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수 광양시의원 공개 청혼 논란] 박철수 광양시의원 본회의장에서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했다

 

[박철수 광양시의원 공개 청혼 논란] 박철수 광양시의원 본회의장에서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했다 (+박철수 광양시의원 프로필, 광양시의원 프로포즈, 박철수 광양시의원 공개청혼, 광양시의원 박철수 프로포즈, 사건사진)

[박철수 광양시의원 공개 청혼 논란] 박철수 광양시의원 본회의장에서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했다 (+박철수 광양시의원 프로필, 광양시의원 프로포즈, 박철수 광양시의원 공개청혼, 광양시의원 박철수 프로포즈, 사건사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핫한 소식이 하나 들려왔는데요. 🙂

전남 광양시의회 의원으로 알려진 박철수 기초의원이 공식 석상인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시정 질문을 마치고 “본회의장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게 돼 죄송하다”라면서 공무원의 이름을 부르며 공개청혼 프로포즈를 나섰는데요,

다소 갑론을박이 있는 상황인데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남 광양시의회 박철수 의원, 본회의장에서 공개청혼했다 (+박철수 의원 프로필)

지난 12일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그 전날에 시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광양시의회 의원인 박철수 의원이

시정 질문을 마치고 공개 프로포즈를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77년 7월 3일생으로 47세로 알려졌으며, 소속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인데요.

이외에 광양시 복싱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본 회의장에서 개인적인 이야기해 미안하다 밝힌 박철수의원 (+사진)

그는 시정 질문을 마치고 “본회의장에서 개인적인 얘기를 하게 돼 죄송하다”라고 운을 떼고는 공개 청혼을 하고 나섰는데요.

더불어서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많은것을 가진 사람이라 놓치고 싶지 않다”라면서 부득이 이렇게 공표해야 이 여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방법을 택했다라고 했는데요.

이어서 그는 광양시 소속의 여성 공무원의 이름을 부르면서 공개 청혼을 했습니다

자치구 공무원에게 기습 프로포즈해 놀란 당사자 (+내용)

양시 소속의 한 여성 43세 공무원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한 박철수 의원은, 이름을 부르며 “저와 결혼해주시겠습니까”라고 했는데

본 회의 상황을 내부 TV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가 본인의 이름이 들리자 놀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 의원의 발언은 청내 방송을 통해 공무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박철수 의원은 이후 꽃다발을 들고 사무실로 찾아가 청혼을 했는데 이에 흔쾌히 여성은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미 약혼사이였던 두분은 약 2개월여 전부터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혼자 당찬 성격에 호감 갖게 되었다는 박철수 의원

박철수 의원은 국민일보와의 통화 인터뷰에서 “여러명 식사 자리에서 나와 지금의 약혼자를 연결시키려는 동료의 부추김이 있었다”라고 전했는데요.

더불어 “이후에 약혼자의 성격에 호감을 갖게되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혼까지 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올해 결혼예정인 것으로까지 전해진 상황입니다.

본회의장에서 공개청혼, 부적절 처신이라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본 프로포즈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선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공적 업무가 열리던 본회의장에서 시의원이 사적인 청혼을 한 걸 두고 부적절한 처신 이었다는 의견도 많은 상황인데요.

박철수 의원의 공개 청혼 직후 주변 지인들은 “축하한다” “용기가 대단하다” 등 응원을 보낸 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뿐만아니라 박철수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계획때부터 부정적 의견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의원 프로포즈 하는 부분은 삭제되었고 시장님도 축하전했다.

더불어 본회의장에서 박철수 의원이 프로포즈 하는 부분은 “사적인 내용”으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철수 의원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죄송하다”면서도 “그걸 감수하더라도 꼭 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는데요.

더불어 “공개 청혼에 대해 시의장님이 구두로 주의를 당부하시면서 동시에 축하도 해 주셨다”고 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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