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PMC(민간용병기업) 쿠데타에 나서나

러시아 PMC 쿠데타에 나서나,

금일 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에서 용병기지(PMC)를 미사일 공격하여, 해당 용병기지의 수장이라고 불리우는

프리고진이 “정의실현”을 빌미로 사실상 쿠데타를 하려고 한다는 속보가 잇따랐습니다.

러시아 PMC 에 대하여

러시아 PMC(Private Military Company)는 러시아에서 운영되는 사설회사로 군사적인 서비스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PMC는 민간인 또는 전문 군인으로 구성된 군사 그룹으로, 일반적으로 국가나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군사 작전, 경호, 훈련, 컨설팅 등을 수행합니다.

러시아 PMC 구성원 등 그들의 역할에 대하여

러시아 PMC는 전통적으로 경험 많은 군인, 경찰, 특수부대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이들은 전투 경험이 풍부하며 다양한 작전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경호, 특수 작전, 군사 훈련, 보안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지요.

또한, 러시아 PMC는 국제적으로도 활동하며, 아프리카, 중동 및 동유럽 등에서 군사 작전에 참여하거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회사들은 주로 국제적인 위험 지역에서 정부나 기업의 보안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고용되며, 주로 훈련된 전문 군인들을 파견하여 활동합니다.

그들의 활동은 논란의 여지가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PMC는 국가의 군사력을 보완하거나 특정 임무에 대한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일부 국가와 기업에게는 유용한 서비스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그들이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이유

프리고진에 따르면 바그너그룹 캠프에 미사일 포격이 시작되었고,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했기에 러시아군 수뇌부에 대한 무력 보복을 예고를 하였는데요, 특히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서 자신과 용병들은 준비가 되었다며,

러시아 국방장관을 비롯한 군 수뇌부에 대한 처벌을 원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행하는 일에 있어서 자신들을 막지말라고까지 언급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는 자신들을 막는 그 무엇이라도 다 파괴할것이라고 언급하여 위기감을 조성했습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의 대응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이에 따라 프리고진을 선동 및 무력행사로 분류하고 고발하였으며, 즉각 체포명령을 내린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에 따라 판결에 따르면 20년형 까지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게되었습니다.

또한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그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라는 등의 엄포를 놓기도 했습니다.

현재의 상황

현재 러시아는 해당 국방장관의 소재처인 러시아 로스트포주에 군경차량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당국의 공식입장은 없으나 출입차량 검문 등의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맺으며

현재 프리고진은 자신의 병력이 약 2만5천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그에따른 무력 대응을 시사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경쟁 파벌들간의 내부 분열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향후 이런 쿠데타의 방향에 따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전쟁에도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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