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물 사과” 주장한 소비자, 아프니까 사장이다 사과 구매하고 ‘맹물 사과’ 라고 반품 요청하는 진상고객 등장했다 (+글 링크 주소, 카톡 사진, 메세지 사진, 사건 정리, 난 아줌마라 보면 알아, 맹물 사과, 역시 주문할 때 부터 진상은 끝까지 진상이네요, 아프니까 사장이다 사과 사건, 아프니까 사장이다 진상 손님)
“맹물 사과” 주장한 소비자, 아프니까 사장이다 사과 구매하고 ‘맹물 사과’ 라고 반품 요청하는 진상고객 등장했다 (+글 링크 주소, 카톡 사진, 메세지 사진, 사건 정리, 난 아줌마라 보면 알아, 맹물 사과, 역시 주문할 때 부터 진상은 끝까지 진상이네요, 아프니까 사장이다 사과 사건, 아프니까 사장이다 진상 손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소상공인들이 겪은 일들에 대해서 많이 소개해드린 바 있는데요.
특히 배달음식을 주문하고 막무가내 환불을 요청하는 사례가 많았는데요.
최근에 아프니까 사장이다 라는 커뮤니티에는 사과를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맹물 사과라면서 우기고
막무가내 환불을 요청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진상은 끝까지 진상이네요” 라는 제목 글 올라왔다 (+글 사진, 주소)
지난 1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역시 주문할 때 부터 진상은 끝까지 진상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글에는 한 고객이 메세지로 요청사항을 적은 캡처 사진이 올라왔는데,
어제 사과 5kg을 주문한 고객이라면서 노파심에 연락했다하며 “제발 흠집있는건 가능하나 맛없는 사과는 안된다, 잘 선별 부탁한다” 라면서 거듭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에 사업주는 “꼬꼬마 사과의 경우 가장 작은 사이즈로 맛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금일 출고될 예정이다”라고 안내했는데요.
주문할 때부터 취소하려다 출고했는데 역시나 진상이었다는 사업주 (+사진)
한 오픈마켓에서 사과를 판매하는 자영업자라고 밝힌 제보자는 “주문할 때부터 받으면 좋은 소리 안 할 거 같아서 취소하려다
주문 상품에 맞춰 선별 출고했는데 역시나 진상이었다”고 하소연하고 나섰는데요.
해당 사과는 가장 작은 크기로 유아가 먹거나 주스 만드는 데 적합한 상품으로 맛과 색이 고르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이 상세 설명에 담겨 있다고 전해졌는데,
걱정되면 주문 취소를 하라고 하려했다가 좋은게 좋은거라 출고했다 전했더니 맛만있으면 된다고 했다고 전했는데요.
아니나다를까 이후 사과를 받은 고객은 밤 11시에 사업주에게 문자를 보내서 환불을 요청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사과 사진 보내면서 짜증 난다, ‘맹물사과’ 반품 해달라고 요청한 고객 (+메세지 사진)
특히 해당 고객은 저녁 11시 늦은시간에 문자를 보내면서 “늦은시간 양해 부탁한다, 짜증이 너무나서 연락한다”라고 시작했는데요,
소비자는 이어 “10개는 전혀 맹물 맛으로 맛없는 사과라고 주장하며 전체적으로 반품 해주던가 일부 반품 요청한다”라고 진상을 부렸는데요.
먹지도 않고 나머지 사과에대해서도 맹물 사과라면서 “드실 수 있으면 드셔보세요”라고 주장하기도 해 공분을 샀는데요.
해당 사과들은 문제 없는 미색 사과, 답답함 드러낸 사업주 (+나는 아줌마라 안다고 주장한 고객)
이에 대해서 사업주는 “사진 보면 알겠지만 흠집이나 멍 등을 보고 선별했지만 눈에 띄는 문제가 없는 미색 사과”라고 답답함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고객 귀책 사유로 반품 택배비용을 제외하고 환불된다고 안내했지만 이에 대해서 소비자는 사과 먹어보고 말하는 거냐며
“사과 먹어보고 말하는 거냐고 물으니 ‘나는 50대 아줌마라 보면 안다’는 식으로 말하더니 무료로 회수해가라고 신경질 내고 끊었다”고 전해서 공분을 산 상태입니다.
맺으며
해당 사업주는 글을 올리며 “시간, 감정 낭비하면서까지 굳이 온라인으로 과일 사는 이유가 뭘까”라며
“이런 분들은 제발 마트서 먹어보고 사면 좋겠다”고 토로한 상황인데요.
누리꾼들이나 자영업자들 역시 “저렴한 사과 사놓고 품질 좋은 거 요구하네” 등의 분노를 나타낸 상황인데요.
차후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