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육전밀면 전문 맛집 추천] 부산역 인근 육전과 시원한 육전 밀면이 맛있는 맛집 “육전밀면” 방문 후기 리뷰 (+부산역 육전밀면 후기, 부산역 맛집 추천, 부산역 밀면 맛집 추천, 부산역 밀면 맛있는 곳, 부산역 근처 밀면 맛집, 부산역 밀면 육전 맛집,  부산 밀면 맛집 추천, 부산 TV 방영된 밀면 맛집 추천, 부산여행 밀면 맛집, 부산여행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밀면 좋아하시나요? 😊

특히 그중에서도 육전밀면은 육전과 밀면이 결합된 한국 음식으로, 특히 부산 지역에서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부산은 밀면으로 유명한 도시인데, 육전을 함께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호불호 없이 대중에게 인기있는 음식인데요.

육전은 얇게 썬 소고기에 계란물을 묻혀 부친 전으로 밀면과 함께 먹었을때 그 맛이 더욱 가미되었는데,

부산역에 위치한 시원한 맛집이었던 “육전밀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역 바로 인근에 위치한 밀면 맛집 “육전밀면”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부산역 7번출구에서 200m 가량 떨어져 있는 밀면 맛집 중 하나인데요.

골목에 숨어있어서 많이 찾지 못하실 것 같았는데, 점심시간이되면 꽤 많은분들이 방문하셔서 식사를 하는 곳인데요.

아무래도 육전밀면이 시그니처 음식이니 만큼, 육전밀면과 육전을 꼭 드시는걸 추천드리는 곳인데요.

앉아있으니 여행객으로 추정되는분들이 많이들오셔서 식사를 하셨는데요. 😊
✔ 위치 : 부산 동구 중앙대로221번가길 5
✔ 영업시간 : 09:00 ~ 20:30

SBS 같은 TV에도 여러번 방영된 메밀과 고구마 넣은 밀면 맛있는 곳 (+외관사진)

이곳은 여러번 TV에도 방영된 맛집으로 검증된 부산역 인근 밀면 맛집 중 하나인데요. 😊

메밀과 고구마가 들어간 면에 육전이 들어간 밀면이라고 생각하시면되며, 육전의 맛이 기가막힌 곳 중 하나인데요.

골목을 들어서면 깔끔한 검은색 분위기의 육전밀면 간판이 맞이하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큰편입니다.

제가 들어간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즘이었는데 안에 몇분이 드시고 계셨고 이후 많이 들어오셨으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 시간은 여유가 있었어요.

넓찍한 내부로 회전률이 빨라 좋았던 “육전밀면” (+내부사진)

이곳 내부에는 아래 보시듯이 생각보다 매장이 넓찍해 회전률이 빨라 좋았는데요.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회전률이 빨라 앉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여기 메뉴는 육전밀면뿐아니라 갈비만두와 칼국수, 왕돈까스, 육전이 있는데 저는 육전(12,000원)과 물밀면(9,000원) 그리고 비빔밀면 (9,000원)을 주문했는데요.

곱배기는 1,000원추가인데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밀면자체는 한방약재를 넣은 사골육수가 베이스로 들어가고 과일도 갈아 들어간다고 되어있어요. 😊

삼삼한 육수의 맛이 인상적이었던 “육전밀면” 육수 (+사진)

부산역 인근 밀면집들은 대부분 육수가 다소 자극적인 맛이 있었다면 이곳은 슴슴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일품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슴슴하면서 진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인공적이지 않고 슴슴하면서 식전에 먹기 좋은 육수였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방약재로 다려서 인공 감미료는 최소화한 느낌이었는데요.

따뜻한 육수를 주전자에 내어주는데 감칠맛이 인상적이더라구요. 😊

슴슴한 맛이 나면서 육전에서 치고 올라오는 “육전밀면” (+사진)

주문한 물밀면과 비빔밀면이 나왔는데요. 양도 상당히 많은편이었고, 간은 다른 밀면집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맛이 강했는데요.

그래서 간을 세게 먹으시는 분들의 경우 식초나 겨자를 많이 넣어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 슴슴하면서 깊이가 있는 맛이 있는 밀면 육수라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분명한건 일반 밀면집의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었는데요. 육전이 올라가있다보니 육전 자체가 맛이 없을 수 없어서 잘 어울리더라구요.

쫄깃한 밀면과 부드럽고 고소한 육전이 함께 나와, 면의 시원함과 고기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었는데요.

비빔밀면도 달달구리한 소스에 육전과 함께 먹으니 굉장히 이색적이긴했습니다.

면 자체도 먹는데 많이 질기지 않고 잘 끊겨서 먹기 편하고 쫄깃한 맛이 괜찮았습니다.

14,000원의 행복, 육전 향이 일품이었던 “육전” (+사진)

마지막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했던 육전은 얇게 썬 소고기에 계란물이 입혀져 구워지기 때문에, 계란의 고소한 풍미가 고기와 잘 어우러졌는데요.

고기의 육즙과 계란의 담백한 맛이 조화롭게 입안을 감싸는 느낌이 괜찮았고, 함께 나온 소스에 찍어먹기도 자극적이지 않고 간이 맞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

소고기 특유의 감칠맛이 육전의 핵심인데  신선한 고기를 사용하면 고기의 자연스러운 풍미가 두드러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집 맞더라구요!

맺으며

이곳은 부산역 바로 인근에 위치해 부산에 놀러오신 분들이 많이들 찾아오는만큼, 그 명성이 입증된 곳 중 하나긴한데요.

특히나 육전을 찾아먹지 않는 저 역시 맛있게 육전을 먹은만큼 이색적이면서도 부산 특유의 밀면을 즐길 수 있는 맛집 중 하나이니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