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평초 갑질 가해학부모 리정헤어 이사간 대전 계산초등학교 앞 “사건 만들려고 왔니” 현수막 붙었다. (+현수막 사진, 계산초 현수막, 관평초 사건, 바르다 김선생, 리정헤어, 갑질 학부모)
대전 관평초 갑질 가해학부모 리정헤어 이사간 대전 계산초등학교 앞 “사건 만들려고 왔니” 현수막 붙었다. (+현수막 사진, 계산초 현수막, 관평초 사건, 바르다 김선생, 리정헤어, 갑질 학부모)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참 되었는데 이전에 대전 관평초등학교에서 갑질 학부모에 의해 사망에 이른 선생님 사건이 아주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이 알려진 이후 촉법나이트라는 신상공개 인스타그램에서 학부모 신상을 하나하나 공개하고 나섰는데,
이렇게 알려진 가해학부모 중 한명이 이사를 가게되면서 해당 동네에서는 본 소식을 접하고 플랜가드가 붙는 광경이 펼쳐졌는데요.
다소 화제가되고 있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대전 관평 초등학교 교사 유족 가해 학부모에게 법적 대응 나선다. (+유족 남편 댓글, 학부모 입장문 전문, 신상공개 인스타그램 주소, 리정헤어, 바르다김선생, 학부모 사진)
교사 극단적 선택 이르게 만든 갑질 학부모가 이사간 동네 현수막 붙었다 (+현수막 사진)
최근에 악성 민원을 지속해 교사를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것으로 지목된 대전 학부모가 이사 간 동네로 추정된 곳에
현수막이 붙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대전 유성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는 “개과천선해서 우리 동네에 이사 온 거니? 아님 또 사건 만들려고 이사 온 거니?”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상황이 펼쳐졌는데요, 알고보니 관평초에서 리정헤어로 유명한 가해학부모가 본 동네로 이사를 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현수막을 내걸고 나섰다는 것인데요.
대전 유성구 지역 커뮤니티에 가해 학부모 이사왔다는 글 올라왔다 (+글 사진)
지난 4일 대전 유성구 이 지역 커뮤니티에 숨진 교사의 가해자 중 한 학부모와 학생이
이 지역으로 이사를 왔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본 사건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글에 따르면 가해 학부모의 자녀는 지난 3일 이 지역 한 초등학교로 전학을 왔고,
이곳에서 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알려지기도 한 상황인데요.
해당 글에서는 “니 자식은 소중하니?”라면서,
해당 자녀는 “이미 아이들 사이에서 분조장 같단 말이 나왔는데 일주일 차 학원생활에 일반적이지 않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본 글 작성자는 “월요일에 학교에 전화 할거다, 상황은 알아야 한다” 라고 주장하며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계산초 학부모들, 선생님들 편에 서서 보호해드릴거라고 현수막 붙였다 (+현수막 사진)
특히 인상적인 것은 현수막이 굉장히 많았는데,
“계산초 학부모는 당신의 행동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선생님 편에 서서 보호해드릴 것입니다” 라고 하는 현수막이 있기도 했는데요.
이외에 격앙된 문구 역시 시선을 잡았는데, “니 자식만 귀하냐! 내 자식도 귀하다!”는 현수막은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받기도 한 상황입니다.
리정헤어 가해 갑질 학부모가 쓴 해명글을 패러디한 현수막도 내걸렸다 (+현수막 사진)
악성 민원 가해자로 지목된 리정헤어 갑질 학부모가 입장을 해명하는 글에서
“(아이가) 같은 반 친구와 놀다가 (아이의) 손이 친구 뺨에 맞았다”고 표현한 것을 패러디해
“뺨에 손이 맞지 않게 조심히 다니시오!”라는 문구의 현수막도 보였었는데요.
이러면서 당시에 올렸던 가해학부모의 입장글이 재 조명되기도 한 상황입니다.
고인의 후임 교사, 미용실 집 아이는 절대 건들지 말라고 했던 것도 재조명
고인 선생님의 후임교사를 맡았던 후임 교사는“첫 수업 전에는 연구부장이라는 분이 찾아와
‘미용실 집 아이는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얘는 딱 교실에서 뭘 하든 내버려 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사건이 붉어지면서 신상이 공개된 리정헤어 학부모 매장은 오물이 넘쳐나서 반성은 커녕
오히려 경찰에 감식요청을 하는 등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듯이 “그래서 형사 고소하겠다고 CCTV를 내놓으라고 그러더라”라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표했었던 것으로도 알려졌었습니다
맺으며
처음 이사 제보를 한 누리꾼에 따르면 바로 옆동네로 이사를 가서는 이미 얼굴이 공개되어 팔린 사람이
붕어빵을 사들고 학원으로 찾아가 자녀에게 나눠주기도 했다는 것이 다소 당황스럽긴 한데요,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친구 목을 조른 사건을 무용담처럼 말하고 다닌다는 것인데,
계산초등학교에서는 이전의 관평초와 같은 갑질과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