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역 라멘 맛집] 목동역 근처 일본식 라면 맛집, 아부라소바와 얼큰한 카라이 라멘이 맛있는 분위기 좋은 “칸키라멘” 방문 후기 리뷰 (+서울 라멘 맛집 추천, 목동 라멘 맛집 추천, 목동 일식 라면 맛집 추천, 서울 목동 라면 맛집, 서울 목동 라면 추천, 양천구 맛집 추천, 양천구 라멘 맛집 추천, 양천구 라면 맛집 추천, 양천구 일식 맛집 추천, 양천구 점심 맛집 추천, 양천구 일본식 라면 맛집 추천, 목동 일본식 라면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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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서울시 양천구에 잠깐 일정이 있어서 들렀다가 목동역 8번출구 바로 근교에 있는

라멘 맛집이 있다고해서 점심시간에 짬 내어서 들러보았는데요.

이전부터 들리려고 했던 일본식 라면 맛집인데, 이제서야 기회가 되어서 들러보았는데요!

크리스마스가 끝난 바로 다음날 평일 점심시간이었는데,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 그런지 한산해서 먹기 좋았는데요 😁

무엇보다 다찌로 이루어진 좌석 분위기나, 혼밥하기에도 좋은 분위기였는데 모든 라멘이나, 튀김류도 모두 맛있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목동의 “칸키라멘”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돈을 지불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양천구 목동 8번출구 바로 근처에 위치한 라멘맛집 “칸키라멘”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서울 목동역 8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내도착 할 수 있는 골목 어귀에 있는 맛집인데요.

평이 워낙에 좋기도하고, 날씨가 춥다보니 따끈한 국물을 먹기 위해서 찾아갔습니다!

영업시간과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별도 주차공간은 없어요! 😁

📌 위치 : 서울 양천구 오목로48길 10 1층

📌 영업시간 : 11:00 ~ 21:00 (20:40 라스트오더)

외관부터 라멘 맛집 분위기를 풍기는 라멘 찐 맛집 “칸키라멘”(+외관사진)

이곳은 골목에 딱 들어서면 멀리서도 딱 라멘집이다 싶은 집이 보이는데요.

엔틱한 느낌의 칸키라멘이라고 적힌 외관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메뉴가 아주 다양하고 많지는 않습니다. 딱 라멘의 정석집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바깥에서는 아래 보시듯이 일본 현지처럼 바깥에서 키오스크로 미리 주문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바깥에 풍기는 분위기만큼 빨리 안에 들어가서 내부를 보고 싶은 욕망이 샘솟았어요!

장시간 걸쳐 우린 돈육수와, 닭육수를 사용하는 라멘 맛집 “칸키라멘” (+메뉴와 가격 사진)

바깥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시기 전에 옆에 보면 출력된 메뉴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여기는 장시간 걸쳐 우린 돈육수와 닭육수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매장이름이 “칸키라멘”인 만큼, 시그니처 닭육수로 만든 칸키라멘을 먹고 싶었는데 당일은 매진이라고 판매하지 않으셨고

매콤한 “카라이라멘” (10,000원) 그리고 비벼먹을 수 있는 “아부라소바” (11,000원),

뿐만아니라 사이드로 곁들일 만한 굴튀김과 새우튀김 (각 4,500원)을 주문했어요. 😁 가격도 요정도면 매우 착한 수준이죠!

ㄷ자 형태의 다찌 좌석이 인상적인 “칸키라멘” (+내부 사진)

내부에는 들어서면 일반적인 좌석은 아니였고, 약간 영화 심야식당처럼 ㄷ자 형태의 다찌석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제가 들어갔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찍어보았는데 키친도 오픈키친이라서 내부가 훤히 잘 보이는 구조였고,

내부 인테리어도 각가지 포스터로 잘 꾸며두셨는데 잠깐 일본에 들린 느낌이더라구요.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

좌석도 관리가 안되면 더러울만도 한데 상이 상당히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었더라구요.

이외에 찬으로 비치된 것은 김치가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공기밥 무료, 간이 안맞으면 다시 요청할 수 있는 라멘 맛집 “칸키라멘” (+사진)

혼밥도 하기 좋은 분위기인데, 여기는 공기밥은 무료로 제공까지해서 가성비까지 좋은 곳이었는데요.

뿐만아니라 네이버 리뷰 이벤트 참여시에 음료수도 뚱캔 하나 얻을 수 있으니 얻어가시는게 좋아요.

뿐만아니라 간이 맞지 않으면 말해달라고 하셨는데, 간을 다시 맞춰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가서 먼저 공기밥 하나 받고 시작했습니다 😁

얼큰하고 해장용으로 좋았던 육수가 좋은 카라이라멘 후기 (+카라이 라멘 사진)

카라이라멘은 말그대로 얼큰하고 해장용으로 추천드리는 메뉴인데요.

맵다고 말씀드리면 사장님께서 별도로 안매운 육수로 주신다고 하시던데요.

불향 입힌 차슈와 계란도 참 맛있었고 무엇보다 육수가 진한게 전날에 먹었던 느끼한 입이 화해지는 맛이 좋았었는데요.

반숙란과 차슈 모두 다 맛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신라면과 비교한다면 신라면보다는 매웠던 것 같아요.

내 입맛 저격이었던, 다른 손님들도 모두 먹고있었던 “아부라소바” (+사진)

사실 저는 지인이 시킨 카라이 라멘보다 제가 시킨 아부라소바가 정말 맛있었는데요.

다른 테이블 손님 모두 아부라소바와 새우튀김을 드시고 계셨는데요.

아부라소바는 말그대로 풀어보면 기름소바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간장과 참기름 베이스를 한 소스를 놓고 그 위에 면과 토핑을 올려서 비벼먹는 라멘이라고 하는데요.

먹기 전에 다시마 식초를 주시는데 양껏 넣어서 드시면 감칠맛이 5000%가 되어버리니 꼭 넣어서 드셔야하는데요.

국물없이 먹을 수 있는 비빔면같은 느낌인데 근래 먹은 음식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 음식이었어요

사실 이거 먹으려고 재방문 의사 5000000% 있을 정도입니다.

토치로 구운 고기도 제법 많이 들어갑니다!

면도 일반적인 라멘에 들어가는 면이 아니라, 좀 더 두꺼운 면이었는데 굉장히 식감이 좋았어요. 꼬돌하더라구요 😁

  • 심지어 맞은편 손님들 모두 아부라소바만 드시고 계셨으니 여기 나름 시그니처인 것 같더라구요!

두툼한 튀김옷 바삭함이 맛있었던 새우튀김과 굴튀김 (+사진)

이외에 튀김류로 새우튀김과 굴튀김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사실 굴은 제가 약간 비리더라도 잘 먹질 못하는데, 튀김옷은 바삭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굴향이 강하게 와서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지인은 굉장히 잘먹었는데요.

새우튀김은 안에 통통한 새우살도 맛있었지만 역시 튀김옷이 굉장히 잘 튀겨져서 바삭함이 일품이었습니다.

맺으며

사실 여기 리뷰를 찾아보면서 사장님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음식도 음식맛이지만 사장님이 잘생겼다는 후기가 많아서 궁금하긴했는데요.

사실 얼마나 맛있겠어 했는데 라멘 전체적인 육수, 간, 베이스 모두 다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제가 시킨 아부라소바는 근래 먹은 음식중에 정말 손에 꼽을정도로 맛있었는데요.

가성비좋고, 분위기도 일품인 이곳에서 점심 한끼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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