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대구 시외버스 역대급 빌런] 보배드림에 대구 시외버스에 “역대급 빌런 버스 탑승” 사건 올라왔다 (+보배드림 글 링크, 관련사진, 보배드림 역대급 빌런이 제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보배드림 시외버스 빌런, 보배드림 대구 시외버스 역대급 빌런, 동대구터미널 빌런, 보배드림 역대급 빌런, 보배드림 버스 발 올린 빌런)

안녕하세요 여러분, 🙂

버스 민폐녀부터해서 최근까지 버스에서 빌런들의 행태가 꽤 많이 올라왔었는데요.

보배드림에서는 최근 30일 화요일 오전에 “역대급 빌런이 제 버스에 탑승했습니다.”라면서

시외버스 기사로 추정되는 제보자가 글을 써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해당 글에는 빌런의 사진도 보였는데 승객의 두 발이 헤드레스트에 올라간 장면이 보여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에 시외버스 기사로 일하고 있는 제보자 빌런 제보 올라왔다 (+글사진, 링크)

오늘 보배드림에는 “역대급 빌런이 제 버스에 탑승했습니다”라면서 시외버스 기사로 추정되고 있는 제보자가

“새벽에 고속터미널을 출발해서 조금전에 동대구터미널에 도착을 했답니다”라면서 사진을 여러개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실내 룸미러에 비치는 한 승객의 다리가 신경 쓰였다고 주장했는데요.

공개한 사진에는 왠 승객의 하얀 발이 천장을 향하고 있었고, 그가 운행하는듯한 버스로 추정되는 시외버스 사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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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는 내내 승객 다리 신경쓰였다는 제보자 (+사진)

특히 제보자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실내 룸미러에 비친 승객의 발이 신경이 쓰였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더욱이 “한쪽다리가 하늘로 쭈욱~ 솟았다 그상태에서 옆으로 왔다리 갔다리.. 춤을 추더군요”라고 이야기해서 황당함을 자아냈는데요.

하지만 제보자입장에서는 제지할 방법이 없어 그대로 선산휴계소까지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휴게실에서 잠 깨면 더 안그러겠지 생각했지만 계속된 역대급 빌런 (+사진)

그렇게 휴게실에 도착했으나 제보자에 따르면 “서대구를 빠져나와서 신호등에 걸렸을때 룸미러를

자세히 보니 이번에는 두다리를 뻗은 상태로 가고 있더라”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앞자리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심지어 두칸 앞에는 다른 승객이 탑승해있던것으로 전해지면서

제보자는 이야기를 해야할지 말지 고민했다고 전했는데요.

사진을 보면 승객은 두발을 헤드레스트로 뻗었고, 시트에 앉은 게 아니라 누운 것으로 보였습니다.

동대구 도착후 결국 고민하고 말하지 않고 보냈다는 제보자 (+사진)

이후 제보자에 따르면 동대구에 최종 도착후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다 결국 사람을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생각에 이야기하지 않고 쳐다만 보았다고 했는데요.

해당 남성은 제보자에 따르면 20대 남성으로 보였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부디 앞의자에 다리 올리는 습관은 자제했으면 한다고 글을 마친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서 각 누리꾼들은 “공공예절과 매너란거를 요즘 학교에서는 안 가르치나????”라는 반응부터

“지역을 떠나서 요즘 청년들중 인간의 기본바탕을 못배우고 실리만 배운 이기적인 녀석들이 너무 많다”라는 등의 각가지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