소한 커피는데요,

배도라지대추차로 주문한 차는 저어먹을 수 있게 작은 티스푼을 주셨더라구요.

휘휘 저은 뒤 마셔보았는데 대추를 직접 갈아서 넣어 주신 것인지 건더기가 씹혀서 식감이 좋았어요.

인공적으로 달게 하지 않고 대추 그 자체로 단맛을 낸 것 같았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차였어요 😁

• 크로플은 바로 구워주셔서 따뜻했는데, 시럽과 시나몬가루와 먹으니 식후 디저트로 베스트였으니 꼭 드셔보세요!

쿠폰이 특이하게 생겼던 카페567

쿠폰 찍어드릴까요? 라는 사장님 말씀에 찍어주세요 라고 했는데,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카페 전용 쿠폰이 카드처럼 생겼더라구요? 다소 신기한 디자인과 센스에 함께온 지인과 감탄을 했어요.

카드랑 똑같이 생겨서 버리기도 그렇고, 차에 보관해놓고 다음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맺으며

금정구 두구동은 좀처럼 가지 않는 동네인데, 어떻게 우연찮게 들렀던 카페가 너무 기분좋게 해주었는데요,

친절한 사장님과 예쁜 정원 ,그리고 잘 조성된 2층 루프탑이 기분좋게 만들어 주었어요.

무엇보다 가성비도 뛰어났고, 조용한 분위기가 힐링을 제대로 시켜주었는데요. 😃

금정구에 들리신다면 가까이에 있는 카페니 대형카페에 질렸던 분들은 꼭 들러보시길 추천해드리는 곳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