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하자논란] 보배드림에 대구 신축아파트 부실시공 하자 논란 올라왔다 (+화성파크드림 하자사진, 보배드림 대구 아파트 실체, 대구 아파트 하자사건,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부실시공,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사전점검 하자,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사전점검 논란)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보배드림에는 “대구 아파트 실체(혐오사진있음)”이라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에서 발견된 하자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특히 본 아파트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으로 알려졌는데 1458세대 규모의 대단지면서 분양가액도 꽤 나가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제보자가 올린 사진에는 공사 인부들의 분변이 발견된 것 이외에도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등 다양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뿐만아니라 오늘 저녁에는 추가적으로 입주예정자라고하면서 계속적인 하자에 대한 글이 또 올라오면서

해당 아파트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달 입주 예정인 대구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사전점검 부실시공 논란 떴다 (+글 링크, 사진)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한 제보자에 따르면 이달 입주 예정인

대구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사전점검 당시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보자가 올린 사진첫장에는 자조섞인 말투로 “공사 인부들의 똥싸튀”라면서 인분이 있는 비닐을 먼저 공개했는데요.

해당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는 무려 1,458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화성산업 법인에서 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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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는 이번달, 화장실은 변기에 걸려 문도 안닫혔다 (+사진)

특히 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는 동대구역 인근이 신규 개발과 교통 편의성 향상으로 인해

대구의 주거중심지로 떠오르면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단지는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받기도 한 곳이었는데요.

제보자가 올린 사진에 따르면 분변을 모아놓은 봉투뿐만아니라 현관문이 채 달리지 않은 사진과

심지어, 화장실 변기 커버를 내리면 욕실 문이 닫히지도 않는 모습이 여과없이 드러났습니다.

천장에서 물 쏟아지는 모습도 보이고, 크고작은 하자만 300여개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아니라 제보자에 따르면 “비상용 식수”라면서 천장에 고인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입주 예정자들이 이 같은 미시공과 하자를 대거 발견해 시공사를 상대로 항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크고 작은 하자만 3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뿐만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셀프시공 DIY”라면서 채 조립되지 않은 물품들이 그대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천장에 비밀통로 뚫려있고 번지점프 가능한 베란다 창문유리상태까지 (+사진)

이외에도 제보자는 번지점프 가능이라면서 베란다 창문이 분리된 모습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더욱이 천장에 통로가 뚫려있는 상황도 자조적인 목소리로 제보한 상태인데요.

본 아파트는 제보자에 따르면 무려 6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전점검 실태에 많은 입주민들이 실망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해당 입주민들은 오는 30일까지 구청의 준공승인을 거부하는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배드림에 대구 아파트 입주예정자 추가로 글 올라왔다 (+글 사진, 링크)

본 대구 아파트 하자사건이 올라온 이후 보배드림에는 “베스트 대구 아파트 실체 글의 입주예정자 입니다”라면서 다른 입주 예정자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글에는 “이는 지난 3월1일 1차 사전점검때가 아니고 3월16일 2차 사전점검때의 사진이며 3월15일까지

미설치는 없을거라고 큰소리 팡팡 쳤으나 기존 하자 미보수 및 미설치 다수인 상태다”라고 주장하면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 글 역시 안방 발코니 창 유리가 아래처럼 미설치되어 있는 등 각종 하자가 문제된 상황인데요.

이번 글을 올린 제보자는 집은 중고로 산것도아닌데 너무 답답하다라고 하소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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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 준공 승인 나는게 신기하다는 누리꾼들 반응 (+사진)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정말 심각하다”라면서도 “저런 데 준공 승인이 난다는 게 신기하다” 라는 반응과 “이런 아파트가 요즘에 많다”는 반응도 줄을 잇고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이러면 구청이 준공승인 내 줌? 내주면 구청이 공범이지”라면서 해당 구청에 대한 비판 역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청이나 시공사는 중대하자는 없다고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 더욱 답답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