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커터 칼날 김밥 사건] 보배드림에 김밥에서 커터칼 칼날 나오는 사건 발생했다 (+보배드림 원글 링크, 보배드림 배달 음식에서 커터칼이 나왔습니다. 어떡해야 하죠?, 보배드림 커터칼 김밥, 보배드림 배달음식 커터칼, 보배드림 칼날 김밥, 보배드림 배달음식 칼날, 보배드림 녹슨 커터칼, 보배드림 녹슨 칼날 김밥, 김밥 먹는데 칼날)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오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제육볶음에서 바늘조각이 나오는 사건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보배드림 커뮤니티에는
최근 동네 김밥집에서 주문한 김밥에서 녹슨 커터칼날이 씹혀 나왔다는 제보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심지어 매장 대응도 황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배달음식에서 커터칼이 나왓습니다 어떻해야 되죠?” 글 올라왔다 (+글 링크, 사진)
보배드림 커뮤니티에는 5월 26일 일요일 오후에 “배달음식에서 커터칼이 나왓습니다 어떻해야 되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보자는 “동네 김밥집으로 김밥을 시켜 먹었는데 싶던 도중 뭔가 딱딱한게 나와서 뱉어보니 커터칼이 그것도 녹슨 커터칼이 나왔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더불어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배민에 보다 직접 매장에 전화를 했으나, 대응이 죄송하다는 것이 아닌 뭐 어떻해 해드릴까요 라는 반응이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더욱이 제보자는 매장에서는 우리를 오히려 진상취급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매장 대응, 죄송하다가 아니라 신경질적으로 진상취급했다고 밝혔다 (+글내용)
더불어서 해당 커터칼 사진도 공개하고 나섰는데, 제보자는 최초에 업체에 본 내용을 알리자
“어떻게 해줄까요라고 말하면서 굉장이 신경질적으로 저희를 진상 취급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사장하고는 말이 안통하고 배민고객센터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제보자는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공개하고 김밥들 사이에 있던 커터칼을 공개했는데요.
녹이슨 커터칼이 김밥사이에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배민과 연결되어 주문취소 안해준다고 응답받았다는 제보자 (+글사진)
더불어 이후 사건을 알리면서 제보자는 “배민과 연결이 되서 배민에서 해당업주에게 연락했고 주문취소는 안해준다는 응답을 받았다고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뿐만아니라 “배민에서도 당장 도움줄수있는것이 없다라는 말을 전해들었고 직접 식양청에 전화 하라는 말을 전해들었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렇게 배민에서는 5,000원 쿠폰 한장을 보내줬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17살 아들이 모르고 먹기라도 했으면 아찔하다는 제보자 (+사진)
특히 본 사건을 바라보며 제보자는 “일단 국민신문고에는 신고를 해놓았고 내일 식약청에 신고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제보자는 “저는 뭘 바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라면서 “이게 단순한 이물질이었으면 모르겠으나 먹은 사람은 17살 아들이며
녹슨 커터칼을 모르고 먹기라도 했으면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아찔하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신고할수있는 만큼 모두 신고해볼 생각이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이런식당은 고쳐야 된다는 말을 하고싶다는 제보자 (+누리꾼반응)
제보자는 덧붙여서 “이런식당은 없어져야가 아닌 이런식당은 고쳐야 된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라고 밝히며
“뭘 더 해야 되는 부분있으시면 알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제보자는 식약청에 신고해놓은 상태로 알려졌으며, 언론제보 역시 검토중인것으로 알린 상황인데요.
본 글을 본 누리꾼들은 “구청위생과에 신고하면 김밥집 주인 미차고 팔짝뛰고 춤추게 할수있습니다”라는 반응부터
“구청 신고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잇고 있는데요. 차후 본 사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