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점심 뷔페 맛집 추천] 부산역, 초량역 근처 직장인 점심 맛집 8,000원 뷔페 식당 “하버뷔페” 방문 후기 (+부산역 점심 한식뷔페 맛집, 초량역 한식 뷔페 맛집 추천, 부산역 함바집 추천, 초량역 함바집 추천, 부산역 뷔페식 직장인 점심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함바집이라고 아시나요? 😃

함바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건설현장 안에 지어놓은 간이식당을 부르는 말인데,

일반적으로 제한없이 한식을 뷔페처럼 먹을 수 있으면서 후식까지 겸비된 식당을 함바식당이라고도 은어처럼 부르기도 하는데요.

부산역에는 인당 8,000원에 뷔페식으로 무제한으로 한식을 먹을 수 있고, 후식으로 간식부터 커피까지 해결할 수 있는 맛집 “하버뷔페”가 있는데요.

제가 직접 돈을 주고다녀온, 자주 방문하고 있는 이곳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역 인근 초량3동 우체국 지하에 위치한 한식 뷔페맛집 “하버뷔페” (+위치와 영업시간)

제가 오늘 말씀드리려는 한식 뷔페 맛집인 하버뷔페는 2023년 1월에 오픈한 한식 뷔페맛집으로 점심시간에만 운영하는 식당인데요.

원래 가격은 7,000원이었는데 올해들어서 8,000원으로 상승하긴했지만 어지간해서 근처 식당보다 저렴해서 많은분들이 편하게 찾아오는 곳인데요.

편하게 초량3동 우체국을 치고 해당 건물 지하러 오셔도 되고, 지상에서 보이는 입구로 들어오셔도 되는 곳이에요.

저는 주로 초량3동 우체국 건물 입구로가서 지하로 들어갑니다! 😀

📌 위치 :부산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3-4, 지하에 위치합니다. (주차장 없음)

📌 영업시간 :  월~금 11:00 ~ 14:00 (점심시간만 운영)

초량3동 우체국 건물에서 이어지는 한식뷔페 맛집 “하버뷔페” (+외관사진)

이곳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초량3동 우체국 건물 내 지하로 가시면 하버뷔페가 위치해있는데요.

이외에도 부산역 방면에 바로 하버뷔페라고 아래처럼 큰 현수막이 달려있는 입구도 있기때문에 참고하시는게 좋아요. 어디로 가든 상관없습니다!

건물 층 안내도에 따르면 지하1층에 하버뷔페가 위치해 있어요. 😁

2023년 12월부터 7천원에서 8천원으로 올랐지만, 가성비 넘치고 맛있는 하버뷔페 (+가격정보)

먼저 지하로 들어가시면 가격인상 안내문과 식권판매 관련 안내사항이 붙은 문을 목도하시게 되는데요.

입구로 들어가시게 되면 계산대로가셔서 먼저 선 결제를 하시고 드시면되는데, 😀

이곳은 기존에 가격이 7,000원이었는데 2023년 12월부러 8,000원으로 인상되어서 아쉽긴했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워낙에 가성비가 뛰어난 곳이다보니 발길을 끊을수가 없더라구요.

이외에도 이곳은 식권을 아래 사진처럼 다량 구매시에 서비스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주의 식단이 매번 공지되는 다양한 한식이 맛있는 “하버뷔페” (+메뉴판사진)

저는 ’24년 3월 11일 월요일에 들러보았는데요. 항상 그렇듯이 결제하시는 곳 입구에는 식단표가 매주 공지가되어있어요.

제가 간 오늘은 불고기에, 떡볶이가 메인찬으로 나왔는데요. 이외에도 식혜와 과자류가 같이있었어요. 😀

기본적으로 반찬은 4가지가 구성되고 메인 1가지, 그리고 국 1가지가 제공되는데요.

젓갈과 장아찌류, 샐러드는 기본으로 세팅됩니다. 이렇게 따져보면 찬류만 10가지됩니다!

한식 뷔페 격에 맞게 엄청나게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하버뷔페” (+내부사진)

저는 이곳에서 대기를 오래 한 기억이 없는데요. 그도 그런것이 좌석이 안쪽부터 빽빽하게 굉장히 많이 포진되어 있는데요.

적어도 100석은 넘어보이는 좌석이 있고 회전률 자체도 굉장히 빠르기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드실 수 있는것도 장점입니다.

정성가득, 갓 만든 반찬과 밥이 계속해서 쏟아지는 부산역 뷔페 맛집 “하버뷔페” (+반찬 사진)

제가 여기 오는이유! 그것은 바로 무한리필입니다. 😁

단백질류 메인디쉬가 한상 존재하는 곳인데, 제가 좋아하는 고기가 나오는 날이라 한다라이를 퍼서 먹었는데요.

떡볶이도 퍼진 떡볶이가 아니라 계속 채워주셔서 갓 만든 느낌의 찬을 먹을 수 있었어요.

오래된 느낌의 찬이기 보다는 대체로 갓 한 느낌의 음식들이었는데 이모님들이 솜씨가 좋은곳인데요.

샐러드도 보시는것처럼 소스류가 어니언, 오리엔탈 두가지가 구비되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위생적인 부분도 그릇이나 식기류가 굉장히 깨끗하고 축축하지 않습니다.

식혜와 수정과, 과자가 있고 마무리 원두커피머신까지 있는 초량 한식뷔페 맛집 (+사진)

이곳 끝판왕은 더있습니다. 바로 식혜와 수정과, 그리고 과자인데요.

이날 과자는 간단한 소라과자가 있었는데 입가심하기 좋았고 식혜와 수정과 경우에는 하버뷔페에서 직접 만든 후식음료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주 달거나 하지않아서 여러번 마셨는데 만족스러웠는데요. 😀

이외에도 출구쪽에보시면 무료로 운영되는 원두커피머신과, 믹스커피 머신이 있어서 끝까지 마무리 가능한 곳이에요!

맺으며

사실 초량이나 부산역 근처에는 점심식사 단가가 기본 10,000원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점심 물가자체가 인플레이션이 굉장히 심해서 배불리 편하게 먹기 어려운 상황인데,

이런 한식뷔페가 있어서 작은 주머니 사정에 위안이되는 곳이니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