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튜버 폴리나] 설암 걸린 남편 위해 쿠팡 새벽배송하는 러시아 유튜버 폴리나 화제 (+폴리나 유튜브 주소, 러시아 유튜버 폴리나, 러시아 아내 유튜버, 폴리나 부부 설암, 폴리나 남편 문상원, 러시아 유튜버 폴리나 쿠팡)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따뜻한 소식이 마음을 녹여주고 있는데요.

러시아 유튜버로 알려진 폴리나씨가 화제인데요. 그녀는 설암에 걸린 남편을 돌보며 새벽배송을 하는 러시아 출신의 20대 여성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녀는 현재 한국인 남편과 함께 살고있는데, 남편 문씨는 설암으로 투병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누리꾼들은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현실일 마주하는 이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 내용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으로 시집온 25살 러시아 유튜버 폴리나 (+폴리나 유튜브 주소)

폴리나 라는 25살 여성 러시아 유튜버는 한국살이 3년차 초보 러시아 아내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그녀는 국제부부로서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였다고 밝혔는데요.

그녀가 운영하는 유튜버는 브이로그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2.7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암 투병 중인 남편을 지키기 위해 새벽 배송 일을 하며 분투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감명을 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폴리나랑 유튜버 주소 (+새로열기)

남편 암에 걸려 쿠팡 새벽배송하는 폴리나 (+사진)

특히 그녀는 브이로그를 통해 최근 이슈된 조회수 27만회의 영상을 게재하며 화제되었는데요.

폴리나는 영상 제목으로 “남편이 암에걸려 쿠팡 새벽배송하는 외국인아내의 삶”을 올렸는데요.

실제로 그녀는 암투병 중인 남편을 대신해서 홀로 온라인 유통업체인 쿠팡에서 새벽배송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튜브 채널 ‘폴리나랑’ 에 따르면 폴리나는 현재 암투병중인 한국인 남편 문상원씨와 결혼해 3년째 한국에서 살고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여행 중 만난 폴리나 부부, 사업 실패로 빚 안았었다 (+사진)

특히 그들에 따르면 남편과는 러시아 여행중에 만나게 되었다고 전해졌는데요.

부부는 4년 전 반려동물 간식 사업을 시작했는데, 오프라인에 집중하려고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빚 2억여원이 생기면서 사업 실패 이후 남편과 함께 새벽배송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그러던 중 남편 문씨가 올해 초 설암 진단을 받으면서 상황이 변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 문씨, 설암 진단받고 혀와 임파선 일부 절제했다 (+영상)

더욱이 남편은 설암으로 혀의 일부와 임파선을 절제한 상태로 알려졌는데요.

이로서 폴리나는 남편을 대신해 홀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현재 알려진바에 따르면 남편이 퇴원해 집에서 돌보며 일을 다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뭉클함을 더한 상황인데요.

그녀는 브이로그를 통해 폭설이 내리는 중에도 자신이 새벽배송 일을 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서툴고 늦었지만 이제는 제법 속도도 나고 잘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낮에는 남편돌보고 저녁10시부터 배송일 하는 폴리나 (+사진)

영상에 따르면 폴리나는 낮에는 남편을 돌보고, 저녁 10시 30분부터 아침 7시까지 배송을 한다고 전했는데요.

최근에는 관련 영상이 화제가되면서 각종 언론사에서 취재가 잇따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불어 그녀는 남편에게 “‘상황이 이럴 땐 그냥 이대로 있어. 오빠는 그냥 내 등 뒤에 서 있기만 해” 라고 말한 것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남편 으로 알려진 문상원씨 역시 “너무 고맙고, 한국에 와서 고된 일을 다 했다”고도 전했습니다.

폴리나의 삶 담고싶어 유튜버 시작한 폴리나 부부(+영상)

특히 본 유튜브 시작 사유에 대해서 남편은 “부엌에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폴리나의 삶을 제가 그냥 고스란히 일기처럼 담고 싶었다.

그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이다“라고해서 여운을 남겼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현재 “이게 사랑이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모두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