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파주 LH 롤스로이스 주차 사건] 경기도 파주 LH 임대아파트 행복주택에 롤스로이스 무료 주차 제보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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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공공임대주택으로 알려진 LH 임대주택은 일정 소득제한의 거주자들이 거주하면서

인간의 필수적인 생활요소인 주거에 대한 안정성을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아주 오래전부터 문제가 되어온 점이 하나가 있는데,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면서 고가의 자동차를 보유하는 편법 입주가 항상 화제가 되어왔었는데요.

최근에 보배드림 커뮤니티에서는 경기도 파주 LH 임대아파트에 거주중인데 정말 아주 고가의 롤스로이스 차량이

무단으로 무료주차를 누리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경기도 파주 LH 임대아파트 롤스로이스 무료주차 제보 올라왔다 (+글링크, 사진)

최근 4월 13일 토요일 오전 대형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는

“경기도 파주 LH 임대아파트(행복주택)에 롤스로이스 무료주차”라는 제보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제보자는 해당 글에서 검은색 롤스로이스 차량 사진을 올리면서 “임대아파트 등록가능 차량가액 최대액의 몇배에 달하는

이런 차가 몇달째 무료주차 시전중이다”라고 이야기한 상황인데요.

보배드림 원글 링크 새로열기 (클릭)

고급차 소유하면 임대주택 살 수 없는 제보20년째 유지중이지만 실효성 논란있다

이런 글이 화제가 된 것은 해당 LH 행복주택이나 공공임대주택의 경우에는

고급차를 소유하면 공공임대주택에서 살 수 없게하는 제도가 20년 가까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근 몇십년동안 각종 편법을 이용해 이를 피해가는 사례가 계속이어져 온 것이 사실이고

최근 규정을 개정했지만서도 유명무실한 제도로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고가 차량 소유자를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없도록 만드는 정책은 2005년부터 시행되어 취득가격이

2200만원을 넘는 승용차를 보유한 사람은 국민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없도록 제도를 정비했었습니다.

경기도 파주 임대주택에 롤스로이스 몇달째 무료 주차하는 중 (+사진)

위와 관련해서 보배드림의 제보자는 “차량가액이 훨씬 넘어가니 당연히 주차등록 스티커는 없고 방문증도 없고

이 차외에도 많지만 이차는 진짜 어이가 없는 수준이다”라고 언급했는데요.

그도 그런것이 검은색 롤스로이스 차량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 주차돼어 있었는데

이 차량이 ‘롤스로이스 레이스 블랙배지’로 보인다는 추정이 있었는데 해당 차량은 가격만해도 대당 수억에 육박하는 고급차량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방문 차량인 줄 알았으나, 나갔다 들어오면서 주기적으로 주차하고 있는 롤스로이스 차량 (+글 내용)

뿐만아니라 제보자는 해당 사진을 올리며 “처음엔 방문인줄 알았으나 나갔다 들어오는것도 봤고

계속 세워놓으니 주차 맞더라”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국토부, LH,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어도 조치하겠다는 말뿐 전혀 조치가 없던데 뉴스제보 해야하냐”라고 언급한 상황인데요.

그렇게 관련부처에서는 아주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혀서 공분을 샀습니다.

현재 LH 임대공공주택, 차량 기준가액 3708만원 이하여야 한다

현재 2024년 기준으로 LH 국민임대주택과 행복주택의 입주 자격은 부동산과 금융자산, 자동차 등을 포함한 총자산이 3억4500만원 이하여야 하며

자동차는 차량기준가액이 3708만원 이하여야 하는 것으로 공시되어 있는데요.

특히나 대학생으 경우에는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렇듯이 임대주택에 주차돼있는 고가 차량이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1월에는 고가 차량을 모는 사람들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없도록 규정이 정비되긴했지만

고가 자동차 소유주들이 버젓이 들어와 사는 것은 이렇듯이 관련부처의 미온적인 사후관리 태도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은 상황입니다.

네티즌들, 자기 임대아파트도 고급차 많다고 반응 보이고 있다 (+사진)

본 사건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저희 임대아파트도 고급차들이 정말 많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조사해서 강제 견인 필요하다”라는 반응도 있는데, 해당 제보자는 현재 미온적인 행정당국의 태도에 염증을 느낀 것으로 보이는데요,

차후에 어떻게 사건이 흐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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