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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치킨 좋아하시나요? 😀

최근 보배드림에는 4월 24일 오후에 “치킨에서 철심이 나와 식도에 박혔다”라는 사건의 제보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순살치킨을 먹다가 철심이 치킨에서 나왔는데 식도에 박혔고 구토와 열이나서 119까지 불렀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알고보니 식도에 철심이 박혔던것으로 알려지면서 굉장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해당 업체에서는 어떤 조치를 했는지,

어떤사건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에 “[도와주세요] 치킨에서 철심이 나와 식도에 박혔어요!” 글 올라왔다 (+글 링크, 사진)

보배드림에는 4월 24일 수요일 오후에 “[도와주세요] 치킨에서 철심이 나와 식도에 박혔어요!”라는 충격적인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글 제보자는 “치킨에서 철심이 나와 식도에 박혔다” 라면서

“사과보다는 해당 업체에서 철심만 달라하여 주지 않았더니 변호사를 데리고와 협박하고 고소까지 한다고 전하더라”라고 알렸는데요.

충격적이게도 해당 치킨은 유명 연예인이 광고하는 브랜드 치킨전문점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확한 치킨 명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 보배드림 글 링크 새로열기(클릭)

한입 씹어삼키눈 순간, 목에 무엇인가 걸렸다고 주장한 제보자 (+철심사진)

특히 제보자는 해당 글에서 “한입씹어 삼키는 순간 목에 무엇인가 걸렸다”라고 전하면서

“순살인데… 닭뼈가? 하면서 뺃어내려해도 빠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구토와 열이 나서 119를 불렀다”라고 전해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당시에 전공의 파업으로 수도권에는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아 응급실 가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렇게 제보자는 다음날 밤새 잠도 이루지 못하고 월요일이 되어서 내시경 확인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렇게 확인한 결과 내시경에는 닭뼈가 아닌 철심이 식도에 박혀있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사진에서는 무려 2cm의 철심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닭뼈라고 생각했던 이물질, 철심 박혀서 놀란 제보자 (+글사진)

특히 해당 글에서 제보자는 “ 월요일 아침 이비인후과 가서 내시경을 확인결과 닭뼈라고

생각했던것이 닭뼈가 아닌 철심?! 이 식도에 박혀있더라”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해당 의사선생님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순살에 닭뼈라도 놀랄텐데 밤새 고생하고 아팠던 마음에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라고 전했는데요.

이후 제보자는 치킨본사에 연락을 취했으며 치킨 본사에서는 무려 3번이나 집으로 찾아와 철심만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는데요.

뿐만아니라 사과 없이 변호사까지 대동하여 포장해간 음식이니 소비자가 넣을 수 있지않냐며 사기꾼으로 몰았다고 전했습니다.

누가 자해하려고 철심넣냐 대응 이해안간다고 밝힌 제보자 (+글사진)

그러면서 제보자는 “상식적으로 철심을 먹으면 식도에 박힐지, 위로 넘어가서 어떤 위험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누가 자해를 하려고 철심을 넣어 먹겠냐”라면서 하소연했는데요.

이후 제보자는 식약처에 신고하였으며 해당 공무원이 매장에 찾갔더니 식기 모두 새것으로 교체되었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제보자에 따르면 치킨업체는 제보자를 고소하겠다고 나온 상황이라고 밝히며 글을 끝낸 상황입니다.

누리꾼들 조리도구(철망)이나 쇠브러쉬 아니겠냐고 추측나서고 있는 상황 (+사진)

특히 한 누리꾼은 “이렇게 생긴 쇠브러쉬 같아요. 저희도 매장에서 뚜껑 틈새 청소용으로 사용했었는데

철심도 잘빠지고 저게 가늘어서 행주 같은데 박혀있어도 잘 안보인다”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더불어서 일부 누리꾼은 “철수세미로 추측된다”라고 했으나 제보자는

이에 “본사에서는 가맹지점은 아니라고 결론을 냈다고하는데, 식기도 다 바꾸었다고 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철심을 제거한 이비인후과 의사의 증언이 법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현재 본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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