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칼부림 목격담 나왔지만, 단순 해프닝 (+사건정리)

부산대학교 칼부림 목격담 나왔지만, 단순 해프닝 (+사건정리)

칼부림 목격담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지금 급하게 소식이 알려진 부산대학교 여자화장실 칼부림 목격담과 관련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부산대학교가 모교인 만큼 저도 신경이 쓰였었는데요,

해당 부산대학교 커뮤니티에서는 본 사건에 대해서 직접 연락을 취한 재학생이 있다고해서 가져왔어요.

현재 뉴스에 보도된 칼부림 목격담 진실은

국제뉴스에 따르면 부산대학교 칼부림 목격담이 나왔다고 전했는데요,

현재시각 기준으로 부산대학교 화장실에 폴리스라인이 쳐져있어서, 이를 보고 대다수가

서면에 칼부림 예고가 있었는데 부산대학교 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추측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재학생들 반응은 글쎄?

사실 팩트체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아직까지는 상황정리가 제대로된 팩트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부산대학교 자체 커뮤니티에서는 한 재학생이 직접 경찰에 문의를 했고 칼부림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칼부림 사건, 부산대 재학생에 따르면 신고 받고 출동한 것이다

부산대학교 커뮤니티에 따르면 거기에 칼부림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가방에 이상한 냄새개 난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출동하고 폴리스라인이 쳐졌다는 것인데요,

경찰에서 전한 입장, 약품 냄새 신고로 접수된 것이다

경찰에서 전한 입장에 따르면, 결론은 금정구 부곡동에 미상물질 발생에 따른 출동이었다고 보고서가 전해졌습니다.

해당내용은 비타민제였다네요.

맺으며

현재 칼부림 사건 예고와 관련해서 다들 촉각이 곤두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만큼 현재 무분별한 정보와 뉴스가 판을 치고 있는데요,

정확한 팩트를 점검하고, 기자분들께서도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점검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본 내용 기사를 보고 가슴을 쓸어내렸는데, 부디 다른 일은 없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