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오산시 신종거지] 오산시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버린 물건들 꺼내고 자기 쓰레기 버린 오산시 신종 거지 (+보배드림 글 링크, 글 사진, 사건사진, 사건정리, 보배드림 오늘 오산시에 나타난 신종거지, 오산시 신종거지, 오산시 쓰레기봉투 신종거지, 오산시 쓰레기봉투, 오산시 종량제봉투 신종거지, 보배드림 신종거지 사건, 보배드림 오산시 사건, 보배드림 쓰레기 봉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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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에 보배드림에서는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자신이 버린 물건들이 꺼내지고

그 자리에 타인이 버린 쓰레기가 들어가 있었다는 사연이 제보자를 통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해당 사건은 ‘경기도 오산시에 나타난 신종 거지’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시되면서

오산시 신종거지 사건으로알려지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경기도 오산시에 나타난 신종거지” 글 올라왔다 (+글 링크, 사진)

지난 3우러 3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경기도 오산시에 나타난 신종 거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글을 쓴 제보자는 “어제 50ℓ 쓰레기봉투를 집 앞 쓰레기 버리는 곳에 버렸는데

오늘 보니 다른 물건이 담겨져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글을쓰고 사진을 올렸는데요.

 

버린물건 주변에 투기하고, 자기 물건 버려둔 신종 거지라고 주장한 제보자 (+봉투 사진)

특히 제보자는 “이게 뭔가 싶어 자세히 봤더니 누군가가 쓰레기가 담긴 봉투를 뜯어 내가 버렸던 것들을 주변에 무단투기하고 그 자리에 자기 물건을 버려두었더라”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한마디로 내가 버린 쓰레기를 누군가 빼내고 자신의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았단 것이었는데요.

글에서 자신이 버린 쿠팡 송장 등 물건들이 주변에 꺼내져 있었고 그가 버리지도 않은 이불이나 모자 등이 종량제 봉투에 담겨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히보니, 쓰레기봉투 자른뒤 본인 쓰레기를 버린 오산 신종거지 (+쓰레기봉투 사진)

제보자에 따르면 “자세히보니 내가 버렸던 쓰레기봉투를 잘라서 주변에 무단투기한뒤 본인 쓰레기(이불,모자등등)를 버렸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면서 “미친새끼 아니냐”라고 주장했으며”경찰에 신고했고 오산시청에 민원 접수했다”며 “50ℓ 쓰레기봉투에 인생을 판 이 사람 꼭 붙잡혔으면 좋겠다”라고 주장했습니다

100리터 봉투에 담아 내놓으니 봉투만 가져갔다는 누리꾼도 등장했다 (+댓글사진)

더불어 해당 누리꾼들 중 눈에띄는 댓글에서는 “저는 예전에 100리터 봉투에 담아 내놓으니 할배가 봉투만 가져갔네요 ㅠ”라는 댓글도 있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쓰레기를 담아 놓은 봉투에 쓰레기봉투만 훔쳐갔다는 말에 황당하기 그지없었는데요. 네티즌들은 “징글징글하네여 증말”, “황당하다”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현재 해당 글에 올라온 오산시에서 파는 일반용(분홍색) 50ℓ 종량제 봉투는 한 개에 1200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쓰레기를 혼합 배출하거나 배출장소를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휴식 또는 행락 중에 발생한 쓰레기 투기는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될 수 있다 명시된 만큼 향후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