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캉남 바리깡남 여자친구 삭발하고 폭행했다 (+사건 총 정리, 사건 사진)

바리캉남 여자친구 삭발하고 폭행했다 (+사건 총 정리, 사건 사진)

안녕하세요, 최근에 실화탐사대를 통해 엄청난 사건이 보도되었는데요,

19세로 알려진 여성이 남자친구로부터 4박 5일간 감금이 되어 바리캉으로 머리가 밀리고 무자비학 폭행을 당한 사건이 공개되었습니다.

만 19세 여성 어머니가 황급히 구출했다

해당 사건을 취재한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만 19세가 된 여성 피해자는 지난달 어머니에게 문자로 살려줘 엄마라고 하며 구조를 요청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딸을 구하러 달려가던 엄마는 심지어 가는 와중에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후 해당 여성은 경찰과 구급대원에 의해 긴급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구조된 19세 여성, 강아지 울타리 안에서 떨고 있었다

특히 구조된 해당 여성은 강아지용 울타리 안에서 극심하게 떨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온몸에는 멍이 가득했고 특히 머리카락은 삭발이 된 상태라고 밝혀졌습니다.

감금한 가해자는 1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였다

더욱 충격적인것은 감금하고, 머리를 밀고 폭행한 가해자가 1년넘게 교제한 남자친구 였다는 것인데요,

4박 5일동안 얼굴과 팔에 폭행을 가하고, 특히나 다 벗게해서 무릎을 꿇게 만들고 성폭행에 동영상 촬영까지 일삼았다고 밝혔습니다.

얼굴에 소변까지 보면서 성폭행 일삼았다

특히 4박 5일 감금폭행 과정에서 가해자는 자고있던 여자친구를 깨워 폭행하고,

바리캉으로 머리를 사정없이 밀기도했으며, 뿐만아니라 얼굴에 침을 뱉고 소변을 누는 행위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무엇보다 “넌 그래도 괜찮아”라는 말을 하면서 성폭행을 일삼았다고 전했습니다

폭행, 성관계 했으나 모두 합의하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한 가해자

가해자 측은 “성관계는 전부 다 자유로운 의사 안에서 한 거다. 폭행은 하긴 했지만, A씨가 원해서 때렸다”고 주장했는데요,

특히나 더욱 열받게 하는 것은 가해자 아버지쪽에서 사람 죽인 사건도 아니고 도둑질도 아닌데

저희는 압수수색까지 당했다는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흉악범은 아니라는 투의 이야기를해서 공분을 샀습니다.

사건 CCTV 확인하다 피해자 과호흡 오기도했다

특히 경찰 입회하 피해자분은 CCTV를 확인하기도 했는데요,

cctv 열람 도중 과호흡이 온 피해자가 걸어가던 도중 쓰러져 119 대원들이 급히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가해자 체포 이후 공소장에 구체적인 행위 내용이 담겼다

특히 MBC가 공개한 공소장에 따르면 가해 남성은 여성에게 머리를 민 것 이외에 소변과 침을 뱉으며 잘못했다고 말해라 강요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이외에도 반려견 패드에 용변을 봐라고 협박을 하기도했고, 도망가면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등의 협박도 일삼았다고 전해졌습니다.

맺으며

이번 사건의 본 피해자는 19세로 아직 20살이 넘지 않은 청춘인데요.

피해자 부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피해자가 그 두려움, 공포를 평생 갖고 가야 한다는 게 제일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가해자는 법의 응당한 심판을 받고, 피해자는 빠른 회복을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