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에어컨 청소 사기 사건] 보배드림에 10만원주고 에어컨청소 의뢰 사기당했다는 제보 올라왔다 (+보배드림 원글링크, 에어컨 곰팡이 사진, 보배드림 에어컨 청소업체 거의 사기꾼이네요, 에어컨청소 10만원 사기, 보배드림 에어컨 곰팡이 사건, 보배드림 에어컨 청소 사기, 보배드림 에어컨 청소업체 사기, 보배드림 에어컨 청소 의뢰 사기, 보배드림 에어컨 곰팡이, 보배드림 에어컨 청소 사기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곧 여름을 맞이하면서 집안 곳곳에 있는 에어컨을 손을 대기 시작하실텐데요.
특히나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 곰팡이와 먼지로 득실거리기 마련이라 에어컨 청소업체를 주로 부르실텐데요.
저 역시 청소를 의뢰해보았었는데 최근 보배드림에는 10만원이나 주고 에어컨 청소를 의뢰했는데
거의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제보가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에 “에어컨 청소업체 거의 사기꾼이네요” 글 제보 올라왔다 (+글링크, 사진)
보배드림에는 5월 16일 오전경에 “에어컨 청소업체 거의 사기꾼이네요”라는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보자는 “저희집 에어컨은 국민에어컨 김연아 에어컨을 사용중으로 분해하는것이 어렵지 않아 몇번 직접 분해청소를 한적도 있었다”라면서
“아기도 출산하고 일도 바빠 직접 분해청소 할 만한 여유가 없어 에어컨 청소업체에 예약을 했다”라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예약 후 4주가지나 청소를 받았는데 “청소마무리 했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약 20~30분정도밖에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의아했다”라고도 밝혔는데요.
리뷰도 많고 전문업체였는데, 먼지필터 빼고 확인하는순간 기겁했다는 제보자 (+사진)
특히 제보자는 “리뷰수도 많고 전문적으로 분해청소하는 업체이니 어련히 잘 했겠지 생각했다”라고 밝히면서
“에어컨 안쪽 아래에 먼지가 많았는데 그냥 덮고 마무리 하길래 와이프가 이야기를 해서 물티슈로 서비스로 닦아줬다”라고도 말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집에 돌아와 제보자는 전면 송풍팬은 괜찮았는데, 먼지필터를 보는 순간 기겁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청소가 된것인지 의아할 정도로 굉장히 먼지로 덮힌 에어컨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화가나 문자로 사진보내니 대답 가관이었다고 주장한 제보자 (+사진)
특히 제보자는 이에 화가나 문자로 사진을 전송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침이 되자마자전화를 했는데
해당 기사는 “회사의 메뉴얼이 있고 회사메뉴얼상 뒷면은 원래 손대는게 아니고 플라스틱부분은 청소하는게 아니다” “회사에서 연락하고 설명드릴꺼다” 라고 답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회사에서는 바로 환불조치가 되었는데, 이후 직접 청소를 마음먹고 에어컨을 연 제보자는 2차로 경악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스틱부분만 손안댄다던 기사, 전면도 손 하나 안되고 날개만 닦고 갔다고 했다 (+사진)
제보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전혀 청소가 안된 에어컨 앞부분이 공개되었는데요.
제보자는 “전면도 손하나 까딱안해 놓고 갔더라” 라면서 “정말 그냥 육안에 보이는 날개만닦고 간거였다”라고 주장했는데요.
“화장실에서 요란한 장비소리만 내고 청소 안해주는 부분인데 마치 인심쓰는것 마냥 거들먹 거린거다“라고 하면서 분노를 표했는데요.
심지어 제보자는 아이가 있는 집인걸 알면서도 저렇게 한게 괘씸해 사진을 보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최초 기사는 “회사에서 연락 드렸고, 조취 취해준걸로 아는데, 왜그러냐” 라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언론사 제보한다고 하니 그러라고 했다고 전한 제보자 (+글사진)
이후 이에 분노한 제보자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전부다 언론사에 제보하고 당신이랑 업체 모두 널리널리 알리겠다” 라고 하니 기사는 “네 ~ 그러세요”라고 해서 더욱 공분을 샀는데요.
하지만 이후 30분이 지나 문자가 와서 “미안하다 오늘은 휴일이라 내일 회사에 보고하고 연락드리겠다” 라고 답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요즘 에어컨 청소업체 정말 많다”라면서 “모든 업체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다수가 저런식으로 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는데요.
더불어 제보자가 의뢰한 업체는 리뷰수만 1,300여개의 회사로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준 상황입니다.
해당 기사 명함까지 공개한 제보자, 20분청소하고 10만원 줬다고 밝혔다 (+사진)
특히 해당 제보자는 “그 기사가 붙혀놓고간 명함입니다, 이 명함이 있다면 가전제품 열어보시고 피해입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무려 20분 청소에 10만원을 지불했다고 밝혔으며 “저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한다”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 “꼭 언론에 보도되어 저런 비양심적인 업체나 기사들이 없어지길 바랍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맺으며 (+누리꾼반응)
해당 글을 보고 누리꾼들은 “글쓴이님이 뜯어봐서 저도 주의를 해야겠다고 알았다”라는 반응부터
“사기꾼 에어컨 청소 업체는 상호를 밝히고 책임져라!”라는 분노섞인 반응도 많이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심지어 현직자로 보이는 누리꾼은 “저도 에어컨 분해청소를 하고 있지만 저건 필터청소다”라고도 하고 있는데, 사건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