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샐러드 환불 사건] 별점 1점 주고 이틀 전 주문한 샐러드 환불해달라는 진상손님 나타났다 (+샐러드 사진, 사건정리, 사건사진, 아프니까 사장이다 장사 참 힘드네요, 아프니까 사장이다 뱃살도둑 샐러드&과일 인계점, 뱃살도둑 샐러드&과일 인계점, 뱃살도둑 샐러드 진상손님, 샐러드 환불 진상 손님, 샐러드 환불 손님, 이틀된 샐러드 환불 사건, 별점 1점 샐러드 환불 손님)
[배달의민족 샐러드 환불 사건] 별점 1점 주고 이틀 전 주문한 샐러드 환불해달라는 진상손님 나타났다 (+샐러드 사진, 사건정리, 사건사진, 아프니까 사장이다 장사 참 힘드네요, 아프니까 사장이다 뱃살도둑 샐러드&과일 인계점, 뱃살도둑 샐러드&과일 인계점, 뱃살도둑 샐러드 진상손님, 샐러드 환불 진상 손님, 샐러드 환불 손님, 이틀된 샐러드 환불 사건, 별점 1점 샐러드 환불 손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로 알려진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이틀 전 주문한 샐러드를
환불 요청한 손님 때문에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는 자영업자의 고충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일과 샐러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는 제보자는 이틀 전 점심에 시킨 샐러드를 이제와서 재배달하고
먹다만 것은 수거해가라고 하는 진상 손님이 나타났다고 알리면서 하소연을 토로했는데요.
본 사건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분노하고 있는데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자영업자 카페에 “장사 참 힘드네요” 글 올라왔다 (+글 사진, 링크)
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최근 3월 3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장사 참 힘드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는데요.
과일, 샐러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는 제보자는 “이틀 전 점심에 시킨 걸 오늘 점심에 먹는데 상태가 안 좋으니
재배달하고 먹다 만 건 와서 수거해가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가 힘들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는데요.
본 사진에는 해당 진상 손님이 올린 샐러드 사진과 리뷰가 올라와있었습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장사 참 힘드네요” 원글 링크 바로가기
별점 1점 리뷰하면서 공익을 위해 사실만 작성했다는 진상손님 (+리뷰사진)
특히 진상손님이 남긴 리뷰는 별점 1점 리뷰였는데요.
“연두부 샐러드의 채소 상태가 먹지 못할 정도로 나빠서 배민 통해 재배달 요청드렸는데 무응답이었다”고 주장하며 별점 1점을 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시들해져 색깔이 변한 야채 샐러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뿐만아니라 진상손님은 “기다리다가 직접 가게에 전화하니 사장님 없으셔서 알바생분께 설명하고 사장님께 전달 부탁드렸으나 무응답.
점심 식사는 두 시간 동안 못 했다. 세 시간 후 재배달이나 환불 불가하다고 문자로 연락받았다. 공익을 위해 사실만 작성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최소 10번 이상은 먹은 곳인데 앞으로 주문은 못하겠다.
다른 분들도 앞으로 샐러드에 문제가 있으면 조치는 못 받을 생각 하시고 시켜 드셔야 할 듯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샐러드 사장, 이틀 지난 것은 환불 규정 아니라고 주장했다 (+사진)
이에 대해서 해당 사장님은 “이틀 전에 시킨 걸 지금 먹고 갈변됐으니 환불해달라는 거냐. 아이고 두야. 이틀 지난 건 환불 규정에 해당이 안 된다.
이틀 뒤에 먹으면 당연히 상태가 처음보다 안 좋다는 건 누구나 생각하는 상식일 텐데 못 먹으니 재배달해달라, 먹다 내놨으니 와서 수거해가라. 네 수고 많으시다”라고 답글을 남긴 모습이 확인되었는데요.
그러자 이에 지지않고 진상손님 역시 “환불 규정에 해당이 안 돼 환불 안 된다는 점 이해했다. 잘 알겠다. 그러나 이 샐러드는 냉장 보관한 샐러드이고 분명 개봉 스티커에
‘냉장 보관, 2~3일 이내에 드세요’라고 되어있는 보관과 섭취 방법을 준수했다. 그러므로 저는 환불 요청할 권리가 충분히 있고 사장님은 규정에 따라 거절하실 권리가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사장님 답글에 불쾌감까지 드러낸 진상 손님 (+샐러드사진)
그렇게 다시 수정 리뷰를 단 진상 손님은 리뷰를 통해서 ‘이틀 전에 시킬 걸 지금 먹고 환불해달고요? 아니고 두야’라는 사장님의 답글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그는 “이런 표현은 직접 판매하시는 샐러드의 보관/섭취 규정을 숙지하지 못하신 것 같고 읽는 저에게도 상당히 불쾌감을 준다. 더 이상 대응은 안 하겠다”라고해서 공분을 산 상황입니다.
본사 역시 이틀 뒤 환불 불가라고 전한 가게 사장님 (+댓글사진)
이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으며, 본사에서 역시 이틀 뒤 환불은 불가하다고 답변을 들었다고 사장님은 전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누리꾼은 “당일섭취”로 바꾸셔라 라는 조언도 이어갔으며, “너무 황당하셨을 것 같다”,
“고객 입장에서 사장님 리뷰를 봤을 때는 상당히 불쾌할 만하다. 물론 전 사장님 잘못도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