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성추행범 낙인 사건] 화성동탄경찰서에서 헬스장 화장실 간 남성 성추행범으로 낙인찍고 강압수사한 사건 알려졌다 (+녹취록, 사건반장 하루아침에 성범죄자 된 남성, 동탄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강합수사, 억울한 남자 유튜브 화장실 성추행범 사건, 성추행범 낙인, 화성동탄경찰서 민원실 게시판, 동탄경찰서 입장문, 화성동탄경찰서 입장문, 화장실 성추행범 몰린 20대, 실시간 성범죄자로 몰리는 중인 남성, 화성동탄경찰서 반말 경찰, 떳떳하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면 된다, 떳떳하면 가만히 있어라 동탄경찰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다소 당황스러운 사건이 화성시에서 일어났다고 한 유튜버가 알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말씀드린적이 있었는데요.

하루아침에 헬스장 화장실을 잠깐 들렀다가 경찰로부터 성추행범으로 낙인이 찍혔다고 주장하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건이었는데요.

심지어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이 해명할 틈도 없이 신분증을 요구하고 성추행범으로 낙인찍는 듯한 태도가 역시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반장에 동탄경찰서 ‘성추행범 낙인찍기’ 파문 사건 알려졌다 (+내용)

이미 해당 제보자는 유튜브를 통해서 본 사건을 알리고 나선상황에서 6월 27일 사건반장에서는 동탄경찰서 ‘성추행범 낙인찍기’ 파문이라는 제목으로 본 사건을 재조명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건반장에 따르면 여자화장실 있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와 용변보는걸 보고 갔다고 주장했고,

해명할 틈도 없이 경찰들은 신분증을 보여달라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면서 할말만 하고 떠나버렸다는 것이었는데요.

해당 피해 남성은 군대 제대한지 얼마안된 20대 초반 평범한 남성으로 평소에 운동하는 걸 좋아서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헬스장을 이용을 해서

운동하다가 화장실을 이용하고 다시 운동을 했는데, 다음날 경찰관이 다가오면서 이름을 부르면서 “어 이제 찾았네” 라고하면서 다가왔다고 전했는데요.

반사적으로 휴대폰 녹음기능켜서 경찰 이야기 녹음했다는 피해자 (+사진)

이에 피해 남성은 종교권유 등을 의심해 반사적으로 녹음을 켰고, 경찰은 다짜고짜 “cctv확인하니 본인이 확인 됐어”라고 반말을하며

 “내용은 여자 화장실에 어떤 남자가 들어와 가지고 자기 용변 보는 걸 엿보고 갔다 그래 자기가 도망쳐 나왔다 이런 신고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남성 피해자는 이에 아파트 헬스장은 지하에 있는데 화장실이 없어서 1층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고 공용도 아니고 분명 남자 화장실을 이용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이런 조사 과정에서 해당 경찰은 반말조로 이야기하는 녹취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남성을 성추행범으로 단정짓듯이 이야기했었다고 밝힌 피해자 (+내용)

경찰은 위 조사과정처럼 남성을 성추행범으로 단정짓듯이 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대놓고 반말로 나이를 묻고, 남성의 입장에서는 하루 아침에 성범죄자로 몰리게 되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후 CCTV를 확인하기위해 관리실에서 경찰과 마주쳤는데, 경찰은 여기서 “지금 네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나중에 연락 줄테니까 그때 하자”라고 이야기했으며 상식에 어긋난 태도를 보였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어머니와 경찰서 직접 찾으니, 떳떳하면 가만히 있으라고 전한 경찰 (+내용)

충격적이게도 이런 사건에 연루되면서 피해자와 어머니는 경찰서를 찾았는데 경찰서에서는 “떳떳하면 가만히 있어라”라고 이야기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피해 남성은 이에 “만약 그 말만 듣고 지금까지 변호사 선임도 하지 않은 채 기다리고 있었으면 강제추행죄로 입건된 줄도 모르고 불안해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는데요.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일을 좀 신중하게 다뤄 주지는 못할 망정 너무 가볍게 다루었다고 주장한 상황인데요.

이에 피해남성은 억울함에 유튜브를 개설해 사건을 공론화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사건진행 확인하니, 강제추행죄로 확인된 상황이었다

이후 변호사를 선임한 피해자는 확인해보니 강제추행죄로 이미 확인된 상황이었다고 전했는데요.

피해자 입장에서는 어떤 혐의인 설명도 안 해주고 무죄 추정 원칙이라 적법 절차도 지키지 않고 실질적으로 확인도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했으며,

성범죄자 취급을 했다고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피해자 어머니, 우연히 신고자 여성 만났다고 전했다 (+녹취내용)

이런상황에서 제보자의 어머니는 우연히 신고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마주쳤다고 주장하며 녹취록을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피해 남성은 어머니에게 해당 여자 화장실 내부 구조를 촬영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바로 앞에서 신고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대화를 걸었다고 전했는데요.

해당 녹취내용에는 조사된 내용과는 전혀 다른 주장이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CCTV 정황상 여성이 먼저 나온것과 달리 남성이 먼저 화장실을 나왔다고 주장한 것이 일치하지 않았으며,

시간정황상 맞지 않는 내용이 많았고, 34초간격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고는 할 수 없을정도로 장황한 사건을 설명했던 것으로 전했습니다.

동탄경찰서 민원실 홈페이지 난리났다 (+사진)

더불어 동탄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공분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동탄경찰서에서는 입장문을 이례적으로 밝히며 “증거를 토대로 누구도 억울하지 않게 엄정수사 하겠다”라면서

 “신고 처리 과정에서 경찰관의 그 언행 부분 부적절한 언행이 있는지 없는지 그 부분도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라고 전한 상황인데요.

더불어 여성 성범죄 신고시 대응 횟수 같은 걸 매달 본청에서 지역별로 붙여놓고 경쟁이야기가 있다고 전하면서 이런상황을 야기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