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가 무려 30개가 넘는 코로나19 변이 출현했다. (+코로나 재유행 확산우려)
돌연변이가 무려 30개가 넘는 코로나19 변이 피롤라 출현했다. (+코로나 재유행 확산우려)
안녕하세요,
요즘 당국에서 코로나와 관련하여 마스크 착용 의무룰 해제하면서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채로
버스나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뿐만아니라 요즘은 날도 더운 만큼 90% 이상의 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그런 와중에 현재 코로나19 변이로 돌연변이가 30개가 넘는 신종 코로나19 변이가 출현해
현재 코로나19 재유행의 재앙이 다시 시작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나와 본 내용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에 또 번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최근 중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EG.5 즉 에리스라고 불리는 변이 바이러스가 재확산 기미를 보이면서
중국 국가질병예방통제국이 변이 바이러스를 우세종으로 지정했었는데요,
언론에 따르면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급증했으며,
이로 인해 올해 들어와 3번째 대규모 감염 확산 우려가 제기된 상태라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률은 새로운 변이종인 에리스가 중국 남방 도시인 광둥성 일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편, EG.5는 ‘에리스’라고 불리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오미크론 하위 변이(XBB.1.9.2)종 가운데 하나로
- 올해 등장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를 관심 변종으로 지정하였으나 치명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존 변이 바이러스보다 돌연변이가 훨씬 더 많은 오미크론 변이종 BA.2.86 나왔다 (+피롤라)
위와 같이 중국 현지에서 에리스라고 불리는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는 와중에 세계보건기구(WHO)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종 BA.2.86을 새로운 감시대상에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롤라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수가 기존 오미크론 변이종인 BA.2보다 30여개나 많다
피롤라라는 별명이 붙은 BA.2.86의 가장 큰 특징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수가
기존 오미크론 변이종인 BA.2보다 30여개나 많다는 점인데요,
📌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19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할 때 사용되는 무기로
변형이 많을 수록 면역체계를 뚫을 가능성이 높은데 무려 이것이 30여개나 많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2021년 말 오미크론 이후 가장 눈에 띄는 바이러스, 피롤라
해외 연구진들에 따르면 피롤라 바이러스는 유행할 수 있는 것들이 지니는 전형적인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요,
뿐만아니라 2021년 말 오미크론 등장 이후 나온 변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바이러스라고 평가 하기도 했습니다.
피롤라 감염 보고 국가 현재까지 총 4개국이다
현재까지 피롤라 바이러스 감염이 보고된 국가는 총 4개국인데요,
13일 이스라엘에서 첫 환자가 확인된 데 이어 덴마크에서 3건, 미국 2건, 영국 1건의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WHO도 “새 변이가 잠재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신중한 평가를 하고 있다”고 알렸는데요,
맺으며
국제보건기구인 WHO는 현재 BA.2.86을 포함해 10여종의 변이를 감시 대상으로 지정해 추적 중인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다만 감시대상으로 지정된 변이는 위중증 위험이 크거나 백신이 제공하는 면역체계를 뚫을 수 있는 점이 확인되면
관심 변이 혹은 우려 변이로 격상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 보다 관심을 기울이고 보건당국의 발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