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대리기사 협박 사건] 보배드림에 40대 부부가 차 범퍼가 긁혔다고 대리기사에게 문자 협박한 사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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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보배드림에서는 또 사건사고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차 범퍼가 긁혔다고 대리기사에게 문자 보낸 아줌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게시물에는 대리기사와 해당 손님으로 보이는 사람의 문자내용이 보였는데요.

범퍼를 긁지 않았다 주장함에도 긁은것 같다며 배상을 요구하는 아주머니의 문자 내용 메시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성희롱 혐의를 덮어씌우려는 광경이 목격된 상황입니다.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에는 ‘차 범퍼가 긁혔다고 대리기사에게 문자 보낸 아줌마’라는 글 올라왔다 (+글 링크, 사진)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차 범퍼가 긁혔다고 대리기사에게 문자 보낸 아줌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글을 들어가면 아래처럼 문자메시지 사진이 들어있었는데요. 아주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이 “대리부른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 차를 확인하는데 범퍼 긁으신것 같습니다” 라면서

답을 달라고 요청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는데요.

이에 대리기사로 추정되는 사람은 “긁은 기억 없어 사진이랑 블랙박스, cctv를 보내달라”라고 말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과속했다며, 오늘안에 해결해달라고 요구한 대리기사 손님 (+문자사진)

특히 막무가내로 나오는 여성에게 “저는 긁은 기억이 없다. 사진이랑 블랙박스나 CCTV 보내달라”고 요구했으나

여성은 “과속한 건 기사님인데 제가 왜요? 오늘 안에 해결 안 해주면 경찰서에서 뵙겠다”라고 답변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해당 글속에서 여성은 40대 부부 손님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리기사는 95년생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과 블랙박스 등 달라했지만 성희롱 혐의까지 씌우려한 여성 (+사진)

대리기사로 추정되는 남성은 이에 “제가 한 것이 맞다면 물어내는 게 당연하다. 그래서 사진이랑 블랙박스, CCTV 요구한 것”이라며

“근데 차주님이 제가 한 걸 입증해 주셔야 하는데 안 하시고 경찰서에서 보자고 협박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 입증을 안 하시고 물어내라고 하면 누가 물어내려고 하겠냐”고 황당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서 여성은 “누가 이기나 해보자. 기사님 룸미러로 제 치마 훔쳐보려 했던 것도 제 남편이 증인이다. 어디 한 번 해보자”라고 재차 협박한 상황까지 보였는데요.

점입가경으로 말도안되는 싸움을 이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대리기사는 95년생 투잡, 손님은 40대 부부라고 주장한 제보자(+글내용)

특히 글 말미에는 대리기사는 95년생 투잡이며 손님은 40대 부부라고 주장했는데요. 차량은 레이 경차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누리꾼들은 “가지가지 한다”, “무고죄로 고소해라”, “부부사기단이네”, “세상이 요지경이네” 등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한편 이런 상황을 보고 누리꾼들은 “국민여러부운~~~지금 대한민국에 미친년이 난무하고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미친년은 사람들에게 자기치마속도 아니고 치마을 훔쳐봤으니까 경찰서에서 만나자고 협박하고 다닌답니다” 부터

“미친 쌩또라이x 이네 ㅋㅋㅋㅋ 집구석에 쳐 기어나오지마라 미친것아” 라는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본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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